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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방옴부즈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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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대한민국 소방시설안전 “저희 1,140여 회원이 한뜻으로 지켜내겠습니다”]]></title>
       <link >https://fobs.kr/32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7/202507254723170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 <span style="letter-spacing: -0.39px;">이기배<span style="letter-spacing: -0.39px;"> <span style="letter-spacing: -0.03em;">회장.</p></td></tr></tbody></table><p><br /><br />대한민국의 소방 선진화는 우리 모두의 꿈이자, 소망이기도 하다. 소방 선진화는 경제발전과 국위 및 국격에 걸맞은 ‘균형적 선진화의 기틀 마련’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뜻이 담겨 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그리고 생명을 담보하며 밤낮없이 각종 ‘위험’과 맞닥뜨려야 하는 소방관들의 안전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지금도 이런 꿈과 소망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주 열심히 하는 많은 이들이 있다. </p><p> </p><p>(사)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 이기배 회장도 대한민국 소방 안전의 새 역사 쓰기에 앞장서고 있는 소방인의 한 사람이다. ‘정직(正直)과 열성(熱誠)’을 삶의 지표로 삼고 있다고 했다. 좌고우면(左顧右眄: 앞뒤 재고 망설임) 할 틈이 없다면서 달려가야 할 방향은 오직 한 길, 1,140여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주어진 임무에 온 힘을 쏟는 것뿐임을 강조한다.</p><p> </p><p>“말씀 안 해도 회장님의 이름 석 자에 이런 결기가 그대로 담겨 있네요?!” “예? 뭔 말씀입니까?” “이기+배를 풀어보세요. 기어이 품은 뜻을 이루어 축배(祝杯)를 들어 올리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 있잖습니까?!” “한자로는 좀 다르지만 그럴듯해 보이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기배 회장은 첫인상이 차분하면서도 의지와 집념이 남달라 보였다. 한 번 뜻을 세워 그것이 옳다고 판단되면 강하게 밀어붙이는 스타일 같았다.</p><p> </p><p>이기배 회장은 지난해 1월 협회장(14대)으로 취임한 이후 역대 어느 협회장보다 ‘열심히 발품을 판(?) 회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 대목을 두고 그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는 첩경이 외부의 많은 사람들의 견해를 구하는 것’에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p><p> </p><p>그동안 주목할 만한 많은 일을 일궈냈지만, 이 중 십중팔구는 많은 분들의 동의에 의한 결과물임을 강조한다. 전남 영암 출신이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자동화공학과를 거쳐 서강대학교 기술경영 전문대학원을 졸업한 소방인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7/202507254904788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기배 회장이 최영훈 전임회장으로부터 협회기를 전달받았다.</p></td></tr></tbody></table><p><br /><br /></p><p><span class="bold">소방 안전의 첫 단추는 철저한 시설관리…회원의 권익 신장· 정당한 대우 ‘긴요’</p><p> </p><p>이기배 회장은 관리(管理)란 말을 사람들이 너무 가볍게 쓰거나 여기고 있다면서 이런 시각부터 개선돼야 한다는 일침(一鍼)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협회와 회원들이 관리하는 소방시설물</p><p> </p><p>들은 거의 모두가 연수가 오래된 시설들이기 때문에 그 상태를 세밀하게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고 했다. 진단 과정과 절차에 있어 ‘대충’이란 단 1%도 있을 수 없음을 강조한다. </p><p> </p><p>현장 요원들의 마음가짐도 그러해야겠지만 더불어 모든 행정 전반의 관리 감독과 법적 뒷받침 역시 이러한 ‘기준과 책무 완수’에 초점이 맞춰져야 할 것임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협회장으로서 취임 이후 지금까지 마음판에 새기고 있는 각오와 꿈이 있다고 덧붙였다. 대략 이런 내용이다. 소박하지만 음미해 보면 깊은 뜻이 담겨 있다.</p><p> </p><p>  「… 그 첫째는 우리는 모두 자랑스러운 소방시설 관리인들이어야 합니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소방관들은 우리 사회에 있어 ‘신뢰의 상징’입니다. 그들이 있기에 국민 모두는 편안한 삶,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지요. 저희가 수행한 시설관리의 결과로 ‘소방관들이 위험으로부터 좀 더 안전’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더불어 우리의 이웃과 국민이 저희의 작은 수고로 말미암아 지금보다는 한결 더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길 바랍니다. 또 한 가지 바람이 있습니다. 관리업 종사자들이 전문가로 대우받고, 자긍심을 가지면서 소방시설 점검에 매진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이 서둘러 마련됐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특히 어린아이 같은 생각일는지는 모르지만, 국민으로부터 “우리를 위해 수고한 관리인 여러분의 덕택으로 안전하게 지낼 수 있어 감사하다”라는 인사말을 자주자주 받아봤으면 용기백배하겠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점검 현장과 조화로울 수 있도록 제도가 잘 정비되어 시설관리인 모두가 오직 소방시설의 점검에만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되기를 꿈꿔 보기도 합니다…」</p><p> </p><p>(사)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는 매년 전국 44만여 특정소방대상물의 소방시설 점검과 안전관리 업무 대행에 관한 일련의 사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회원 수는 1,140여 개에 이른다. 소방시설관리업체의 점검 능력 평가와 공시, 점검기술자 자격등급 관리, 자격수첩 발급, 점검기술자 배치신고 확인 등의 소방청 위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p><p> </p><p>위탁 사무의 핵심은 △국민의 안전은 물론,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이 안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서 소방시설의 점검 품질 향상이며 △점검의 품질은 점검 수수료와 기술 인력 그리고 관련 법령이 한 축으로 연결되어 있다 △ 표준자체점검비 준수를 통한 업계 환경 개선과  점검 기술자들의 고용 안정 그리고 현장과 조화로운 제도를 하나로 연결하는 일 등이 중심축이다.</p><p> </p><p>특히 이러한 시스템의 올바른 작동이 위탁 사무를 원활하게 수행하는 필수요건이라는 판단 아래 나름대로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대내외에 선포하고 나섰다. 주목되는 대목이다. </p><p> </p><p>협회는 첫째, 소방시설법령과 점검 현장 상황을 면밀하게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점검 품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현장과 조화로운 제도 정비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전제하에 T/F팀을 구성하는 등 강력한 드라이브를 가하는 중이다.</p><p> </p><p> 둘째, 표준자체점검비 준수를 저해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대책을 서둘러 마련할 계획이다. 이러한 시스템의 관리와 제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협회의 기능과 체계를 재정립하겠다는 의지로 온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p><p> </p><p>빼놓을 수 없는 핵심 주제가 하나 있다. 지회의 기능 강화이다. 전국 시도에 조직된 지회의 기능을 강화하여 회원사와 협회, 관계인이 서로 소통하며 변화한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는 것이다. 중앙의 일방적 계획 확정과 하달 형식을 철저히 배제하고 모두가 긍정하는 방안을 수립해 나가겠다는 것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7/202507255024759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협회의 새로운 CI 제작을 위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p></td></tr></tbody></table><p><br /><br /></p><p><span class="bold">소방시설관리 점검품질향상은 국민 안전과 ‘직결’…현장과 조화된 법령 아쉬워</p><p> </p><p>이 회장은 소방시설관리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묻는 질문에 조심스러운 어조로, 그러면서도 전문가 관점에서 정곡을 찌르는 꼭 필요한 시정 사항을 제시했다. </p><p> </p><p>그는 우선 자체 점검 제도는 “소방관서-관계인-관리업”이 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사무를 각각 정확하게 수행해야 한다고 했다. </p><p> </p><p>그것이 점검품질 향상을 통하여 국민 안전을 담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임을 전제하면서 이런 의미와 뜻이 올바르게, 효율적으로 운용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현장과 조화로운 법령 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 말은 뒤집어 생각하면 ‘현장과 법령, 규정 사이에 적잖은 간극(間隙)이 있다’라는 말이 된다. </p><p> </p><p>다음으로는 「점검수수료 준수-업 환경 개선-점검기술자 고용 안정-점검품질 향상」이라는 순환시스템이 아직 정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견해도 밝혔다.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사례로 지난 2017년의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2018년 밀양 세종병원 화재를 예로 들었다. 그러면서, 이기배 협회장은 정부는 소방시설 자체점검 제도와 관련하여 △점검한도 면적 축소, △전문/일반 구분으로 점검 제한과 건축물의 규모와 특성에 따른 기술자 등급 제한 등을 골자로 한 법령을 강화하여 24년 12월부터 시행에 들어갔지만 점검품질 향상의 근간이 되는 점검수수료는 법정 기준보다 턱없이 낮게 계약되어 점검품질을 확보하기 어려운 실정에 있음을 지적했다. </p><p> </p><p>저가 점검수수료로 인한 부작용 및 문제점을 포인트로 잡은 것이다. 강화된 법령(2024년 12월 시행)으로 인하여 점검수수료는 약 20% 이상 인상되어야 함에도 실제로 오히려 현장의 평균 점검수수료는 50% 이하 수준에 있으며, 공공 발주 분야의 경우 역시 50% 내외로 계약되고 있는 형편이라고 했다. </p><p> </p><p>이에 따라 기술자 고용 불안정을 야기시켜 유능한 기술자의 업 이탈과 관리업 폐업 등은 물론 점검품질 확보에 차질을 가져오고 있다는 합리적 의구심이 든다고도 했다. 특히 관련학과 학생들의 관리업 유입을 저해하는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런 시장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대안으로 협회 차원에서 많은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했다. 협회장으로서의 이런 노력과 의지는 취임 후 1년 6개월여의 행적 가운데 고스란히 녹아져 있다. </p><p> </p><p>우선 관리업의 대외 신뢰도 향상을 위한 노력 부분이다. CI 통합 및 선포, 통일된  점검 복장 구비, 맞춤형 홍보 추진, 소방인 지원 사업, 경영지원 패키지 마련 등이 괄목할 만한 결과물이다. </p><p> </p><p>소방시설 자체점검 제도의 이해와 협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전국 소방본부장 예방, 시도 지회 현판식을 통한 조직체계 구축과 회원사 간담회, 소방학교 강의를 통한 예방업무 담당자들과 소통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현장과 조화로운 제도를 마련하기 위하여 18개 개선과제를 발굴했다는 점이 높은 평점을 받고 있다. 1년 365일 협회 일에 매달리다 보니 막상 자신이 경영하고 있는 (주) 화이어캅스(소방시설관리, 전문소방시설공사, 전문건설하도급 등)의 직원들로부터는 ‘자신들을 서자(庶子) 취급한다. ’는 볼멘소리를 수도 없이 듣는다며 계면쩍어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7/202507255114602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소방시설관리업 역량 강화 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p></td></tr></tbody></table><p><br /><br /></p><p><span class="bold">업계가 다들 어렵다고들 합니다/ 때문에 제 마음도 급하고요</p><p> </p><p>“어느새 올 한 해가 반환점을 넘어섰네요. 이것저것 많은 계획을 세워 진행 중이긴 하지만 맘대로 이뤄지는 게 많지 않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다만 한가지, 저희 모두가 정직하게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기에 후회는 거의 없습니다. 저희는 연초에 ‘2025년을 제도 개선을 통한 현장과 조화로운 법령 마련의 원년’으로 선포한 바 있습니다. 타임 스케줄을 설정하고 이 같은 계획에 따라 하나씩 과제를 풀어나가는 중입니다. 지난해 회원사들로부터 청취한 의견의 주요 사항은 ①불명확한 행정처분 규정, ②공동주택 세대 점검의 문제, ③저가 과당 경쟁의 폐해, ④24년 12월 시행 법령의 문제, ⑤영업정지 처분의 불합리성, ⑥점검 인력의 수급 문제, ⑦점검수수료 정상화 문제 등이었습니다.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초부터 협회 임원들과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쳐 제도개선 과제를 선정했습니다.  이를 소방청에 전달하고 협의 과정을 거쳐 모두 4개 분야 18개 과제를 확정했습니다. 특히 소방청, 시도 소방본부, 협회와 공동으로 제도개선 TF팀을 구성하여 이미 4차례의 합동 회의를 마련한 바 있지요. 이달 중에 합동 회의를 통한 구체적인 개선 방향과 목표가 설정될 것입니다. 마지막에 언급한 ‘점검수수료 정상화’ 방안은 별도로 마련될 겁니다. 협회장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과제’를 확정 지을 계획입니다. 현행법에서는 법률에 따라 소방청장이 표준자체점검비를 고시로 정해 공표하고 있으나, 권고 규정의 한계로 인해 이를 준수하지 않으므로 업(業)계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p><p> </p><p>이런 상황은 결국 신뢰받는 점검품질 확보라는 측면에서 보면 엄청난 걸림돌이기도 합니다. 난제(難題)이지요. 하지만 우리가 분명히 넘어야 할 당면 과제이기도 합니다. 올해엔 반드시 이 문제를 일부라도 개선하는 성과를 도출해야 합니다. 그렇게 될 것입니다.” </p><p> </p><p>이기배 협회장의 굳은 의지가 엿보인다. 믿음이 간다. </p><p> </p><p>협회장 직속으로 구성될 ‘수수료 법제화 추진팀’의 활약 벌써 기대된다. 인터뷰를 마치면서 끝으로 더 할 말이 없느냐고 물었다. 그는 크게 두 가지 바람을 제시했다. 그 하나는 자체 점검에 대한 바람이었다.</p><p> </p><p>소방시설 자체 점검을 사회안전망의 범주로 인식하여 점검품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점검수수료에 대한 직·간접 규제 방식이 필요하다고 했다. 전기, 승강기, 가스 등을 직·간접 방식으로 규제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구체적이며 적극적으로 살펴봐야 한다는 골격의 제언이었다. </p><p> </p><p>또 한 가지는 현행 안전규칙이 ‘타협’되지 않도록 관련 규정의 개정과 인식의 전환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소방시설의 설계, 시공, 감리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않은 ‘안전규칙’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소방시설에 대한 제도적 점검 환경 구축이라고 했다. 국민이 이용하는 다중시설이나 ‘생활 건축물’ 등은 수십 년 이상 안전을 담보해야 하는 시설물인 만큼 철저한 관리가 전제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빼놓아서는 안 될 체크 포인트가 있는데 그 핵심은 ‘현장과 행정의 균형적 조화’임을 강조한다. 그래야 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는 ‘위기의식’과 ‘불안심리’가 가라앉는다고 이 회장은 굳게 믿으며 그렇게 되길 바라고 있다. </p><p> </p><p>업계가 처한 위기 상황에 정책당국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이 절실히 요청되는 시점이라고 크게 느낀 만남이었다.</p><p> </p><p>특별취재팀 박철희 기자</p><p> </p>]]></description>
       <pubDate>Fri, 25 Jul 2025 07:39:00 +09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사람∙기업]]></section_k>
	   <section2><![CDATA[인터뷰, 탐방]]></section2>
	   <author><![CDATA[박철희 대기자]]></author>
	   <guid>https://fobs.kr/328</guid>
     </item> 
	  <item>
       <title><![CDATA[소방청, 전국 타이어공장 ‘긴급 화재안전조사’]]></title>
       <link >https://fobs.kr/32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5/202505223248657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허석곤 소방청장이 17일 오후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 금호타이어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보고 받은 뒤 진압대책을 논의하고 있다</p></td></tr></tbody></table><p><br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지난 17일 광주 타이어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와 같은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27일까지 전국 타이어공장 10곳을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p><p> </p><p>타이어공장은 고무, 유기용제 등 특수가연물을 대량 저장*하고 있으며, 고온·고압의 기계설비가 가동되는 구조적 특성상 화재에 매우 취약하다. 이러한 환경은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와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예방과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p><p> </p><p>*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불길이 빠르게 번지는 고무류, 플라스틱류, 석탄 및 목탄 등은 특수가연물로 지정해 일반가연물보다 강화된 저장 및 취급 기준을 규정하고 있다.</p><p> </p><p>특히, 타이어 제작 원료인 생고무는 연소 시 높은 발열량과 점성이 있는 특성으로 인해 화재를 진압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불완전 연소시 유독가스와 짙은 연기를 배출하여 소방대원의 진입과 신속한 인명 구조에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p><p> </p><p>이에 소방청은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한 소방시설 적정 설치 여부 확인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목표로, 중앙화재조사반과 합동조사반을 각각 운영해 전국 타이어공장 10곳을 점검할 예정이다.</p><p> </p><p>이 중 중앙화재조사반이 2개소, 기계‧전기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합동조사반이 8개소를 각각 점검할 계획이다.</p><p> </p><p>타이어 가공 공장 및 보관 창고의 화재취약요인을 중심으로 ▲타이어 성형·압출기 등 주요 기계설비의 안전 및 유지관리 실태 ▲전기배선 상태 및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등 전기시설 관리 상태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방화구획·피난 경로 확보 실태 ▲가공공장과 보관창고 간 이격거리 등 특수가연물의 관리실태 ▲가공공장 화재 시 인접 시설로의 연소 확대 방지 대책 지도 ▲위험물 제조소등의 시설기준, 저장‧취급 준수 여부 및 안전관리자 책무 이행 여부 등 총 6개 항목을 중점 확인한다.</p><p> </p><p>소방청은 현장에서 확인된 문제점에 대해 제도개선 방안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각 타이어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관할 소방관서장이 공장을 직접 방문해 화재 취약요소를 현장에서 지도·점검하고, 초기 화재 대응 매뉴얼 마련을 지원할 예정이다.</p><p> </p><p>아울러, 자위소방대*와 연계한 현장 중심의 합동 소방훈련도 병행하여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응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p><p> </p><p>* 자위소방대: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의 규모‧용도 등의 특성을 고려하여 화재발생시 비상연락, 초기소화 및 피난유도 등을 담당하도록 편성된 자체조직</p><p> </p><p>홍영근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타이어공장은 화재 발생 시 연소 확산 위험이 매우 큰 시설인 만큼, 이번 조사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체계가 정착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산업현장의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p><p> </p>]]></description>
       <pubDate>Thu, 22 May 2025 08: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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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_k><![CDATA[]]></section_k>
	   <section2><![CDATA[]]></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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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인천시, 재난방송협의회 출범…첫 회의 개최]]></title>
       <link >https://fobs.kr/32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5/202505160732254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4일 시청 재난영상상황실에서 열린 '인천광역시 재난방송협의회'에서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p></td></tr></tbody></table><p><br /><br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5월 14일 재난방송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재난방송협의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p><p> </p><p>재난방송협의회는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을 위원장으로, 인천시 대변인을 부위원장으로 하여 구성됐으며, 인천 지역의 6개 방송사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위원으로 참여했다.</p><p> </p><p>협의회는 「인천광역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에 따라, 재난 예보·경보·통지, 응급조치 및 재난관리 등을 위한 방송 내용의 효율적인 전파 방안과 시와 지역방송사 간 역할 분담 및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p><p> </p><p>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인천광역시 재난방송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대시민 재난방송의 효과적 전파방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특히, 전국 단위의 재난방송과 차별화된 인천 지역 맞춤형 재난방송 기준 마련과 기관별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p><p> </p><p>유정복 시장은 위촉장 수여식에서 “재난 상황에서는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재난방송협의회를 중심으로 방송사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신뢰할 수 있는 재난방송 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발생 시 사회적 혼란방지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그 역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p><p> </p><p>한편, 인천시는 재난방송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재난방송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재난 상황에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p>]]></description>
       <pubDate>Fri, 16 May 2025 14:06: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재난]]></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326</guid>
     </item> 
	  <item>
       <title><![CDATA['규제철폐 4호' 소방 통합심의 첫 적용한 남대문 등 3곳 정비사업 통과]]></title>
       <link >https://fobs.kr/325</link>
       <description><![CDATA[<p> </p><p>서울시는 ‘규제철폐 4호’를 적용해 소방 분야까지 포함한 최초 통합심의를 남대문7-1지구에 도입하고, 관수동3지구, 노량진4구역을 포함한 3건의 재개발사업을 통과시켰다. 이번 심의는 도시정비형과 주택정비형 재개발을 아우르며, 낙후된 도심을 주거·업무·관광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공간으로 재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p> </p><p>서울시는 15일 열린 제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남대문구역 제7-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변경)’, ‘관수동 제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신규)’, ‘노량진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변경)’ 등 3건의 사업시행계획을 위한 각종 심의안을 통합심의해 각각 통과시켰다고 밝혔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5/2025051601086259.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남대문구역 제7-1지구 조감도.</p></td></tr></tbody></table><p><br /><br /></p><p><span class="bold">① 남대문구역 제7-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p><p> </p><p>남대문구역 제7-1지구(중구 남창동 9-1번지 일대)는 회현역 6번 출구와 삼익패션타운 등 남대문 전통시장 사이에 위치하며, 지하7층, 지상29층 규모로 도심 최초로 장기민간임대주택, 관광숙박시설 등을 건립하는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다.</p><p> </p><p>대상지가 속한 남대문구역은 1977년 최초 결정된 이후 총 15개 지구 중 8개소가 정비사업을 완료하였다. 이 중 제7-1지구는 1985.08.14. 사업을 완료해 커먼프라자 건물로 40여 년간 이용 후 다시 재개발을 하는 곳이다.</p><p> </p><p>특히, 서울시는 이번 심의는 ‘규제철폐 4호’를 적용해 사업시행계획인가와 관련된 건축, 경관, 교통 등 기존 7개 분야에 최초로 소방분야를 포함한 ‘소방분야 통합심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건축, 경관은 물론 소방분야 전문가가 심의에 함께 참여해 소방분야 기준을 포함한 효율적인 건축계획 수립함으로써, 사업주체가 복잡한 심의 절차를 다시 거쳐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p><p> </p><p>금번 통합심의위원회는 주변 현황과 어울리도록 입면 개선 등을 보완 의견으로 제시했다.</p><p> </p><p>이 외에도 타 심의 중복사항에 대한 종합심의가 가능해 심의기간 단축은 물론 상충의견 발생시 통합·일괄 검토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아울러 건설경기와 주택공급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시는 덧붙였다.</p><p> </p><p>남대문구역 제7-1지구는 사회초년생 등 1인 가구를 위한 장기민간임대주택 등 299세대, 오피스텔 54호를 공급해 도심공동화 방지와 도심 활력을 증진할 계획이다. 또한 남대문시장, 남산, 숭례문 등 지역 내 명소를 찾는 방문객을 위한 관광숙박시설(140실)을 도입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p><p> </p><p>사업 대상지 북측 새로이 조성되는 도로는 AK타워와 레스케이프호텔 사이 도로와 연결하여 이 지역의 동서간(남대문시장8길~남대문시장10길)을 잇는 주요 보행축이 완성될 예정이다.</p><p> </p><p>회현역 6번출구에서 남대문시장으로 가는 지름길 구간에 개방형 녹지 등을 조성하여 시장 내 부족한 녹지공간 및 휴게공간을 확충하고 지상1층 근린생활시설, 개방형 화장실 등을 개방형녹지와 인접 배치하여 가로활성화 및 남대문시장을 방문하는 시민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5/202505160158757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관수동구역 제3지구 조감도.</p></td></tr></tbody></table><p><br /><br /></p><p><span class="bold">② 관수동구역 제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p><p> </p><p>‘관수동구역 제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종로구 관수동 59번지 일대)’은 지하8층‧지상26층 규모의 업무시설로 서울극장을 기억할 수 있는 도심 속 상징적인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p><p> </p><p>대상지는 종로3가역에 인접하고 있으며, 입지 여건과 주변 개발 현황 등을 고려한 정비계획이 금년 2월에 수립된 바 있다.</p><p> </p><p>과거 극장거리의 대표 중 하나였던 서울극장 자리로 이를 기억할 수 있는 표지석을 설치, 옛 서울극장 간판 등을 재현하여 상징적 경관을 제공한다.</p><p> </p><p>또한, 미디어 스크린을 도입하여 과거 영화를 상영하는 상징적인 야외 광장을 계획하고 관수 풍경과 스크린이 투영되는 미러폰드 설치를 통해 도심속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 </p><p>대상지 동남측에 모든 사람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녹지를 확보했으며, 시는 이를 통해 관수동 지역 일대에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시민의 휴식을 위한 활력있는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p> </p><p>특히 동측 돈화문로 변에 조성돼 있는 보도와 연계해 녹지와 어우러진 보행·휴게공간을 확보하였으며, 대상지 남측 변은 관수동 구역 내 문화공원(예정)과 연결해 주요 보행녹지축으로 조성할 예정이다.</p><p> </p><p>돈화문로와 수표로(옛 피맛길)변 지상1층은 개방형녹지와 연계한 근린생활시설을 계획하여 주변과의 가로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p><p> </p><p>금번 통합심의위원회에서는 원활한 교통체계 및 주차 출입 구간 개선 등을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관수동구역 내 업무기능을 강화하고, 청계천 및 주변지역 일대에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녹지공간 조성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5/2025051602484259.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노량진4재정비촉진구역 조감도.</p></td></tr></tbody></table><p><br /><br /></p><p><span class="bold">③ 노량진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p><p> </p><p>‘노량진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동작구 노량진동 227-121번지 일대)’은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과 7호선 장승배기역 인근에 위치하며, 공동주택 8개동(35층, 824세대)과 체육시설(기부채납)이 건립될 예정이다.</p><p> </p><p>대상지 남북 방향으로 통경축을 계획하여 단지 내 개방감을 확보하고 경사 지형을 고려한 점층적 층수 계획을 통해 입체적이고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이 형성되도록 하였으며, 아파트 주동을 분산 배치하여 녹지 및 광장 공간을 최대 확보하면서 시민들도 인근의 장승배기로 및 송학대공원에서 공공보행통로를 통해 자유롭게 진입하여 함께 활용될 수 있게 하였다.</p><p> </p><p>또한, 공공기여(기부채납) 시설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체육시설을 건립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주택단지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p><p> </p><p>통합심의에서는 단지 내 옹벽 구간 개선 및 주변 개발계획과 연계된 장·단기 교통 체계가 되도록 계획할 것을 주문하였다.</p><p> </p><p>대상지는 현재 해체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통합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를 거쳐 2026년 착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 내 모든 재정비촉진사업(8개 구역, 9,021세대 건립 예정)이 활발하게 추진됨에 따라 노량진 지역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p><p> </p><p>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규제철폐 4호 적용 사례를 포함한 도시정비형 및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통합심의 통과로, 도심 속 노후된 환경이 양질의 업무·주거 단지로 탈바꿈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속도감 있는 통합심의를 통해 지역 활성화는 물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p><p> </p>]]></description>
       <pubDate>Fri, 16 May 2025 13:48: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안전]]></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325</guid>
     </item> 
	  <item>
       <title><![CDATA[충남소방본부, 119외국어 통역 봉사자 확대 운영]]></title>
       <link >https://fobs.kr/32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5/2025051644007073.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충남소방본부가 외국인 대상 소방 서비스 혁신을 위해 언어 장벽 허물기에 나섰다.</p><p> </p><p>소방본부는 1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119외국어 통역 봉사자 위촉식 및 간담회’를 열고 신규 통역 봉사자 2명을 위촉했다.</p><p> </p><p>신규 통역 봉사자와 기존 봉사자, 도 소방본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간담회에선 통역 봉사 중 겪는 어려움을 듣고 외국인 신고 증가에 따른 통역 지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p><p> </p><p>이번 신규 위촉 통역 봉사자는 각각 필리핀, 라오스 통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로써 도내 활동 중인 통역 봉사자는 총 22명으로 늘었다.</p><p> </p><p>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간 119외국어 통역 봉사자들은 러시아어, 중국어, 영어, 태국어 등 12개 언어로 199건의 외국어 신고를 도와 외국인 안전망의 실질적 중추 역할을 했다.</p><p> </p><p>소방본부는 통역 봉사자의 전문성과 지속성 강화를 위해 3자 통화 훈련, 정기 간담회 등을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 봉사자 수를 더 늘리고 통역 가능한 언어도 확장할 계획이다.</p><p> </p><p>아울러 이날 행사에선 119통역 활동 유공자로 선정한 장예지(중국어) 씨와 허은주(베트남어) 씨의 실제 활동 내용과 공로를 공유했으며,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를 전했다.</p><p> </p><p>성호선 소방본부장은 “소방본부는 이번 통역 기반 강화를 계기로 다문화 사회 속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것”이라면서 “정기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통역 봉사자와의 유기적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위기 상황에서의 언어 문제가 더 이상 장애가 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Fri, 16 May 2025 13:42: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종합]]></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324</guid>
     </item> 
	  <item>
       <title><![CDATA[시간 관리 (Time Management)와 안전]]></title>
       <link >https://fobs.kr/32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right" style="height: 306px; width: 209px;" border="0" cellspacing="0" align="right"><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5/202505143114278.png" alt="" width="300" /></div></td></tr></tbody></table><p>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는 시간 관리이다. 필자는 아침 일찍 출근하여 신문이나 인터넷 등을 샅샅이 살피고 업무와 관련성이 낮지만, 꼭 해야 할 일(동창회, 여행 일정 수립, 집안일 대소사 등)은 이때 모두 처리한다. 그러므로 주간에 업무 회의에 지장을 받지 않고 일에 쫓기지 않으며 타인의 일을 도와주기도 한다.</p><p> </p><p>이와 마찬가지로 안전에도 시간 관리가 중요하다. 안전을 뒷순위로 둘 경우 업무의 효율성에만 몰입하다가 자칫하면 안전 관련 중요 사안을 놓칠 수도 있고 이것이 바로 사고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업무의 연속성과 관련해서는 더욱 그러하다 (근무 교대 시 특이 사항 전달, 새로 교체된 설비 매뉴얼 숙지, 신입사원 교육훈련 등).</p><p> </p><p>그러나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경우 정작 시간 관리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는 사람은 별로 없다. 따라서 이번에 시간 관리에 구체적으로 논의해 보고자 한다.</p><p> </p><p>시간 관리의 요체는 매일 해야 할 일의 리스트를 작성하고, 중요성과 긴급성에 따라 순위를 정하고 일정을 수립하는 것이다. 마감 시간을 정해놓고 마감 시간 내에 매듭을 짓도록 해야 한다. 예를 들면 이번 달 10일이 마감이면 그 이전인 7-8일 이내에 마감하는 것이다. 맡은 과제를 마감일 전에 상사에게 보고하고 중간 점검을 받으면 능력 있는 부하로 인정받게 된다.</p><p> </p><p>관리자는 ’중요하지만 당장 시급하지 않은 과제‘에 대해 별도의 시간을 할애하여 관리해야 한다. 특히 직위가 높아질수록 더욱더 여기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자격증 취득, 어학 공부를 위해 별도의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미루다가 시기를 놓치게 된다.</p><p> </p><p>자신의 신체 리듬에 맞추어 정신이 맑고 생산성이 높은 시간(전략 시간)에 핵심 업무를 처리한다. 시간 관리에서 &lt;빠르게, 다르게, 바르게&gt;의 세 가지 명제를 가지고 차별화시켜야 한다. 특히 안전 업무를 가장 중요한 업무 과제로 인식하여 전략 시간에 집중하여 챙겨야 한다.</p><p> </p><p>시간 관리 방법 중 ’뽀모도로‘ 기법(Pomodoro Technique)이 있다. 자신에게 적합한 시간 관리 방법을 찾아 이를 활용하면 효율적인 시간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이 기법은 1980년대 후반, 프란체스코 시릴로가 창안한 것으로 타이머를 이용해 25분간 집중적으로 일한 다음 5분간 휴식하는 방식이다. ‘뽀모도로’는 이탈리아어로 토마토를 뜻하며, 그가 대학 시절 토마토 모양의 요리용 타이머를 이용해 25분간 집중 학습 후 휴식하는 방법을 적용한 데서 유래했다.</p><p> </p><p>여기에서 시간 관리에 대해 세 전문가의 견해를 소개하고자 한다.</p><p> </p><p>첫째, 피터 드러커의 시간 관리이다. 피터 드러커는 “시간은 한정된 자원이고, 공급을 늘릴 수 없으며, 가격과 한계효용곡선이 없다.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파악하고, 비생산적 요구를 잘라내어 생긴 시간을 연속 단위로 통합하라”라고 하였다. 그가 주장하는 세부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p><p> </p><p>① 시간 낭비 요소를 찾아 줄임 (개인적 인간관계 등)</p><p> </p><p>② 실제 사용 시간을 진단하고 기록함. 특히 우리가 취약하다고 여겨지는 ”업무와 무관한 요청“에 대해 슬기롭게 거절하는 방법을 동원함</p><p> </p><p>③ 권한을 위임함</p><p> </p><p>④ 효율적 회의 진행, 즉 회의 규칙을 정하고, 예외적인 사안에 집중함</p><p> </p><p>⑤ 반복적인 일은 절차적 업무로 전환함</p><p> </p><p>⑥ 과잉 인력 점검 및 대응</p><p> </p><p>⑦ 조직 기능 간 유기적 소통 강화</p><p> </p><p>⑧ 자유재량 시간의 통합으로 연속적 시간을 확보하여 생산적 업무에 투입</p><p> </p><p>둘째, 스티븐 코비의 시간 관리이다. 그는 주어진 과제를 ‘시급성’과 ‘중요성’ 기준으로 네 영역으로 구분하였다. 시급하고 중요한 일(A), 시급하되 중요하지 않은 일 (B), 시급하지는 않으나 중요한 일 (C), 시급성과 중요도 모두 낮은 일 (D)이 그것이다.</p><p> </p><p>(A) 업무를 우선 처리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특히 관리자는 (C) 업무에 반드시 시간을 배정해야 한다 (예: 현장 근무자와 코칭 시간 확보 등). (B), (D) 업무는 위임하거나, 지혜로운 거절, 자투리 시간 활용 등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p><p> </p><p>세 번째, 김영헌의 세 박자 시간 관리이다. 한국코치협회 김영헌 전임 회장은 시간 관리 세 박자 개념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p><p> </p><p>① 미래의 크고 담대한 꿈과 비전을 가져라.</p><p> </p><p>② 중요한 것을 하기 위해 준비시간을 가져라. 이를 위해 활용 가능한 시간을 떼어 놓는다.</p><p> </p><p>③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라. 내적 동기를 위한 자아 성찰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리스인들은 시간 을 두 가지로 구분하여 물리적 절대적 시간을 크로노스(Chronos), 의식적, 주관적, 상대적인 시간을 카이로스(Kairos)라 구분하였다. 카이로스는 미래의 시간이 될 수도, 자신의 시간이 될 수도 있다. 시간 관리는 미래를 다스리는 것이다. 특별히 우리의 젊은 세대는 시간 관리를 철저 히 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힘 발휘하기를 기대해 본다.</p><p> </p>]]></description>
       <pubDate>Wed, 14 May 2025 13:30: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오피니언]]></section_k>
	   <section2><![CDATA[기고]]></section2>
	   <author><![CDATA[김형준 교수]]></author>
	   <guid>https://fobs.kr/323</guid>
     </item> 
	  <item>
       <title><![CDATA[점심시간엔 화재경보도 식사를 한다?…진실이 알고 싶다]]></title>
       <link >https://fobs.kr/322</link>
       <description><![CDATA[<p>하루가 멀다 싶을 정도로 대형 공공시설 및 고층아파트 등에 불이 나고 있다. 잠잠하다 싶으면 여지없이 끔찍한 화재 소식이 온 장안을 떠들썩하게 만들곤 한다. 그러잖아도 전국적인 초대형 산불로 지금까지도 충격에 빠진 시민들은 ‘화재 노이로제’에 시달릴 지경이다. 게다가가 쉴 새 없이 스마트폰으로 화재 안전 문자까지 전송되고 있으니 말 그대로 설상가상이다. 이 와중에 자료를 살펴보다 흥미로운 문구 하나가 눈길을 끌었다. “점심시간이 되면 화재 알람도 식사를 한다(?)”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궁금증을 풀기 위해 자료를 확인해 본 결과,비화재보(非火災報)에 대한 이야기였다. 얼추 답이 나왔다. 확인된 내용을 간략하게 정돈할 필요가 있다. 「비화재보는 실제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화재경보기가 울리는 현상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오작동’이다. 경보가 처음 울릴 때는 모두가 긴장하며 진지하게 대응하지만, 이러한 일이 반복되면 사람들은 점점 경보음을 무시하기 시작한다. 결국 이솝 우화에 등장하는 ‘늑대와 소년’의 이야기처럼, 경보가 울려도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위험천만한 결과로 이어진다. 실제로 많은 화재 사고를 조사해 보면, 소방설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경우가 상당수이다. 」</p><p> </p><p>답이 묘한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화재의 결정적 원인이 ‘늑대와 소년’의 주제인 ‘소년의 거짓말’같은 ‘잦은 오작동에 의한 사람들의 무시’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나는 찰나였다. 수많은 화재안전사고는 뚜렷한 공통점을 지니고 있는데 그게 바로 비화재보로 인한 ‘소방설비 차단’과 ‘화재경보 무시’였다는 것이다. 이를 증명할 보충자료가 필요했다. 평소 가까이 지내온 어느 소방안전 통계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했다. 입수한 자료 중 ‘건물시간대별(월별)화재알람 발생현황’을 세심하게 살펴보니 묘한 추이가 발견됐다. 00~04시의 심야 및 새벽 시간에는 낮은 수준의 발생횟수를 유지했고, 05~07시 아침시간대부터 발생횟수가 점차 상승한 뒤 08~11시까지는 발생횟수가 급격한 증가를 보였다. 오전 10시에 정점에 도달했다가 11시 이후 횟수가 감소하여 소강상태를 유지한 후 12~14시 사이엔 알람 작동 횟수가 정점에 도달한다. 15시 이후엔 급격히 감소했고 18시경 이후 낮은 발생횟수를 유지했다. 이 자료에서 의아한 점이 몇 군데서 발견된다. 잠자는 시간대와 점심, 퇴근 시간대의 알람 발생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배경에서 일종의 ‘경종 멘트’로 ‘점심시간엔 화재경보 알람도 식사를 한다’라고 눈길을 끄는 경고 메시지가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상황을 직설적으로 말한다면, 누군가 야근 시 또는 점심시간 혹은 퇴근 시 ‘알람 스위치를 꺼둔다’라고 해석할 수 있다.</p><p> </p><p>이와 관련한 주무관청의 공식자료도 있다. 감사원이 소방청 제출 자료를 재구성하여 ‘소방시설 차단행위 및 미작동으로 인한 대형화재사고 사례’를 펴냈다. 이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사망 4명에 부상 48명의 참사를 초래한 경기도 동탄메타폴리스 주상복합아파트의 화재 사고는 ‘수신기 오작동으로 인한 손실을 우려해 수신기를 정지 상태로 유지한 것이며 동시에 스프링클러의 알람밸브도 차단된 상태였다’라는 게 드러났다. 또한 무려 9명의 사망자와 6명이 크게 다친 2018년의 인천 남동공단 세일전자(주) 화재의 경우는 가히 공분을 살만하다. 대표이사가 관리인에게 비상벨이 울리면 무조건 수신기부터 차단하라고 지시했다니 제 정신이 아닌 게 틀림없다. 2019년의 천안 라마다호텔, 2020년의 연지SLC 물류센터, 2021년 이천 쿠팡 물류센터, 2022년 대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화재 사고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아파트 화재 등도 거의 비슷한 유형의 화재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참담한 사고들이었다. 이 같은 유형의 대형 화재 사고는 지금, 이 순간에도 발생하고 있으며 그 개연성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고 많다.</p><p> </p><p>이런 상황을 초래한 사람은 모두 중대재해처벌법 저촉 대상이다. 이 법이 제정된 이유와 까닭을 다시 한번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만약 통계에서 밝혀진 것처럼 대형 화재 사고의 대부분이 감지기 스위치 등을 임의로 내려놓아 빚어진 참극이라면 그에 상응한 엄격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적잖은 이들이 소방 당국의 처신을 두고 못마땅해 한다. 대형 화재가 발생할 때마다 엄격한 처벌과 재발 방지 대책이란 걸 발표하는 등 부산해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는 ‘용두사미식 처방’이 영 미덥지 않아서 그럴 것이다.</p><p> </p><p>소방재난옴브즈 신문과 뉴스는 이런 시각에서 창간 2주년을 맞이하는 8월까지 ‘오늘의 소방 안전 현주소’를 주제로 집중 조명해 볼 계획이다. 어떻든 화재경보기 등 중요 소방기기를 편의를 도모할 목적으로 자의로 스위치를 끄거나 전원을 아예 차단하는 행위로 말미암아 인명 피해가 생긴다면 결국 그것은 돌이킬 수 없는 살인 행위나 마찬가지이다. 죗값을 치러야 마땅하다. 경우에 따라선 대형 참극을 낳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정책적 차원에서 이를 발본색원해야 할 것이다. 덧붙인다면 특히 오작동 발생 원인이 무엇인지, 혹여 중국 등의 저가 파상공세에 의한 품질 하자(瑕疵) 때문은 아닌지 등에 대해서도 철저한 조사를 통해 밝혀내야 할 과제이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소방 안전을 저해하거나 발목을 잡는 부당한 행위와 규제 행정 및 법규와 제도가 있는지 ‘옴부즈만’ 차원에서 ‘통계’를 바탕으로 문제점을 찾아내 이의 시정을 촉구하려고 한다. 예컨대 각종 안전사고 때마다 발표하는 ‘안전 불감증’이 사고 발생의 결정적 원인이라는 조사기관의 최종 규명이 과연 온당한 결과 도출이었는지 등이 그것이다. 이 같은 시도는 철저히 통계자료를 근거로 할 것임을 밝혀둔다.</p><p> </p><p>文責記者 박철희 주필</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483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5/202505142041679.jpg" alt="" width="483"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br /></p>]]></description>
       <pubDate>Wed, 14 May 2025 13:20: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오피니언]]></section_k>
	   <section2><![CDATA[사설]]></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322</guid>
     </item> 
	  <item>
       <title><![CDATA[[발행인칼럼] 소통과 연결, 그리고 조화의 기술]]></title>
       <link >https://fobs.kr/32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5/2025051418487496.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소통과 연결은 인류의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진화해 온 중요한 개념이다. 사전에서는 소통을 ‘생각이나 뜻 따위를 서로 주고받음’이라 정의(定義)하고 있지만, 이는 단순한 의미에 그치지 않는다. 소통은 상대를 이해하고, 마음을 열며,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시대가 변하고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본질적인 힘은 여전히 ‘소통’과 ‘연결’에 있다.</p><p> </p><p>현대 사회에서 소통의 방식은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대면 방식의 직접 소통이 줄고 문자, 영상, 이모지, 챗봇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간접 소통이 일상화되었다. 이에 따라 소통의 속도와 범위는 빠르고 넓어졌지만, 그 깊이는 오히려 얕아지는 아이러니를 마주하게 된다. 정보는 넘쳐나지만, 진심 어린 교류는 줄어들고 있다. 그렇기에 ‘연결’의 진정한 의미와 '조화'의 가치를 다시금 새겨보아야 할 때이다.</p><p> </p><p>특히 MZ세대(Millennial + Z Generation)는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있는 세대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SNS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연결되지만, 역설적으로 깊은 관계를 맺기에는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 세대는 위계적 소통보다는 수평적 관계를 선호하고, 개인의 정체성과 감정의 존중을 중요하게 여긴다. 이러한 특성은 기존 세대와의 소통 방식에서 충돌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지만, 동시에 새로운 소통 문화의 가능성을 열어 주기도 한다.</p><p> </p><p>MZ세대는 단순히 효율적인 소통을 넘어 ‘진정성’ 있는 연결을 추구한다.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단순한 메시지 전달이 아니다. 감정의 교감과 공감의 언어, 그리고 자신을 이해해 주는 존재와의 연결이 중요하다. 따라서 오늘날의 조직이나 공동체는 이러한 변화된 소통 감수성을 이해하고, 세대 간 조화를 이끌어내는 리더십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p><p> </p><p>이러한 맥락에서 ‘조화’의 개념을 가장 잘 드러내는 사례로 오케스트라를 들 수 있다. 오케스트라는 수십 명의 연주자가 함께 다양한 악기를 다루어 통일된 한 음악을 완성하는 예술이다. 각자의 파트와 악기의 음색은 다르지만, 지휘자와의 교감과 서로 간의 호흡을 통해 조화로운 하모니를 만들어낸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히, ‘내가 소리를 낸다’라는 것이 아니라, ‘전체 음악 속에서 어떤 소리를 내야 하는가?’를 고민하는 태도이다.</p><p> </p><p>지휘자는 단순히 박자를 맞추는 역할을 넘어. 음악의 흐름과 감정, 메시지를 몸짓과 표정으로 전달한다. 연주자들은 그 미세한 신호를 민감하게 포착하고, 각자의 악기로 응답한다. 이 과정은 일방적인 명령과 수행이 아니라, 깊은 소통과 감정적 연결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p><p> </p><p>특히 클라이맥스를 앞둔 정적의 순간, 지휘자가 손을 멈추고 숨을 고르면, 연주자들은 마치 하나의 생명체처럼 긴장감을 공유하며 다음 음을 준비한다. 그 찰나의 교감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깊은 연결이며, 완벽한 조화의 순간이다. 이는 곧, ‘말하지 않아도 이해하는 관계’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p><p> </p><p>조직은 오케스트라의 이런 면과 닮아 있다. 각 구성원은 서로 다른 역할과 전문성을 지니고 있지만, 공동의 목표를 위해 자신의 역량을 조율해야 한다. 리더는 명령자가 아니라, 방향과 맥락을 제시하며 구성원들과 감정적으로 교감할 수 있어야 한다. 구성원 또한 단순히 업무를 수행하는 존재가 아니라,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조화를 추구하는 동반자로서 인식될 때, 조직은 진정한 하모니를 이루게 된다.</p><p> </p><p>결국, ‘소통과 연결, 그리고 조화’는 각각 독립된 개념이 아니라, 서로 긴밀하게 맞물려 있는 가치들이다. 이 세 가지는 신뢰와 존중, 공감과 책임이라는 토대 위에서 깊이 뿌리내린다. 소통은 마음을 여는 열쇠이며, 연결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다. 소통과 연결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며 조화를 이루기 위한 필수 요소이다. 우리는 공유가치를 실현하는 공동체로서 희망찬 미래를 향해 서로 손을 마주 잡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p><p> </p><p>발행인 탁일천</p><p> </p><p> </p><p> </p>]]></description>
       <pubDate>Wed, 14 May 2025 13:16: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오피니언]]></section_k>
	   <section2><![CDATA[발행인칼럼]]></section2>
	   <author><![CDATA[탁일천 발행인]]></author>
	   <guid>https://fobs.kr/321</guid>
     </item> 
	  <item>
       <title><![CDATA[MC브랜드의 명예는 생명…제대로 만들어 제값 받겠다 ‘사수’]]></title>
       <link >https://fobs.kr/32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5/2025051414409043.jpg" alt="" width="390" /></div></td></tr></tbody></table><p><br /><br /> </p><p>흔히 고집 센 사람을 일컬어 ‘옹고집’이라고 한다. 억지가 매우 심하거나 자기 의견만 내세워 우기는 성품 또는 그런 사람이란 뜻으로 쓰인다. 대개 ‘부정적 의미’를 담고 있는 말이다. 그런데,, 엠씨테크놀로지(주)의 민춘희 대표를 만나 보고 난 이후, 기자는 ‘옹고집’이란 단어의 정의를 180도 바꿨다. 어떻게 바꿨는지 궁금해할 것 같아 그 답부터 전하려고 한다. 「옹고집은 크게 두 가지 부류로 나뉜다. 하나의 부류는 다소 부정적 의미의 옹고집이고, 또 다른 하나의 옹고집은 선한 옹고집이다. 고전적으로 보면 일편단심, 멸사봉공, 평생 호국 등이 선한 옹고집의 주요 사례이다. 개인 사업에도 옹고집의 행태가 있는데 사업적 주관(主觀)과 개성이 강한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다.」라고 바꿔보았다. 이제 그 사례를 민 대표에게서 살펴본다.</p><p> </p><p>민춘희 대표는 인터뷰하는 2시간여 동안 업계의 저가공세 이야기만 나오면 어김없이 손사래를 치며 “우리는 끝까지 제대로 만들어 제값을 받을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이런 걸 고집이라고 한다면 그런 말을 쓰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정확한 표현을 쓴다면 ‘신조’ 혹은 ‘경영 철학’ 정도가 적당할 듯싶었다. 이 얘긴 이쯤에서 마감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보자.</p><p>  </p><p><span class="bold">각종 컨트롤러 설계→제조→판매까지 완벽한 일관 시스템 구축, </p><p><span class="bold">최고의 기술과 신뢰 쌓아</p><p> </p><p>엠씨테크놀로지(주)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각종 컨트롤러 및 PCB 설계 및 제조 전문업체이다. 가정용 냉장고에서부터 업소용 냉장 및 냉동고, 정수기, 세탁기, 비데, 보일러, 난방기기, 온풍기, 에어컨, 원격제어, 모니터링 시스템 등 어떤 종류의 컨트롤러라도 개발할 수 있고, 제조가 가능하다는 게 민 대표의 설명이다. 그래서 슬그머니 엠씨테크놀로지에 선사하고 싶은 ‘애칭’ 하나를 생각해 뒀다. 좋아들 할는지는 모르겠는데 ‘컨트롤러 닥터 기업’이다. 그것도 종합병원 급의 ‘닥터’기업이라면 뭔가 걸맞는 이미지가 아닐까 싶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내친 김에 「MC브랜드의 명예는 생명‘」이란 슬로건도 덧붙여 봤다. 맘에 들었으면 좋겠다.</p><p> </p><p>민춘희 대표는 엠씨테크놀로지 대우전자(주) 중앙연구소 선임연구원 출신이다. 잠시 대신전자 이사직도 맡은 바 있다. 이력을 살펴보면 전자기술이 산업 전반과의 융합이 한창이던 때, 큰 역할을 담당했겠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인천시 송림동에서 전자회로 PCB개발 용역업체인 이지시스템을 창업한다. 2010년 4월 기업형태를 법인으로 전환하면서 회사이름도 오늘의 엠씨테크놀로지(주)로 바꿨다.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사세 확장과 기술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한다. 법인 전환과 동시에 서둘러 ISO 9001:2008 인증 획득을 시발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한다. 벤처 기업 인증도 거의 비슷한 시기에 획득한다. 사업 활동에 탄력을 받아 이노비즈 인증, 인천광역시 유망중소기업 인증, 및 우수기업 인증, 부품소재 전문기어 지정, 인천광역시 뿌리기업 및 항공선도기업 인증 획득을 비롯해 인천광역시 시장상 수상,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 수상 등 상복도 푸짐했다.</p><p> </p><p>그동안 일궈낸 보유 기술도 상당하다. 각종 제품설계 쪽에선 전자회로설계를 비롯하여 PCB 아트웍/제품 구조 및 기구 설계, 마이콤 프로그램, PCB 신뢰성 검증 및 테스트, 제품 구조 및 기구 설계, 3D 모델링 기술들을 자체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다. OEM 생산 부문에선 각종 PCB 어셈블리 생산 기술을 비롯해 각종 전기/전자 제품 생산기술, 다품종 소량 생산 기술 전반을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원격모니터링 및 제어 기술, iOT, 스마트팜 하드웨어 기술, 안전 및 소방 방재관련 제품 생산 기술, 제어반 설계 및 제조 기술, 각종 기기 제어시스템 및 컨트롤러 설계, 개발 기술 등을 지니고 있다. 백화점 식이다. 1:1 상담 및 제품 개발과 시스템 개발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어떤 제품이건 거의 모든 컨트롤러 관련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는 게 민춘희 대표의 설명이다.</p><p> </p><p>민 대표는 보유기술과 관련하여 “전자회로기술, PCB보드설계 기술, 마이콤 프로그램 기술 외에 유선 및 무선통신, iOT 등 다양한 기술과 함께 특별히 전자회로 신뢰성 확보와 신뢰성 시험에 대한 방법 및 기술 등 차별화된 다양한 기술들도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R&amp;D 투자를 올해의 최대 지표로 삼고 있다”라고 밝혔다.</p><p>  </p><p><span class="bold">소방안전제품 개발에 총력 집중…화재로부터 생명‧ 재산 지킴이 역할 전념할 터</p><p> </p><p>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엠씨테크놀로지(주)의 매출도 예외 없이 감소했다. 40억 원 상당이던 외형이 30억 원 안팎으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상시 근무자도 몇 사람 떠났다. “하지만, 저와 저희 임직원 대부분은 오랜 동안 동거 동락해온 가족 같은 사람들입니다. 늘 함께 뭉쳐 있어요. 위기가 기회라는 말도 있잖습니까?! 저희 모두는 오늘의 어려움 속에서 내일의 영광을 그리며, 뭔가를 열심히 준비 중에 있습니다” 민춘희 대표에게서 순한 여성 같은 이름과는 다르게 의연함과 함께 강한 결기가 느껴졌다.</p><p> </p><p>예전, 우리가 젊던 시절, 어려움에 맞닥뜨렸을 때마다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다 함께 외쳤던 구호가 떠오른다. “그래. 우리 한 번 해보는 거야!!”</p><p> </p><p>엠씨테크놀로지의 미래를 향한 발걸음은 벌써 꽤 많이 진행돼 있다. 특히 안전관련 제품 개발과 제조 쪽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이미 비상문 자동개폐장치와 가스안전차단기, 소방용 방화복건조 및 관리기, 무선송수신기 2종은 개발 완료했다. 이어 속보기, 화재감지기, P형 복합수신기(가스계 전용) 등은 한창 개발 중에 있다. 피난유도등, 스프링클러 동파방지시스템, 전기안전모니터링시스템 등은 서둘러 개발할 예정이다. 현재 일부는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 상태이다. 작업실과 개발실을 둘러보면서 “영화에 나오는 맥가이버 같다”라고 하자 민 대표는 답변 대신 ‘씩 웃음’으로 화답했다.</p><p> </p><p>잠시 방화복 관리기와 비상문 자동개폐장치를 좀 더 세밀히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유는 현장에서 목숨을 담보하고 화마(火魔)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소방관들의 안전과, 동시에 비상 상황에 맞닥뜨리게 된 시민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p><p> </p><p>「…방화복 관리기는 우선 복잡한 이론이나 기술제품이 아닌 듯 싶어, 보고 듣는 이에게 덜 부담을 줬다. 일반 가정에서 흔히 봤던 의류 건조기와 흡사하다는 느낌으로 친근감이 들었다. 방화복 관리기의 구성도는 제품의 하단 부분에 열교환기와 히터 장치가 있고, 동시에 배기팬과 배기구, 열교환함, 내부 급기구가 장치돼 있다. 그 위에 기계실과 외부 급기구가 있다. 그 위가 본체인데 확인창, 건조부, 건조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동도 쉽게 만들어져 있다. 소방관들은 단, 60초만에 뽀송해진 방화복을 영접(?)하면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는 걸 제일 자랑거리로 꼽고 있다. ‘비진동 역류식 에어워시’이다.</p><p> </p><p>반면, 비상문 자동개폐장치는 상당 수준의 기능과 특징을 지니고 있는 컨트롤러 제품이다. 원리는 처음 듣는 이에게는 난해한 듯 싶지만 전문가들이 들으면 금세 알만한 내용들이다.</p><p> </p><p>우선 LED 조명으로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하다는 게 특장이다. 블랙박스 기능으로 출입 현황을 데이터 관리할 수 있다. 관리자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카드(RFID)는 최대 500개까지 등록할 수 있다. 쉽게 이야기하면 출입자 500명을 관리할 수 있다는 말인 듯싶다. 카드→비밀번호 터치→스마트폰 출입 기능이 있다. 전깃불이 나갔을 때에도 최대 20분까지는 보상 기능이 유지된다. 만약 함을 강제로 연다든지 하면 경보음이 울린다. 개폐부 모든 제품은 호환기능이 있다. 무선시스템으로 설치가 간편하며 시간이 절약된다. 관리프로그램이란 게 있어 동시에 여러 비상문을 관리할 수 있다. 내친 김에 유 무선시스템 설치 개념도까지 들여다보았다. 유선시스템의 설치개념도는 화재발생→ 화재감지→수신반→경종/중계기→제어부 →D/C 12V→비상문으로 연결된다. 무선 시스템은 화재발생→화재감지→수신반→주경종→제어부→PC로 상황전송 →동시에 비상문으로 연결된다…」</p><p>  </p><p><span class="bold">낙후됐던 생활‧ 소방‧ 안전장비 등 ‘전자화(電子化) 실현’ 일익 담당…</p><p><span class="bold">가장 큰 보람, 자부심 느껴</p><p> </p><p>대한민국의 전자기술 수준은 가히 ‘세계 으뜸급’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이 1980년에 컬러TV를 방영하자 세계가 놀랐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디션 제품 등 거의 모든 가전제품들의 발 빠른 전자화에 이를 지켜보던 우리 국민들도 어안이 벙벙할 지경이었다. 이 같은 산업 전반의 전자화, 생활용품의 전자화는 그냥 이루어 진 것이 아니다. 숨은 공로자들이 있었던 것이다. 민춘희 대표도 그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의 손을 거쳐 전자화된 수많은 제품이 지금, 이 순간에도 산업현장과 생활공간, 소방 현장 등에서 유익한 용도로 쓰이고 있음을 본다. ‘문화의 이기(利器)란 이름으로 말이다. 대학에서 전자학을 공부하며 꿈꿨던 바로 그 꿈이 현실에서 그대로 이뤄지고 있다.</p><p> </p><p>인터뷰를 끝내면서 그에게 두 가지 질문을 던져봤다. 하나는 창업 이후 25년 세월이 흐르는 동안 가장 어려웠던 일이 무엇이냐는 것과 앞으로의 꿈에 관한 질문이었다. 답변은 질문자의 의도와는 전혀 딴판이었다. 꿈 역시 소박했다.</p><p> </p><p>“25년 세월에서의 어려움이라면 2022년 자전거를 타다가 머리를 다쳤을 땝니다.” 이 말을 들으면서 더 이상의 질문은 하지 않았다. 뭔가 마음 아픈 사연이 있을 것 같은 우려 때문이었다. “아! 그렇군요, 꿈 이야기나 해 보시죠!!” 그는 테이블에 놓여있던 찻 잔을 만지작거리며 자신의 꿈이 무엇인가를 설명해 나갔다.</p><p> </p><p>“우선 제가 이 사업을 하면서 느끼고 있는 보람이 무엇인지 말씀 드리고 싶네요. 학창 시절에 꿈 꿨던 모든 기기의 전자화에 기여하겠다는 꿈은 이뤄졌으니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 손으로, 그리고 저희 직원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곳곳에서 신뢰 속에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건 일생일대의 보람이자 행복인 것이죠. 정말 우리는 제품을 만들면서 어설프게 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남들도 다 그렇겠지만, 우리는 이를 철저한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정성을 다 쏟아붓고 있는 것이지요. 정성이 없으면 감동도 없고 또한 신뢰도 없잖아요? 말씀이 중복됩니다만, 그래서 저는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전달함에 있어 ‘정성스레 만들어 제값을 받겠다’라는 걸 고집스레 지키고 있는 겁니다. 싸게 팔 수는 있어요. 하지만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게 저와 저희 직원들의 꿈입니다. 우스꽝스러운 꿈이죠. 소박한 꿈 이야기를 하고 나니 가슴이 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p><p> </p><p>인터뷰를 마치고 나오면서 느끼는 감정이 약간 이상했다. 마치 철학 강의 듣고 교문을 나서던 학생 때의 그런 기분이라고나 할까?! 한낮의 햇볕은 강렬한데 말이다.</p><p> </p><p>특별취재팀 박철희 기자</p><p> </p>]]></description>
       <pubDate>Wed, 14 May 2025 13:13:00 +09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사람∙기업]]></section_k>
	   <section2><![CDATA[인터뷰, 탐방]]></section2>
	   <author><![CDATA[박철희 대기자]]></author>
	   <guid>https://fobs.kr/320</guid>
     </item> 
	  <item>
       <title><![CDATA[충남소방, 소방 가족들의 작은 정성 전달]]></title>
       <link >https://fobs.kr/31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5/2025051410169558.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 </p><p>충남소방본부는 지난 13일 ‘가치가유 충남119’ 2025년도 1차 성금 수혜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p><p> </p><p>이번 방문 수혜 대상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경제 취약 계층 가구로 작업 중 부상을 입고 일자리를 잃은 가장이 장애 아동을 포함해 다섯 명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가정으로, 이날 전달식에는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과 유병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충남지회 사무처장, 박종인 아산소방서장 및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p><p> </p><p>성호선 소방본부장은 “소방 가족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p> </p><p>유병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충남지회 사무처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준 모든 소방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p><p> </p><p>‘가치가유 충남119’는 충남소방본부가 2021년 2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나눔 복지사업으로, 도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하루 119원씩 기부하여 도움이 필요한 도민을 지원하고 있다.</p><p> </p><p>지금까지 총 약 9억 7,000만 원의 성금이 모였으며, 이 가운데 약 7억 8,600만 원이 화재 피해, 중증 질병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도민들에게 전달됐다.</p><p> </p><p>충남소방본부는 앞으로도 ‘가치가유 충남119’를 지속 확대 운영해 재난과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모범적인 복지 모델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p><p> </p>]]></description>
       <pubDate>Wed, 14 May 2025 13:09: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소방]]></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319</guid>
     </item> 
	  <item>
       <title><![CDATA[‘한국소방안전권익협회의 안전권리 선언문’ 정해(正解)]]></title>
       <link >https://fobs.kr/318</link>
       <description><![CDATA[<p>4월호 사설의 제목을 한국소방안전권익협회의 ‘안전권리 선언문’으로 설정하였다. 거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우선 이 선언문은 매월 두 차례에 걸쳐 열리는 정기 월례 모임과 회장단 회의, 그리고 매년 특별한 전체 회원 모임, 지회(支會) 모임 등에서 개회에 앞서 모든 참석자가 큰 목소리로 선창하는 구호이다. 아울러 이 구호의 진정한 의미와 뜻을 독자와 소방계 제현(諸賢)들과 공유하고 싶었다. 선언문은 총 6개 항목으로 내용은 다음과 같다. </p><p> </p><p>「 1,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은 소방의 사명이며 우선순위가 아닌 핵심가치이다. 1, 소방안전관리자의 상시 근무체계를 확립하고 감독적 지위에 있는 자로 선임한다. 1, 공공의 안전을 위한 건축주의 책임을 강화하고 소방시설에 대한 보험과 연계를 추진한다. 1, 무한책임에 대한 보수요구권 정착과 안전 감시 및 공익신고를 생활화한다. 1, 정상적인 엔지니어링 대가를 현실화하며 권익보호와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한다. 1, 소방의 정체성을 가지고 협동단결하여 밝고 안전한 사회의 초석이 된다. 」</p><p> </p><p>선언문은 총체적으로 볼 때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만큼 완벽한 문구로 짜여 있다. 주옥(珠玉)같은 문구일 뿐만 아니라 소방인으로서 지향해야 할 막중한 책무와 당위성을 우리 모두에게 제시해 주고 있다는 점에서 특출하다고 감히 자평한다. 특히 선언문 1조에 등재된 ‘국민안전은 소방의 사명인데 우선순위가 아니라 핵심가치’라는 부분과 마지막 조항의 ‘소방의 정체성 확립과 협동단결’이라 문구가 왠지 모를 강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나머지 항목에서 거론하고 있는 ‣소방안전관리자의 상시 근무체계 확립 ‣건축주의 책임강화와 이를 통한 공공안전 증진 및 소방시설의 보험연계 확대 ‣무한책임에 대한 보수요구권 정착과 안전감시 및 공익 신고의 생활화 ‣정상적인 엔지니어링 대가 현실화 및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의 구절은 소방현장의 현실적 문제점의 정곡을 찌르는 차원 높은 대안 제시라는 평가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을 듯싶다. </p><p> </p><p>아쉬움이 남는 것도 있다. 첫째는 한국소방안전권익협회 구성원들이 모임 때마다 선언문을 선창하지만, 과연 그 진정한 의미를 얼마나 이해하고 새기며 외치는지 의구심이 든다. 건성으로, 매번 습관적으로 반복하는 구호가 아닐까 하는 아쉬움이다. 한 문장, 한 글자까지 곰곰이 되새겨 봤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둘째는 언행일치의 문제이다. 소방인이라면 누구나 ‘소방의 사명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것’임을 다들 알고 있고 남들 앞에 나서면 자신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막중한 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들 입을 모으곤 한다. 대단한 자긍심이다. 현실 속에서 비치는 그들의 모습은 과연 존경받아 마땅한 그런 사람들일까? 아마도 부족함이 많을지 모른다. 외치는 구호와 그들의 실제적 행동은 다소 거리가 있는 경우가 적잖다는 말이다. 직설적 화법으로 말하자면 소방인들 가운데 적잖은 사람들은 언행이 일치되지 않아서 표리(表裏)부동한 소방인들이라는 볼멘 지적의 대상이 되고 있기도 하다. 여기서 말하는 소방인들의 범주엔 공직자와 봉사대원 등은 제외한다. 그들은 자신들의 책무를 열심히 할 뿐 아니라 목숨을 담보하면서까지 각종 위험에 맞서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믿음과 신뢰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소방 관련 실업인과 관련기관 소속인들 등 극히 제한적 범위의 사람들임을 밝혀둔다. 셋째는 선언문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안전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 및 협동단결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마지막 대목이다. 우리 모두 가슴에 손을 얹고 “과연 나는, 우리는 국민의 안전을 소명으로 마음 판에 새기며 이를 행동화하고 있는지?” “안전은 뒷전으로 한 채 저가 경쟁에 앞장서며 시장 질서를 교란하고 이 때문에 부실 제품 생산을 주도하지는 않았는지?” “정당한 행정적 개선이 절실하며 시급함에도 그 요구권을 신변상의 불이익을 핑계로 자위권을 포기하고 있지는 아니한지” 등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도 든다. </p><p> </p><p>사설을 쓰기 시작하면서 귓전에 계속 맴돈 말이 있다. 선언문의 서두에 등장하는 ‘우선순위’와 ‘핵심가치’란 어휘이다. 「국민안전은 소방의 사명인데 이는 ‘우선순위’가 아니라 ‘핵심가치’」라는 문구였다. 이 문구는 짤막했지만, 오늘의 소방인 모두의 심금을 울리는 지상명령이자 소명의식의 핵심이란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그렇다면 과연 이 문구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상당한 무게가 실린 이 말의 깊은 의미는 무엇일까? 각자의 해석이 다를 것이라는 점을 전제로 필자의 견해를 주석(註釋)으로 달아보려고 한다. ‘우선순위(priority)’는 바쁘고 다양한 삶 속에서 한정된 자원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방편의 하나로 어떤 기준을 만들어 순위를 정하는 그것이라는 게 통념적 해석이다. 반면 ‘핵심가치’(core value)란 진실성, 완전성, 객관성, 자주성 및 직업적 전문성 등에 기반을 두고 이를 근거로 제품이나 행동의 가치성을 따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철학적 시각에서 분석해 본다면 ‘우선순위’는 단순한 기계적, 수치적 근거를 기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고 풀이할 수 있지만 ‘핵심가치’는 심리적, 정신적 요소를 가치평가의 기준으로 삼아 그 참 의미와 가치의 높낮이를 판단한다고 할 수 있겠다. 바로 말해 ‘우선순위’는 생명이 없거나 극소(極小)지만 ‘핵심가치’는 생명력이 강해 생동적이라는 해석이 가능할 성싶다. 이런 해석은 사랑 ‘애’(愛)에 대한 풀이 과정과 비슷하다. 한자의 사랑 애(愛) 자(字)를 유심히 살펴보면 글자의 한가운데 마음 심(心)자가 있다. 이 뜻은 ‘마음이 없는 사랑이란 의미 없는 사랑이요, 입에 발린 껍데기 사랑’이라는 의미와 같다. 이 같은 따듯한 마음, 참된 마음이 선행될 때 비로소 진정한 소방사랑과 안전, 핵심가치 구현, 협동 단결 및 협력 증진, 나아가 소방선진화의 기틀이 온전히 세워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소방계의 자숙과 함께 분발을 기대한다. </p><p> </p><p>소방업체 간의 출혈 과당경쟁은 어쩔 수 없는 생존법이라 치부한다든지, 소방관련 단체의 무분별한 난립과 소방업체에 대한 선(線)과 도(度)를 초월하는 금전적 부담 요구를 업계 발전을 위해선 어쩔 수 없는 희생이요, 과정이라고 해명하고 있지는 않은가. 허무맹랑한 자세와 자기변명. 옳지 않은 행정과 관습에 호신(護身) 때문에 입을 봉해버리는 파행이 범람하는 상황으로 보인다. 이런 오늘의 소방계 현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는지 마음이 조급해진다. 용기가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소방안전권리협회 안전권리선언문의 참다운 의미를 다시 한번 조감해 봤으면 하는 바람이다.   </p><p> </p><p>文責記者 박철희</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483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3048336068.jpg" alt="" width="483"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p><p> </p>]]></description>
       <pubDate>Wed, 30 Apr 2025 06:47: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오피니언]]></section_k>
	   <section2><![CDATA[사설]]></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318</guid>
     </item> 
	  <item>
       <title><![CDATA[소방안전 지킴이 50년… ‘나이를 잊은 소방인’…오늘도 현장을 뛴다]]></title>
       <link >https://fobs.kr/31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right" style="height: 576px; width: 187px;" border="0" cellspacing="0" align="right"><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3044539566.jpg" alt="" width="30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유동열 부사장</p></td></tr></tbody></table><p>(주)명신화이어이엔지의 유동열 부사장은 ‘꽉 찬 나이’(?)지만 소방시설관리사로서 오늘도 현장을 젊은 사람 못지않게 쉼 없이 뛰고 있다. 검게 탄 얼굴에 건장한 체격이다. 공직에서 은퇴한 지가 한참은 된듯한데 아직도 소방관으로서 왕성하게 뛰었던 옛 기질이 그대로 풍긴다.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머리는 염색하셨죠?~” “그럼요. 젊은 사람들 속에서 활동하려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물을 들였습니다” “몇 년생이십니까?” 싱긋 웃어 보이며 1949년생이라고 했다. 77세 희수(喜壽)를 앞둔 나이인데 60대 초반쯤으로 보였다. “나도 80 어간의 나이에 기자(記者)로서 현장을 뛰어다니고 있습니다만 부사장님도 대단하시네요” 유 부사장과의 첫 대면은 이렇게 ‘나이 타령’으로 시작됐다. </p><p> </p><p>유동열 부사장은 1975년 조건부 소방원으로 소방 공직에 입문했다. 중부소방서와 동대문소방서 방호과의 업무 개서(開署) 요원을 시발로 중부, 동대문, 남부(현 서초), 도봉, 종로소방서 등지에서 장기간 예방 업무를 담당했다. 현장 실무를 철저히 익힌 것이다. 이어 본부 제2대 화재조사팀장, 일선 소방서 과장(소방령 10년 이상 근무), 구조구급훈련센터소장, 충정로 소재 경기대학교 교수 등으로 재직하면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가 지닌 최고의 덕목은 성실함과 진실함이다. 그는 자신의 이런 성품 때문인지 어려운 환경에서도 승승장구하며 33년간의 공직 생활을 무탈하게 마감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두 손을 모았다. </p><p> </p><p>유 부사장은 2008년 명예퇴직했다. 제2의 인생이 시작된 것이다. 명퇴 후 채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터에 특급 감리 자격은 있지만 ‘소방관 출신’이라는 명목, 즉 소방관 출신이니 소방과 관련한 뭐든지 못 할 게 없다는 일종의 ‘120%급 믿음’ 때문에 무작정 감리 현장에 투입됐는데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당혹스러웠던 기억이 생생하다. </p><p> </p><p>“다행히 짧은 시간에 현장 일에 적응할 수 있었으니 감사한 일이지요. 이제 세월이 많이 흘러 그동안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 등을 후배와 후학(後學)들에게 전하면서 감리업무 전반의 길라잡이 역할까지 담당할 수 있으니 큰 보람을 느끼기도 합니다.” 유 부사장은 소방시설관리사로서 (주)명신화이어이엔지에서 점검 업무를 도맡고 있다. </p><p> </p><p>통상 소방계에서는 소방시설관리사 자격 취득이 하늘의 별 따기만큼이나 어렵다고들 한다. 그만큼 힘들다는 뜻의 말이다. </p><p> </p><p>특히 유 부사장의 소방시설관리사 자격 취득 과정은 남들과 크게 다르다. 우선 그는 ‘국내 최초의 65세 최고령 소방시설관리자’란 전설(傳說)의 기록보유자이다. 65세의 나이에 소방시설관리사 시험에 도전하여 기어이 뜻을 이뤘다는 점에서 큰 감동을 주고 있는 대목이다. 롤모델이자 귀감(龜鑑)이 되고 있다. 그가 소방시설관리사 시험에 응시하기까지의 과정도 특별나다. 평범한 과정이 아니라 깊은 ‘우려와 곡절’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한 그의 설명이다. </p><p> </p><p>“명예퇴직 후 사회 진출 첫 직장인 (주)케이제이엔지니어링에 입사하여 3년여의 현장 상주 감리를 마친 뒤 세 번째로 송파구 아산병원 연구동 및 기숙사 상주 감리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당시 국내 굴지의 감리회사였던 (주)토문건축사무소가 같은 소재지에 있었는데 그 건축사사무소가 군사시설 감리 업무와 관련하여 감사원으로부터 소방법 위반 협의로 조사를 받고 있었어요. 힘들어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힘을 보태야겠다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해 도왔습니다. 무혐의 처분을 받게 됐는데 이것이 인연이 돼 그 회사에 스카우트됐습니다. 저의 인생 여정에 중대한 변곡점이 된 겁니다. 입사는 했지만, 소방감리는 외부회사와 컨소시엄으로 운영하는 형태였기 때문에 막상 제가 맡아 처리해야 할 일은 거의 고문 비슷한 역할이었죠. 시간이 많이 남더라고요. 이참에 공부나 좀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들어 제 뜻을 감리 총괄대표에게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재택근무를 하도록 배려해 주셨습니다. 이를 계기로 저는 1년여간 구립도서관에서 모처럼 공부에 매달렸습니다. 이와 병행 2012년 숭실사이버대학교 소방방재학부에 입학하여 열공(熱工) 끝에 2013년 10월, 제13회 소방시설관리사 시험에 합격, 65세 최고령 합격이라는 행운을 맛보게 됐습니다. 행운이었죠”</p><p> </p><p>유 부사장은 남들보다 훨씬 많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공부에 취미(?)가 붙었기 때문 같다며 어깨를 한번 으쓱해 보인다. 그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여러 자격증을 나름대로 △생존용과 △레저용으로 구별하고 있다. 편의성 때문이란다. 소방설비기사 기계와 전기, 특급소방감리 기계와 전기, 특급기술자 기계와 전기, 특급안전관리자, 소방시설관리사 자격 등을 생존용으로 정의하고 보트조종면허(1급), 소형선박면허, 스킨스쿠버(마스타), 원동기면허, 1종 보통운전면허, 1종 대형운전면허, 굴삭기면허, 공인한자2급 면허를 레저용으로 구분하고 있다. 흥미로운 대목이다. </p><p> </p><p><span class="bold">성실과 능력 바탕 쟁쟁한 맨파워…빼곡한 사업실적표 ‘경쟁우위 과시’</p><p> </p><p>유동열 부사장의 활동 사항을 좀 더 깊이 들여다보기 위해서는 그가 노익장(老益壯)을 한껏 발휘하고 있는 (주)명신화이어이엔지의 면면을 세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p><p> </p><p>우선 분위기가 다르다. 전체적으로 화목하다는 느낌이 두드러진다. 취재차 방문한 자리에서 잠시 인사를 나눈 CEO 김일규 대표의 카리스마가 대단해 보였다. 덧붙여 강력한 친화력이 방문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바쁜 일 때문에 부득이 배석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김 대표의 말에서 진정성이 느껴졌다. </p><p> </p><p>매주 월요일에는 명신화이어이엔지의 핵심 임원과 외곽 지원 저명 소방인들이 4층 회의실에 모인다. 차 한잔 나누며 정보를 교환하고 명신화이어이엔지의 사업 현황과 추진 계획, 기타 정보 등을 교환한다. </p><p> </p><p>외곽 인사들도 모두가 ‘내 회사’처럼 여긴다. 진지한 회의가 끝나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점심을 함께하고 카페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등으로 웃음꽃을 피운다. </p><p> </p><p>명신화이어이엔지는 1999년 4월 대진소방엔지니어링으로 출범했다. 2003년 명신화이어이엔지로 상호 변경 후 고속 성장 과정을 거쳐 2024년 7월 ISO14001과 ISO45001 인증을 획득,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갖췄다. 경영지원본부 휘하에 감리사업단과 부설 연구소를 두고 있다. 사업 분야는 △전문소방시설공사업 △소방시설관리업 △화재안전진단컨설팅 △소방시설 설계업으로 나뉜다. </p><p> </p><p>특히 소방시설관리업 부문에서는 특정소방대상물의 법정점검(작동점검 및 종합점검, 최초점검), 준공에 따른 특별 소방시설 컨설팅, 소방시설 안전관리대행, 건물 시설관리 용역 등이 주요 업무영역이다. </p><p> </p><p>주요 인력으로는 유동열 소방시설관리사를 비롯해 김OO 소방시설관리사. 박OO 소방시설관리사, 정OO 소방시설관리사가 소방관 출신이다. 김OO 외 3인의 소방시설관리사가 일반직 전문으로 일선 현장을 맡고 있다. 소방시설관리사 8명을 포함하여 소방설비기사 기계 부문 10명, 전기 부문 12명, 소방설비산업기사 기계 전기 부문 10명, 점검자 경력 수첩 37명, 위험물기능장 2명 등 총 79명의 기술군단을 보유하고 있다. </p><p> </p><p>앞서 열거했듯이 사업실적은 화려하다. 2023년 시행 사업실적만 하더라도 전문소방사업부문에선 인천성모병원, (주)삼성라이온즈레포츠센터, 서울시티타워, 대항병원, 한국도심공항, 한국무역협회 전시장, 수원애경역사, 코오롱엘에스아이(주), 신세계본점 및 경기 및 의정부점 등 눈에 익은 명문 기업들로 꽉 채워져 있다. 이밖에 현대리바트, 포스코오앤엠, 파리크라상, 한화에스테이트, 문화재청(현 국가유산청), 롯데지알에스, (주)옥시스 등의 이름도 선명하게 보인다. </p><p> </p><p>총면적 기준 실적 부문에선 서울 및 분당 아산병원, 삼성디지털시티, 롯데몰 수원점, 한국외대 용인갬퍼스, 두산타워,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연세재단 세브란스빌딩, KDB생명타워, 하나금융투자빌딩, 임피리얼팰리스호텔 등의 이름도 등장한다. 소방안전관리 실적도 만만치가 않다. 서울지방경찰청 제4기동단, 서울사대부중, 산림조합중앙회. 원촌초등학교, 휘문중고등학교, 로데오빌딩, 송산파크, 종근당산업, 세신교회, 그랜드힐 컨벤션, 울트라물류, 인사동마루, 잠원초등학교, 대경빌딩, 한국외국어대학교 용인, (사)한우협회, 동부주택 브리앙뜨 등 다양한 업체와 상호가 열거된다. 소방시설설계업 실적도 괄목할 만하다. 대림성모병원, 맨하탄빌딩, 현대그룹사옥, 민트병원, 건설공제조합, SC제일은행 수원지점 등의 이름이 등장한다. </p><p> </p><p>이 같은 실적에 대해 유 부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협력 증진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p><p> </p><p><span class="bold">직언직설(直言直說)…과감한 개혁의지 없이는 국민안전 담보 못 해</p><p> </p><p>(주)명신화이어이엔지의 유동열 부사장을 인터뷰하려고 계획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 소방관으로서뿐만 아니라 소방시설관리사 및 전문인으로서 현장의 문제점을 누구보다도 꿰뚫고 있는 소방 전문인에게 오늘의 소방 현실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아직 현직에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정중하게 시급한 현안 몇 가지만 간추려 달라고 부탁했다. 예민한 사항보다는 시급성을 전제로 한 당면한 문제점 및 이의 대안을 제시해 달라는 주문이었다. 그가 지적한 주요 문제점 및 나름의 해결 방향은 대략 다음과 같다.</p><p> </p><p>1) 소방시설관리사에 대한 경직된 행정처분 시정 필요하다:</p><p> </p><p>&lt;현황(근거)&gt; 소방시설법 제28조 제3호 및 제 6호(2024. 12. 1 시행), 동 시행규칙 제39호 및 동 시행규칙 [별표 8]의 제2호 가목 3 및 6 </p><p> </p><p>&lt;문제점&gt; 자체 점검과 관련 소방시설관리사에 대한 행정처분을 함에 있어 과실(過失)의 경중과 관계없이 천편일률적으로 법 조항을 적용하는 것은 신중한 법리 판단의 결여랄 수 있다. 획일적으로 소방시설법 제3호(점검을 하지 아니하거나 거짓으로 한 경우)를 적용하여 처분하고 있는 현행의 행정처분은 현실적으로 심대한 운용상의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p><p> </p><p>예컨대 1차 처분 중 1년 이내에 재적발 시 차수가 적용됨으로써 2차 자격정지 6월까지 가는 사례가 적잖게 생겨나고 있음. 이에 따라 병행하여 관리업체 또한 동일한 인적, 물적 피해가 발생하는 등 막중한 피해 사례가 생겨나고 있음. </p><p> </p><p>&lt;개선방안&gt; 현행 행정처분기준[별표8]은 가벼운 지적도 사후 행정처분 감경 사유는 될지언정 스프링클러 1개의 불량사항까지도 행정처분 대상인 바 과실의 경중을 가려 경한 과실임이 증명될 때는 지난 2006년 8월 5일에 도입된 소방시설법(법률 제7661호) 제28조 제9호(현행 제28조 제6호) ‘성실의무위반’ 조항을 적극 인용, 2차 적발됐다고 하더라도 경한 사항이면 제6호를 인용하여 차수 적용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개선해야 할 것임. 이렇게 할 경우 적발 소방관서로서는 행정처분을 통한 목적을 충분히 달성하게 되고 동시에 관리사나 관리업체의 처지에서는 피해를 최소화하는 일석삼조(一石三鳥)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임. </p><p> </p><p>2) 성능위주 설계대상 점검과 관련하여…:  </p><p> </p><p>&lt;현황(근거)&gt; 소방시설법시행령(시행 2015.7.1), 대통령령 제26370호 제15조의 3, 소방시설법시행령(시행 2022.2.25) 대통령령 제31949호 제15조 3의 5호, 소방시설법시행령(시행 2022.12.1) 대통령령 제33004호 제9조 제8호 </p><p> </p><p>&lt;문제점&gt; 성능위주 설계대상은 관리협회에 배치 신고 때 정확한 신고 및 이에 따른 적법한 주된 점검인력 및 보조인력을 지정 운용하여야 하는바 그런데도 성능위주설계대상 선별이 불명확하여 사후 적발 시 과태료 300만 원 등 귀책 사유 발생 등이 그대로 있어 일선 현장에서 혼란을 일으키고 있음. </p><p> </p><p>&lt;개선방안&gt; 법 개정 시행 이후 ‘대상 현황’을 관할 소방서도, 관리협회에서도 갖고 있지 않아 소방청 차원에서 각 시도별로 취합하여 정확한 전국 단위 총괄 데이터를 알리는 게 바람직하다. 시달 전까지는 행정처분을 유보하는 등의 지침 마련과 조치가 필요하다고 봄. 기대효과는 국민이 쓰기에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는 데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됨. </p><p> </p><p>반세기 동안 애지중지 모아온 소방유물 ‘소방박물관’에 모두 기증할 터</p><p> </p><p>유동열 부사장은 소방계 입문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소방과 관련한 역사적 자료들을 정성스레 수집, 보관해 왔다. </p><p> </p><p>유 부사장은 기자를 자신의 사무실로 안내하더니 이 자료 저 자료들을 직접 만져보게 하면서 자못 신나게 설명했다. </p><p> </p><p>포켓용 수첩 정도 크기의 낡은 소방법령 준비집(集)에서부터 각종 메모 자료 등이 사무실 벽 한쪽을 꽉 채우고 있었다. 어떤 자료집은 너무나 긴 세월을 먹어서인지 색도 짙은 주황색으로 변색해 있었다. 수첩을 열어봤다. 깨알 같은 글씨로 법조문이 쓰여 있었다. 대단하다는 느낌밖에 더 이상 할 말을 잃었다. 애써 모은 소방유물은 곧 오픈할 소방박물관에 이미 다 기증한 상태이고 1958년부터 모아온 대한민국 첫 소방훈련교재 및 연도별 소방법 등도 박물관에 기증, 역사적 유물로 보존되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p> </p><p>소방과 더불어 어느덧 반세기를 훌쩍 넘긴 유 부사장은 앞으로의 삶의 지표가 무엇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차분한 목소리로 이렇게 답했다. </p><p> </p><p>“이제는 천천히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일과 개인의 삶 사이의 균형)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 이른 것 같다는 생각을 간혹 하게 됩니다. 뒤돌아보면 너무나 빠르게 앞만 바라보며 내달려온 듯합니다. 후회는 없습니다. 행복했고요. 제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찬찬히 따져보면서 내일을 열어갈 작정입니다. 감사합니다.”</p><p> </p><p>특별취재팀 박철희기자</p><p> </p>]]></description>
       <pubDate>Wed, 30 Apr 2025 06:42:00 +09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사람∙기업]]></section_k>
	   <section2><![CDATA[인터뷰, 탐방]]></section2>
	   <author><![CDATA[박철희 대기자]]></author>
	   <guid>https://fobs.kr/317</guid>
     </item> 
	  <item>
       <title><![CDATA[회피동기와 접근동기 (Avoidance Motivation vs. Approach Motivation)]]></title>
       <link >https://fobs.kr/31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2930414311.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안전문화를 높이고 안전수준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심리학 연구분야 중 회피동기와 접근동기에 대해 숙지할 필요가 있다. 1978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인지과학자 허버트 사이먼은 인간의 의사결정에 관한 질문을 받고 다음과 같이 답하였다. “어떤 결정 상황이든지 선택지는 많고 모든 대안을 판단하는 것은 인지능력의 한계를 넘는다. 따라서 ‘인간은 자신이 결정함으로써 만족하는 순간이나 그 수준까지만 판단하고 생각을 멈춘다’는 가정이 더 적절하고 현실적이다. 즉 만족하는 순간에 결정하며, 판단과 의사결정은 ‘최적’이 아닌 ‘만족’의 해법이다.”라는 것이다.</p><p> </p><p>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는 말하길 충족이 되면 사람이 만족해 하는 두 가지 성질의 욕구가 있다고 한다. 하나는 ‘싫어하거나 마지못해서 불편한 상황에서 벗어나려는 욕구(Want)’와 다른 하나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자 하는 욕구 (Like)’이다. 전자를 ‘회피동기’, 후자를 ‘접근동기’라고 한다. 두 가지 모두 의사결정과 관련하여 중요한 개념이며, 하고자 하는 일과 상황이 맞아야 효과적이다. 즉 “회피동기로 해야 할 일은 회피동기로 하고, 접근동기로 해야 할 일들은 접근동기로 해야 결과가 좋고 과정도 힘들지 않다.”라고 말한다.</p><p> </p><p>회피동기가 강한 사람들은 구체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회피동기가 강한 상황에서는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구체적인 무엇을 떠올리는 법이다. 반면, 접근동기가 강한 사람들은 모호하더라도 추상적으로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접근동기가 강하면 즐거움, 기쁨을 지향하기 때문에 다양한 무언가를 포괄적으로 떠올리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다.</p><p> </p><p>사안을 판단할 때 숲과 나무를 보아야 하듯이 디테일한 것은 회피동기가, 복합적인 사안은 접근동기가 더 위력을 발휘한다. 안전과 관련해 Safety-I (사후 규제 위주)에서는 회피동기, Safety-II (예방안전 위주)에서는 접근동기로 보아야 한다. 필자가 창안한 수평선 이론에서 좌측 영역(엄격한 규제영역)은 회피동기로, 우측 영역(독창성 필요영역)은 접근동기로 보면 좌우 균형을 이루고, 안전 관련 업무를 즐겁게 수행하고 만족할만한 결과를 도출하게 된다 (김형준, 안전사회 새 지평열기).</p><p> </p><p>업무 중 사고유발 가능성이 높은 사람의 특성을 살펴보면 충동적이거나, 규칙을 습관적으로 잘 지키지 않으며, 짜증을 많이 내는 경향이 있다. 비현실적 낙관주의자는 “어쩌면, 아마도, ~~때 쯤이면...” 이란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이런 사람이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좋아하는 것으로 전환하면,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게 된다(상담심리학 이동귀 교수).</p><p> </p><p>무언가 좋은 상태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접근동기는 추상적 사고와 언어 행동을 가능하게 하며, 이로 인해 사고의 폭이 넓어지고 창의성을 높이게 된다.</p><p> </p><p>추상적 사고와 창조성은 깊은 연관이 있다. 예를 들어 진돗개와 샴 고양이를 살펴보자. 생물학적 분류할 때 구체적 수준에서는 서로 다른 범주이므로 상관이 없어 보인다. 포유류라는데 생각이 미치면 진돗개와 샴 고양이는 포유류의 하위동물로 유사성이 생긴다.</p><p> </p><p>목표를 달성하려면 어떤 대상을 추상적으로 쉽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하며 (메타인지), 이 능력을 키워야 한다. 코닥 연구진이 필름 생산원가 인하 프로젝트 시 필름에 대한 정의를 내려 보았다. ‘빛에 노출되면 표면에 변화가 일어나 영상이 포착되는 화학물질’이라는 정의에 머물렀다면 물질 분야에 한정되었겠지만, ‘필름도 무언가를 담는 그릇’이라 다르게 생각해 보았다고한다. 이처럼 모호하고 추상적인 말로 인해 다른 대안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디지털 카메라 진화의 길을 열게 된 것이다 (김경일 교수, 교육부 공식 블로그).</p><p> </p><p>조직의 추상적 전략과 개인의 구체적 목표를 정렬하는 방법으로 OKR (Objective Key Results) 기법이 있다. 이는 구성원이 자신의 일에 대한 의미와 동기를 자극하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측정하고 피드백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법이다. OKR이 내비게이션이라면 목적지인 Objective와 현재 위치를 알려주는 GPS인 Key Results가 제 기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봉준, 브런치스토리)</p><p> </p><p>안전은 고도의 추상명사이다. 따라서 안전이란 명제를 구체화 시키는 전략과 과정이 안전 확보의 중요 포인트다. 이를 과제화시켜 지속적으로 추구해 나간다는 것은 간단하지 않다. 안전업무가 인명과 재산을 지키는 귀중한 일이라는 것을 명심한다면 조직 구성원들이 안전과제 확보라는 접근동기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맡은 일을 사명이라 여기고 자부심을 키울 수 있기에 우리 사회가 그토록 갈망하는 높은 수준의 안전문화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p><p> </p><p> </p><p> </p>]]></description>
       <pubDate>Tue, 29 Apr 2025 14:30: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오피니언]]></section_k>
	   <section2><![CDATA[컬럼]]></section2>
	   <author><![CDATA[김형준 교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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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발행인칼럼] 화재수신기 출력 표준프로토콜(통신규약) 제안서]]></title>
       <link >https://fobs.kr/31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2926021287.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br /></p><p>국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은 가장 기술집약적인 엔지니어링이 필요하고 설계, 시공, 감리, 점검 중 어느 한 분야도 소홀히 다룰 수 없다.</p><p> </p><p>그동안 우리는 법규를 준수하려는 소극적 자세를 이어오다 상상을 뛰어넘는 첨단기술과 함께, 성능위주의 실행을 위한 능동적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산업 발전으로 경제 규모에 따라 건축물도 고도화, 대형화, 다양화되고 있다. 이러한 시설물의 특성에 맞춘 최적의 화재감시 피난유도시스템, 비화재보 예방과 신속한 속보 및 자동보정기능을 도입한 화재알림형 수신기, 월패드 등 외부 신호와 연동의 필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p><p> </p><p>소방의 기본 설비인 자동화재탐지설비는 화재 발생 초기 단계에서 열 또는 연기나 불꽃 등을 감지하여 소방대상물 관계인과 거주자에게 경보를 울려 빠른 피난을 하게 한다. 이 설비는 수신기, 감지기, 발신기, 음향장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p><p> </p><p>일반적으로 널리 쓰이는 화재 수신기는 P형과 R형으로 나뉜다. P형(Proprietary Type)은 각 경계 구역별로 개별 신호선에 의해 송수신하는 모든 회로의 공통 신호방식으로 성능에 따라 P형 1급 또는 P형 2급 수신기로 구분된다. R형(Record Type)은 감지기 또는 발신기의 신호가 중계기를 통하여 고유신호로 전송되어 수신기에 통보하는 방식이다. 공통 신호선에 의해 송수신하는 개별신호방식의 수신기이다. 이 수신기는 하나의 전송선로 또는 통신채널을 통해 여러개의 정보를 동시에 전송하는 통신방식(다중전송방식 : Multiplexing)을 사용한다. P형 수신기의 단점인 전압강하나 간선수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중계기는 일반적으로 R형에서 사용하는 신호변환장치로 전원장치의 내장 유무 및 사용 회로에 따라 집합형과 분산형이 있다.</p><p> </p><p>수신기는 화재시 모든 비상 상황을 콘트롤하는 소방의 핵심기기이다. 정전 등 만약의 경우에 대비한 예비 전원과 소방제어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소방시설관리에 필수적인 표준화된 통합 프로토콜(통신규약)이 없다. 제조사마다 통신방식이 다르므로 독과점으로 발생되는 폐해와 문제점은 고스란히 소비자의 부담으로 가중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아래 사례를 살펴보자.</p><p> </p><p>#사례</p><p> </p><p>송파구 A빌딩은 감지기 증설이 필요하여 업체에 연락하였다. 감지기를 납품한 수신기 제조업체는 이미 파산한 뒤였다. 불가피하게 타사의 감지기로 교체하려고 하였으나 중계기, 수신기, 감지기의 프로토콜이 달라서 감지기만 교체할 수는 없었다. 결국 중계기, 수신기까지 새로 정비하느라 엄청난 고충을 겪고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였다.</p><p> </p><p>수신기, 중계기, 감지기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의 형식과 주의사항 등 표시방법이 적법해야 검사 후 유통 과정을 거칠 수 있다. 오래된 기존 화재수신기를 교체할 경우 ‘접속가능 수신기, 중계기, 감지기 형식번호’가 기재되어 있으므로 타사의 수신기로 교체시 접속 가능한 중계기와 감지기 형식승인번호가 상이할 수 밖에 없다.</p><p> </p><p>교체한 기기 간 접속 가능한 형식승인번호가 일치하지 않으면 위법한 것 아닌가?! 화재 발생 시 수신기 오작동 및 감지기와 중계기, 수신기 간의 통신 오류, 신호 불량 등의 문제 발생을 방지코자 「접속가능한 형식번호」를 기재하여 해당 수신기와 중계기, 감지기를 사용토록 하였겠으나 제품의 단종이나 타사 제품으로 호환이 안되는 경우까지 고려하지는 않았다.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p><p> </p><p>최근에는 감지기 회로진압측정에 의한 IOT기반 스마트 소방시설관리 플랫폼이 개발되었다. 비화재보(오동작)를 차단하고 휴대폰으로 실시간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의 출현은 소방관리자에게 매우 고무적이다. 그래도 형식승인 받은 수신기에 새 기기로 접속할 경우 법적인 시시비비(是是非非)를 가려야 하는 실정이다.</p><p> </p><p>경보기 제조업체의 표준 프로토콜 부재로 야기되는 문제는 그냥 넘길 문제가 아니다. 제조사와 소비자 사이에 엄청난 불편과 비용이 수반될 수 밖에 없다. 굳이 갑과 을의 입장을 거론하지 않아도 화재수신기, 중계기, 감지기, 월패드 및 영상 등 외부기기와의 연동을 위한 출력 표준프로토콜을 시급히 정립해야 한다.</p><p> </p><p>소방안전관리자는 중대위반사항을 범하고 있지 않나 오늘도 마음을 졸인다. 국민이 소방을 신뢰하는 길은 자동화재탐지설비 표준프로토콜의 수립에 달려있다.</p><p> </p><p>발행인 탁일천</p><p> </p>]]></description>
       <pubDate>Tue, 29 Apr 2025 14:24: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오피니언]]></section_k>
	   <section2><![CDATA[발행인칼럼]]></section2>
	   <author><![CDATA[탁일천 발행인]]></author>
	   <guid>https://fobs.kr/315</guid>
     </item> 
	  <item>
       <title><![CDATA[KFI, 특허⋅사업화 및 금융 전주기 맞춤지원 통합공고 추진]]></title>
       <link >https://fobs.kr/314</link>
       <description><![CDATA[<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2928096940.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김창진, 이하 기술원)은 기술 기반 소방산업의 성장 흐름에 맞춰, 소방산업체의 기술 권리 확보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2025년 소방산업 지원사업’을 공고했다고 밝혔다.</p><p> </p><p>기술원은 기술에서 금융까지 연계된 소방산업 전주기 성장 단계(기술 ⇨ 특허 ⇨ 제품화 ⇨ 금융)에 맞춘 통합형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기업이 보다 안정적으로 기술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p><p> </p><p>특히 올해는 국내외 특허 출원⋅등록 및 PCT 국제출원 등에 대한 경비를 확대하여 지원하며, 동시에 기술 사업화를 위한 인증 획득, 판로 개척, 경영지원(ESG 인증) 등의 사업 개편을 통해 다양한 사업화 비용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로써 소방산업체는 초기 지식재산 확보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해당 기술의 제품화에 필요한 자금 지원까지 일괄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p><p> </p><p>또한, 지난해 시범적으로 도입된 IP(지식재산) 담보대출 이자 지원사업도 올해 본격 시행된다. IP 담보대출을 받은 소방산업체(검사실적 보유 업체)를 대상으로 이자 연 최대 300만 원을 선착순으로 지원함으로써, 기술 기반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p><p> </p><p>금년부터는 기존의 사업별 개별 신청 방식에서 벗어나, 한 번의 신청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합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업의 행정처리 부담을 경감하고, 사업 접근성을 높였다.</p><p> </p><p>김창진 기술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기술력 있는 소방산업체가 개발부터 기술 보호, 제품화 및 금융지원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라며, “KFI는 앞으로도 소방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p><p> </p><p>해당 사업은 2025년 4월 22일부터 접수중이며, 자세한 사업 내용과 신청방법은 기술원 누리집(www.kfi.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description>
       <pubDate>Tue, 29 Apr 2025 09:27: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안전]]></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314</guid>
     </item> 
	  <item>
       <title><![CDATA[대구소방본부, 민가 방어선 구축...산불 확산 저지 총력]]></title>
       <link >https://fobs.kr/313</link>
       <description><![CDATA[<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2922442413.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p><p>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엄준욱)는 4월 28일 북구 노곡동 산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민가 보호와 산불 확산 저지를 목표로 총력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p><p> </p><p>이번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조야동 인근까지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대구소방본부는 즉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산불비상 3단계 체제를 가동, 긴급 소집 인력을 포함해 661명의 소방 인력과 163대의 차량, 4대의 헬기를 신속히 투입했다.</p><p> </p><p>대구소방본부는 노곡동, 관음동, 조야동, 서변동 등 6개 방면에 방어선을 구축하고, 실로암요양원 등 4개 요양시설의 거동 불편 환자 64명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등 민가 보호에 최우선 대응을 펼쳤다.</p><p>특히, 밤샘 작전에도 불구하고 현장 대원들은 야간 호스 전개와 지속 진화 작업을 이어가며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p><p> </p><p>엄준욱 대구소방본부장은 "강풍과 건조한 기상 여건 속에서도 대구소방대원들은 민가와 시민을 지키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현장을 사수하고 있다"며 "산불 진화와 시민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description>
       <pubDate>Tue, 29 Apr 2025 09:22: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재난]]></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313</guid>
     </item> 
	  <item>
       <title><![CDATA[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사칭한 음식점 대상 사기…피해 주의 당부]]></title>
       <link >https://fobs.kr/31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26462131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경기도청 전경</p></td></tr></tbody></table><p><br /><br /></p><p>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최근 관공서를 사칭해 음식점 등에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물품 대리구매를 유도하는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p><p> </p><p>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고양시 소재 음식점 여러 곳에 “경기도 북부소방본부인데 신입 구급대원 훈련에 필요한 특식을 주문하고 싶다”는 예약전화가 걸려왔다.</p><p> </p><p>그러면서 ‘물품지급 결제 확약서’라는 위조 공문과 공무원증 이미지를 음식점주의 문자메시지로 전송해 신뢰를 유도했다.</p><p> </p><p>이어 특정 소방장비업체 명함 이미지를 보내며 “응급구급키트를 대신 구매해달라”고 요청했다. 해당 업체에서 카드를 받지 않아 결제가 어렵다며, 물건을 대신 구매해 식당에서 받아주면 식사값과 함께 물품대금을 카드결제 하겠다고 한 것이다. 소방장비업체 계좌라며 자신의 계좌번호를 알려준 뒤 물품 대금 입금을 유도하는 방식이다.</p><p> </p><p>이번 사기 행위는 고양시 음식점 5곳이 본부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전화를 하면서 덜미를 잡혔고 실제 피해금액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이와 비슷한 사기가 전국 소방본부를 비롯해 군과 교도소 등에서도 발생하고 있어, 본부는 해당 사례를 관계기관에 공유하고 관내 기관과 업소에 주의 안내를 하고 있다.</p><p> </p><p>북부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어떠한 경우에도 민간에 대리구매를 요청하거나 문자로 공문을 발송하지 않는다”며 “유사 사례 발생 시 즉시 경찰 또는 본부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p><p> </p>]]></description>
       <pubDate>Sat, 26 Apr 2025 03:45: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신문고]]></section_k>
	   <section2><![CDATA[사회]]></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312</guid>
     </item> 
	  <item>
       <title><![CDATA[담양소방서, 건설현장 용접·절단 불티에 따른 화재안전수칙 준수 강조]]></title>
       <link >https://fobs.kr/31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263524554.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br /></p><p> </p><p>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최근 건설현장에서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로 인한 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예방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p><p> </p><p>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는 1,600℃ 이상의 고온으로 수평거리 5m이상 비산될 수 있다. 이 불티가 종이, 천, 목재, 스티로폼 등 주변 가연성 물질에 닿을 경우 단시간 내에 착화되어 곧바로 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p><p> </p><p>이러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작업 전 안전관리자에게 작업 장소 사전 공지 ▲화재감시자 배치 ▲작업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작업 구역 내 가연물 및 인화성 물질 제거 등의 조치가 필수적이다.</p><p> </p><p>이중희 소방서장은“작업 중 고온의 불티 하나가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다”며 “건설 현장에서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와 화재 예방 조치 강화를 당부한다”고 전했다.</p><p> </p>]]></description>
       <pubDate>Sat, 26 Apr 2025 03:34: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소방]]></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311</guid>
     </item> 
	  <item>
       <title><![CDATA[서울시, 청계천서 수질오염사고 대비 방제훈련 실시]]></title>
       <link >https://fobs.kr/31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2537453125.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p><p>서울시는 지난 24일 성동구 신답역 청계천 하류에서 '수질오염사고 대응 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p><p> </p><p>이번 훈련은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서울교통공사 신답별관 강당에서의 이론교육과 청계천 하류에서의 현장 실습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에 목적을 두었다.</p><p> </p><p>시는 이를 통해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초동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 기반의 오염 확산 방지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p><p> </p><p>최근 5년간 하천에서 발생한 수질오염사고는 총 39건으로, 이로 인한 어류폐사 등 환경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연도별 사고 발생 현황은 2020년 8건, 2021년 14건, 2022년 7건, 2023년 4건, 2024년 6건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러한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체계적인 방제 활동이 필요하다고 판단, 유관기관과 함께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p><p> </p><p>이번 훈련에는 서울시 및 자치구 담당자를 비롯해 미래한강본부, 서울아리수본부, 서울시설공단, 한국환경공단,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등 약 70명이 참여했다.</p><p> </p><p>서울시는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무담당자가 전문적인 대응 방법을 체계적으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p><p> </p><p>훈련은 먼저 이론교육을 통해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사고유형별 맞춤형 대응 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한국환경공단과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유류·유해물질 종류 및 다양한 현장 여건에 따른 맞춤형 사고 대응 방법과 국내·외 수질오염사고 방제사례 등을 교육했다.</p><p> </p><p>현장 훈련은 차량 교통사고로 인해 유류가 하천으로 유입된 상황을 가정하여 △사고 접수 및 상황전파·보고 △현장조치반 투입 및 원인·피해 상황 등 조사 △오일펜스·오일붐 설치, 흡착포 살포 등 초동방제조치 △시료 채수 및 현장수질측정 △현장정보 수시 보고 및 전파공유 △방제 후 폐기물 처리 순서로 진행됐다.</p><p> </p><p>참가자들은 3개 반으로 나누어 방제장비 사용 방법 숙지, 오일펜스 설치 및 흡착포 살포, 시료 채수 및 수질 측정 방법 실습을 순환하면서 실시해 현장 대응의 이해도와 훈련 효과를 높였다.</p><p> </p><p>서울시는 훈련 결과를 토대로 수질오염사고 대응 개선대책을 도출하고 향후 재난 대비 태세를 더욱 철저히 한다는 계획이다.</p><p> </p><p>정성국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하천에서 발생하는 수질오염사고는 시민 안전과 생태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사고 수습과 피해 최소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라며 "앞으로도 반복적인 재난 대응 훈련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질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p><p> </p>]]></description>
       <pubDate>Fri, 25 Apr 2025 08:35: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종합]]></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310</guid>
     </item> 
	  <item>
       <title><![CDATA[전기차 배터리 화재 징후 때 소방차 긴급 출동…'신속 대응' 시범 운영]]></title>
       <link >https://fobs.kr/30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2311398937.jpg" alt="본문이미지"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국토교통부는 소방청, 한국교통안전공단, 현대차·기아, 비엠더블유코리아와 손잡고 21일부터 '전기자동차 배터리 이상 감지 때 화재신고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p><p> </p><p>이번 사업은 전기차에서 화재가 의심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소방청에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는 감지·신고 체계를 구축해 전기차 화재에 대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p><p> </p><p>지난해 8월 인천 청라 전기차 화재 사고를 계기로 마련한 정부의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현대차·기아, 비엠더블유코리아 등 주요 자동차 제작사의 참여로 진행한다. </p><p> </p><p>대상차량은 모두 4만 여 대로 현대차 1만 대(아이오닉5), 기아차 1만 대(EV6), BMW/MINI 2만 대(BMW iX, iX1, iX2, iX3, i4, i5, i7 등 7차종, 신형 MINI 쿠퍼, 에이스맨 및 컨트리맨 등 3차종) 등이 포함되며, 자동차 제작사와 대상 차종을 지속 확대해 시범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p><p> </p><p>신고체계는 전기차의 운행·충전·주차 중 모든 상황에서 자동으로 고전압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화재 징후를 감지하면 고객센터에 자동으로 알린 후 관할지역 소방서에 유선으로 신고하도록 돼 있다.</p><p> </p><p>소방서에 신고가 접수되면 연락처, 차종, 차량번호, 차량 위치 등 차량의 정보를 전달해 119 소방대원이 신속히 출동해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p><p> </p><p>아울러, 차량 소유자에게도 유선 및 문자 알림을 통해 고전압 배터리의 화재위험 상황을 안내하게 된다.</p><p> </p><p>시범기간 동안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방청과 자동차 제작사는 더욱 체계적인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전기차 화재현장 대응 매뉴얼을 지속 업데이트할 계획이다.</p><p> </p><p>국토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실증 데이터를 분석해 전기차 안전성 국제기준 마련에도 활용할 계획이다.</p><p> </p><p>김홍목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신속체계를 구축하고, 신고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여 국민불안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p> </p>]]></description>
       <pubDate>Wed, 23 Apr 2025 10:05: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안전]]></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309</guid>
     </item> 
	  <item>
       <title><![CDATA[에너테크인터내셔널(주)-한국화재보험협회 2차전지 제조 공정 안전 '선제적' 강화]]></title>
       <link >https://fobs.kr/30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230233159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에너테크인터내셔널(주) 위험진단 실시 현장</p></td></tr></tbody></table><p><br /><br /> </p><p>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강영구)는 2차전지 제조업체인 에너테크인터내셔널(주)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화재 위험진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p><p> </p><p>최근 급증하는 리튬이온 배터리 수요와 함께 제조 공정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2차 전지 제조업체인 에너테크인터내셔널(주)가 배터리 제조공정 안전성 확보를 위해 협회에 화재위험 진단 전문 컨설팅을 의뢰했다.</p><p> </p><p>에너테크인터내셔널(주)는 협회 전문 컨설팅을 토대로 사전 위험 요소 제거 및 안전 대책 수립을 통한 인명·재산 보호 및 기업 휴지 위험 경감 등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한 기업 활동 중단 위험을 최소화하고자 했다.</p><p> </p><p>한편, 리튬이온 배터리는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외 배터리 제조업체들의 대규모 설비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사용하는 유기용매(NMP), 전해액 등은 인화성과 독성을 포함하여, 제조 과정에서 화재나 폭발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 또한, 초기 충·방전이 이뤄지는 화성 공정에서는 열폭주(thermal runaway) 가능성이 존재해, 정밀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다.</p><p> </p><p>협회는 이번 진단에서 국내 기준과 함께 NFPA Code 등 국제 안전기준을 적용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심층 진단을 실시했다. 주요 진단 항목은 ▲공정별 화재위험, ▲화기 및 위험물·전기시설 등 발화 위험, ▲건축방재 및 소방시설 등이며, 컨설팅 결과로 위험 요소를 식별하고 보완대책을 제시했다.</p><p> </p><p>협회 강영구 이사장은 “이번 위험진단은 협회의 고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2차전지 제조업체의 실질적인 화재 예방과 안전성 강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 성장 동력인 2차전지 산업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업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description>
       <pubDate>Wed, 23 Apr 2025 10:00: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안전]]></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308</guid>
     </item> 
	  <item>
       <title><![CDATA[2025년 손해배상공제사업 협약체결식 개최]]></title>
       <link >https://fobs.kr/307</link>
       <description><![CDATA[<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2358176435.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소방산업공제조합(이사장 옥동석)은 2025년 4월 21일, 서울 양재동 소재 소방산업공제조합 회의실에서「2025년 손해배상공제사업 협약체결식」을 개최하였다.</p><p> </p><p>이번 협약체결식은 조합이 판매하고 있는 손해배상공제 상품을 운영하는 손해보험 협력사와 업무 협약을 통해 소방사업자의 손해배상공제상품 가입을 촉진하고, 공제제도 활성화 및 국민 안전 확보에 기여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p><p> </p><p>협약식에는 ▲한화손해보험(주) 서지훈 부사장(협력 주간사) ▲삼성화재해상보험(주) 김시조 사업단장 ▲(주)KB손해보험 이종희 상무이사 ▲현대해상화재보험(주) 유영철 상무이사를 비롯한 각 손해보험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조합에서는 ▲옥동석 이사장 ▲라수찬 전무이사 ▲김명묵 경영기획본부장 ▲김재학 공제사업본부장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하였다.</p><p> </p><p>옥동석 이사장은 환영사에서“소방사업자의 손해배상공제 의무가입과 관련하여, 현행 소방산업법 시행령에 명시되지 않은 가입대상 기관을 보다 명확하게 정비할 필요가 있으며. 이에 대해 올해는 소방청과 협의하여 반드시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겠다. 이를 통해 손해배상공제사업의 활성화와 매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겠다. 각 보험사에서도 조합의 손배배상공제업무를 위해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환영사를 통해 밝혔다.</p><p> </p><p>주관사인 서지훈 한화손해보험 부사장은“공제사업의 주관회사로서의 책임감을 느끼고 소방산업공제조합과 동반성장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p><p> </p><p>그리고 각 손해보험사 대표들도“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소방산업공제조합의 손해배상공제사업 업무에 올해도 함께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조합과 긴밀히 협력하여 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p><p> </p><p>소방산업공제조합과 손해보험사 간 협약은 매년 정례적으로 체결되며, 조합원 보호와 손해배상 리스크 완화, 제도 신뢰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p><p> </p><p> </p><p> </p><p> </p><p> </p><p> </p><p> </p><p> </p><p> </p><p> </p><p> </p>]]></description>
       <pubDate>Wed, 23 Apr 2025 09:57: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종합]]></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307</guid>
     </item> 
	  <item>
       <title><![CDATA[다자녀 양육 소방공무원 위한 개정안 입법예고]]></title>
       <link >https://fobs.kr/30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left" style="width: 304px;" border="0" cellspacing="0" align="left"><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2009185291.jpg" alt="" width="304"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김상훈 의원.</p></td></tr></tbody></table><p>다자녀를 양육하는 소방공무원에 대해 승진과 정년을 우대하는 법안이 입법예고 됐다. </p><p> </p><p>국회 김상훈 의원(국민의힘, 대구서구)은 10일 소방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p><p> </p><p>이 법률안에는 60세로 되어 있는 소방공무원의 연령 정년을 다자녀 양육 소방공무원에 한 해 연장하고, 특별승진 기회 및 승진에 대한 우대조치를 시행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p><p> </p><p>개정이유에 대해 심각한 저출산과 이로 인한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국가의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는바, 다자녀 출산 및 양육을 위한 적극적인 장려책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면서 소득 단절로 인한 양육비 부담을 해소하고 자녀 출산의 유인을 높인다고 밝혔다.</p><p> </p><p>먼저 정년에 대해 자녀가 2명인 소방공무원의 연령정년은 61세, 자녀가 3명인 소방공무원의 연령정년은 62세, 자녀가 4명 이상인 소방공무원의 연령정년은 63세로 연장토록 했다. 또 특별승진에 대해서도 기존에는 순직한 사람과 우수공무원에 대해 적용되어왔으나 ▲소방령 이하의 소방공무원으로서 3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사람 ▲소방경 이하 다자녀를 양육하는 공무원 등을 추가해 적용토록 했으며 다자녀 양육 소방공무원의 기준과 승진심사 방법, 가점 부여 등 구체적인 승진 우대 조치도 담겼다. </p><p> </p><p> </p><p> </p>]]></description>
       <pubDate>Sun, 20 Apr 2025 08:05:00 +09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법규]]></section_k>
	   <section2><![CDATA[입법예고]]></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306</guid>
     </item> 
	  <item>
       <title><![CDATA[대구소방, 전기화재 대응력 강화 나선다]]></title>
       <link >https://fobs.kr/30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204159620.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br /></p><p>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엄준욱)는 4월 17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서부지사(대구 달서구 신당동 소재)에서 전기화재 대응력 강화를 위한 합동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p><p> </p><p>이번 세미나는 화재 현장에서의 소방과 전기안전공사 간 협업체계 강화화재조사관의 전기화재 현장조사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대구소방본부 산하 9개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화재조사관 32명이 참석했다.</p><p> </p><p>대구소방은 소방서 주관 월 1회 이상, 소방본부 주관 반기 1회 이상 지속적인 직무교육과 세미나를 통해 화재조사관의 전문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특히 전기화재 대응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구성되었다.</p><p> </p><p>세미나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전기화재 속 고분자소재와 화재안전보호」(강연자 경북대학교 교수 정의경),「전기기기 화재 발생 메커니즘」(강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점검부장 이재승),「화재조사 사례 발표」(발표 중부, 달성소방서)의 주제로 현장중심의 특강을 실시하여 화재조사관들의 역량강화에 큰 도움을 주었다.</p><p> </p><p>우상호 대구소방안전본부 현장대응과장은 “전기안전공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전기화재 재현실험 및 합동 세미나를 지속 추진하겠다”며 “화재조사관들의 전문성과 대응능력을 높여 보다 체계적이고 정확한 화재원인조사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p> </p>]]></description>
       <pubDate>Sun, 20 Apr 2025 07:41: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신문고]]></section_k>
	   <section2><![CDATA[사회]]></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305</guid>
     </item> 
	  <item>
       <title><![CDATA[전남도, 집중호우·태풍 등 기상이변 대비 안전 강화]]></title>
       <link >https://fobs.kr/30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1947464240.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br /></p><p>전라남도가 집중호우와 태풍 등 기상이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p><p> </p><p>전남도는 올해 총 1천930억 원을 들여 128개 지구에 대한 재해위험 해소에 나선다.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후위기에 따른 자연재난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방침이다.</p><p> </p><p>정비사업은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 47지구(602억 원) ▲풍수해생활권 정비 16지구(843억 원) ▲급경사지 정비 40지구(344억 원) ▲재해위험저수지 정비 25지구(141억 원), 4개 분야로 나눠 추친한다. 이 가운데 올해 신규 사업은 54개 지구로 자연재해 취약지역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다.</p><p> </p><p>특히 함평 엄다천, 함평천, 영암 개신지구 등 인명피해 우려가 큰 지구는 전남도에서 직접 사업을 발주해 신속하게 추진하고, 상시 지도·점검 활동도 펼친다.</p><p> </p><p>이와 함께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은 신규로 4지구가 확대돼 인명피해 우려 3대 분야인 산사태·하천재해·지하공간 침수 중심으로 피해 저감시설을 지속해서 확충할 계획이다.</p><p> </p><p>전남도는 정비사업의 공사 품질 확보와 예산 조기 집행에도 집중키로 했다. 월별로 정기점검을 하고, 현장 중심의 실시간 관리체계를 운영해 사업 지연과 예산 이월을 최소화할 방침이다.</p><p> </p><p>강영구 전남도 도민안전실장은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같은 예상치 못한 기상현상이 반복되고 있어 선제적 재해예방이 중요하다”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시군과 긴밀하게 협조해 재해위험지역을 신속히 정비하겠다”고 말했다.</p><p> </p>]]></description>
       <pubDate>Sat, 19 Apr 2025 08:47: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재난]]></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304</guid>
     </item> 
	  <item>
       <title><![CDATA[대구시교육청, 국민안전의 날 맞아 ‘교육안전 주간’ 운영]]></title>
       <link >https://fobs.kr/30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173510373.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4월 14일(월)부터 20일(일)까지 ‘교육안전 주간’으로 설정하고 안전 위험요소 사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p><p> </p><p>‘국민안전의 날’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다.</p><p> </p><p>대구시교육청은 ‘교육안전 주간’기간 내·외에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 점검·컨설팅, ▲안전교육, ▲안전문화 확산, ▲위기대응 능력 강화 등 영역별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집중 운영한다.</p><p> </p><p>먼저, ▲학생 수련활동 기관 집중 안전점검, ▲어린이 통학버스 및 통학로 안전점검, ▲중대재해 예방 순회 점검 및 집중컨설팅, ▲현장체험 컨설팅, 학교안전사고 예방학교 계획 컨설팅 등 안전사고 예방 점검·컨설팅을 운영한다.</p><p> </p><p>특히, 4월 16일(수) ‘국민안전의 날’에는 강은희 교육감이 팔공산 수련원을 방문해 야영형·생활형 안전체험시설, 안전체험관 등 안전위험요소에 대한 직접 점검을 실시한다.</p><p> </p><p>또한, 주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이동식 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해 초등학교 대상 학교 교통 안전 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산재감축 결의대회, 교통 안전 캠페인 등 안전문화 확산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p><p> </p><p>지난 4월 4일(금)에는 위기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유치원 3개원, 중학교 2개교, 교육지원청 5개 기관을 대상으로 재난상황 보고, 메시지 수신 등 재난대비 상황관리 훈련을 실시했다.</p><p> </p><p>한편, 학교와 각 기관에서는 교육안전 주간 동안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자체 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재난․재해 대비 안전교육, 교육시설 안전점검 등을 실시한다.</p><p> </p><p>강은희 교육감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안전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교육을 통해 교육 현장에 안전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Thu, 17 Apr 2025 11:33: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안전]]></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303</guid>
     </item> 
	  <item>
       <title><![CDATA[충청소방학교–충북대학교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업무협약 체결]]></title>
       <link >https://fobs.kr/302</link>
       <description><![CDATA[<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1759473883.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p><p>충청소방학교(학교장 황재동)는 15일 충북대학교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과 이차전지 산업 확산에 따른 신위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p> </p><p>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차전지 관련 기술과 교육 콘텐츠를 공유함으로써 교육 품질을 높이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p><p> </p><p>충청소방학교는 1993년 천안에서 개교한 이래 30여 년간 대전, 세종, 충북, 충남 등 충청권 소방 인재 양성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p><p> </p><p>특히, 2024년 청양으로의 이전을 통해 최첨단 교육시설과 실전 중심의 훈련 환경을 갖추며 전국 최고 수준의 소방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p><p> </p><p>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소방학교는 충북대학교와 △이차전지 관련 신위험 대응 기술 및 교육자료(수업계획서, 강의자료, 콘텐츠 등) 공유 △교육시설 및 실험·실습 결과 상호 활용을 통한 교육 시너지 확대 △교수진 간 학문적 교류 및 공동 연구를 통한 교육 품질 향상 △기타 상호 협력 가능한 교육 및 기술 개발 분야 등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p><p> </p><p>충청소방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차전지 안전교육을 한층 강화하고, 실제 현장 대응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소방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재난 대응의 선도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p><p> </p><p>황재동 학교장은 “이번 협약은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춰 소방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p><p> </p><p>앞으로도 충청소방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소방 교육을 넘어 지역 경제와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창출하는 공공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description>
       <pubDate>Thu, 17 Apr 2025 07:56: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소방]]></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302</guid>
     </item> 
	  <item>
       <title><![CDATA[경기도, AI로 도민 안전은 물론 복지와 행정까지 혁신한다]]></title>
       <link >https://fobs.kr/30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1731085181.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경기도소방재난본부 AI기반 119 신고접수 및 상황분석 어시스턴트 개발</p></td></tr></tbody></table><p><br /><br /></p><p>경기도는 ‘2025년 AI 챌린지 프로그램’ 과제로 3개 사업을 선정하고, 안전·복지·행정서비스 분야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p><p> </p><p>‘AI 챌린지 프로그램’은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행정서비스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AI 기반 사회문제 해결 지원사업이다. 공공분야에서 효과성을 띠는 AI 기술 보유기업과 도내 시군 및 공공기관을 매칭해 AI 기술 실증 기회를 제공한다.</p><p> </p><p>선정된 과제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AI 기반 119 신고접수 및 상황분석 어시스턴트 개발’ ▲부천시 ‘복지 전달 체계 혁신을 위한 온마음 AI복지콜’ ▲광주시 ‘GeniusGov, 생성형 AI 기반 챗·콜 통합 행정 어시스턴트 개발’ 등 3건이다.</p><p> </p><p>안전 분야 과제인 ‘AI 기반 119 신고접수 시스템’은 재난 발생 시 신고 내용을 즉각 문자로 변환하고 핵심 정보를 자동 추출하는 기술이다. ‘음성인식 기반의 119 신고접수 시스템 구축’을 통해 반복적인 질문 없이 신속하게 상황을 파악함으로써 재난 신고부터 출동 지령까지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p><p> </p><p>복지 분야에서는 부천시가 ‘온마음 AI복지콜’을 통해 취약계층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AI 음성 분석으로 통화 중 노령층의 경도인지장애 여부를 선별하는 기능을 도입한다.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AI 콜 시스템을 활용해 부족한 사회복지 인력을 보완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령사회 대응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p><p> </p><p>광주시의 행정서비스 과제 ‘GeniusGov(지능형 행정 어시스턴트)’는 LLM(AI 기반 거대언어모델)과 RAG(검색증강생성)를 적용한 통합 챗봇 시스템이다. 음성 인터페이스를 도입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24시간 민원 상담, 생활정보 안내, 재난 정보 제공 등 최신 행정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p><p> </p><p>도는 공모의 공정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사전 설명회, 공공-민간 매칭데이 등을 운영했다. 선정 평가에서는 AI의 공공 활용성과 실증 가능성, 사업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분야별 산·학·연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심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했다.</p><p> </p><p>생성형 AI, LLM, RAG, 양방향 AI 콜 시스템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는 선정 과제는 4월 착수해 올해 11월까지 실증을 마칠 계획이다. 도는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경기도형 디지털 혁신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p><p> </p><p>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전 산업 분야의 AI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공공분야에서도 안전, 복지 등 AI 적용 시 효과가 더 큰 분야를 중심으로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AI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민 안전 및 사회 문제 대응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Thu, 17 Apr 2025 07:29: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안전]]></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301</guid>
     </item> 
	  <item>
       <title><![CDATA[소방청, 전국 권역별 화재감정기관 확대 지정 추진]]></title>
       <link >https://fobs.kr/30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1609335568.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화재감정기관으로 지정된 서울소방본부에서 화재조사관들이 화재원인 규명을 위해 감정을 실시하고 있다.</p></td></tr></tbody></table><p><br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화재조사 기반을 다지기 위해, 전국 권역별로 화재감정기관을 확대 지정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p><p> </p><p>이를 위해 시도 소방본부 및 소방학교 등 내부 기관은 물론, 전문 화재조사 역량을 갖춘 외부 전문기관까지 포함하여 ‘화재감정기관 지정 확대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한다.</p><p> </p><p>화재감정기관은 「소방의 화재조사에 관한법률」에 따라 소방청장이 지정하며, 화재 발생 시 화재 원인, 발화 지점, 확산 경로, 손실 규모 등에 대한 과학적 감정 결과를 도출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p><p> </p><p>현재 소방청이 지정한 화재감정기관은 ▲경기소방학교(2023년 3월 10일 지정)와 ▲서울소방재난본부(2024년 10월 28일 지정) 두 곳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들 기관은 그동안 화재 원인에 대한 전문적 감정과 분석을 통해 과학적 화재조사 기반을 선도해 왔다.</p><p> </p><p>이에 따라 소방청은 전국을 5개 권역(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제주권)으로 구분하고, 각 권역별로 1개 이상의 화재감정기관을 지정·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 기반을 정비하고 있다.</p><p> </p><p>권역별 감정기관 확대 지정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번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지정 후보 기관들의 역량 강화 및 제도 적합성 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p><p> </p><p>최근 화재 유형이 갈수록 복잡하고 대형화됨에 따라 화재의 원인과 책임 규명에 관한 분쟁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감정결과의 신뢰성과 사회적 합의가 중요해지고 있다.</p><p> </p><p>이에 소방청은 지역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정밀한 원인 분석과 과학적 근거 제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화재감정기관의 권역별 확대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p><p> </p><p>컨설팅은 대상 기관의 인프라와 인력, 장비 확보 여부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화재감정기관 지정 기준에 적합한 운영 모델 제시와 함께 행정적, 기술적 지원도 병행하여 기관 지정 절차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운영 초기 단계부터 품질관리와 성과 분석을 위한 표준화된 매뉴얼도 제공한다.</p><p> </p><p>소방청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오는 2027년까지 전국 주요 권역에 최소 5곳 이상의 화재감정기관을 추가로 지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공정한 감정 서비스 제공 체계를 마련하고, 화재 조사에 대한 국민 신뢰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p><p> </p><p>박근오 소방청 119대응국장은 “화재감정기관의 권역별 확대는 전국 어디에서나 전문적이고 신속한 화재 원인 감정이 가능하도록 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과학적 화재조사 기반을 전국적으로 균형 있게 구축하고, 지역사회와 국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화재조사 시스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p><p> </p>]]></description>
       <pubDate>Wed, 16 Apr 2025 07:08: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종합]]></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300</guid>
     </item> 
	  <item>
       <title><![CDATA[한국소방기술사회·법률사무소 조안전 법률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title>
       <link >https://fobs.kr/29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1514468031.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사)한국소방기술사회(회장 박경환, 이하 소방기술사회)와 법률사무소 조안전(대표변호사 조재민, 이하 법률사무소)은 오늘 15일(화) 광진구 소재 소방기술사회 교육장에서 법률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p><p> </p><p>이번 업무협약은 양 사의 전문성을 살려 소방기술사회 소속 회원들에게 법률 상담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됐다.</p><p> </p><p>소방기술사회는 회원들에게 법률상담, 소송지원, 법률 교육 등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조재민 대표변호사는 과거 국내 10대 로펌인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중대재해TF팀에서 재해 관련 자문, 수사 대응, 소송 업무 등을 수행한 경험이 있어 소방분야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더욱 전문적인 법률 상담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p><p> </p><p>양 사는 앞으로 ▲한국소방기술사회 및 소속 회원에 대한 법률상담 및 소송지원 ▲한국소방기술사회 및 소속 회원에 대한 법률교육▲한국소방기술사회 시행 사업에 대한 법률자문 ▲한국소방기술사회 주관 행사 지원 및 참석 ▲기타 한국소방기술사회에 대한 법률서비스 지원 ▲법률사무소가 실시하는 법률지원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필요한 제반사항 협력 ▲법률사무소의 법률지원 활동에 대한 회원 홍보 등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p><p> </p><p>박경환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들이 겪게 되는 법적 어려움을 조기에 해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p><p> </p><p>조재민 대표변호사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에서 소방 전문가의 역할은 단순한 사후 관리가 아닌 사전 예방까지 확장될 수 있다”라며 “소방 전문 지식과 법제도적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이 더 안전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p> </p><p>양 사는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소방 분야의 법률 및 제도 개선에 함께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또한 소방기술사회 회원 누구나 법률 상담 및 자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할 방침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description>
       <pubDate>Tue, 15 Apr 2025 16:12:00 +09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사람∙기업]]></section_k>
	   <section2><![CDATA[업계 소식]]></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299</guid>
     </item> 
	  <item>
       <title><![CDATA[충남소방, 산불에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title>
       <link >https://fobs.kr/29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1413328878.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p><p>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충남소방본부 주관으로 대형 산림화재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 대응훈련을 오늘 청양군 공설운동장 인근 야산에서 실시했다.</p><p> </p><p>이번 훈련은 충남소방본부와 청양소방서, 유관기관인 도 산림자원과, 청양군 등 8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실제 산불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으로 진행됐다.</p><p> </p><p>훈련 내용으로는 산불 초기 신속한 상황전파 및 최고수위 대응원칙에 따른 소방 및 유관기관의 합동대응과 헬기 및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 대응, 화재 초기 신속한 주민 대피 유도 및 교통 통제와 요양원 등 피난약자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대피훈련 뿐만 아니라 동원자원 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전체 자원에 대한 현장배치 및 관리에 대하여 훈련을 실시 하였다.</p><p> </p><p>성호선 소방본부장은 “기후 변화로 인해 산불의 규모와 빈도가 점점 커지고 있다”며 “이번 합동훈련은 초기부터 적극적인 유관기관 간 대응으로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p>]]></description>
       <pubDate>Mon, 14 Apr 2025 17:12: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안전]]></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298</guid>
     </item> 
	  <item>
       <title><![CDATA[물류창고, 공동주택 특수건물에 포함된다]]></title>
       <link >https://fobs.kr/297</link>
       <description><![CDATA[<p class="1">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right" style="height: 356px; width: 16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right"><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1418168233.jpg" alt="" width="250" /></div></td></tr></tbody></table><p class="1"><span style="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최근 화재사고의 발생이 많아지고 있는 물류창고가 특수건물에 포함되는 법안이 입법예고 됐다<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ont-width: 100%; letter-spacing: 0pt; mso-text-raise: 0pt;" lang="EN-US">. <span style="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이 법안이 통과되면 손해보험회사들이 보험계약을 거절하거나 부당하게 높은 보험료를 요구해왔던 관행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보상을 요구할 수 있게 된다<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ont-width: 100%; letter-spacing: 0pt; mso-text-raise: 0pt;" lang="EN-US">. </p><p> </p><p class="1"><span style="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김주영 국회의원<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ont-width: 100%; letter-spacing: 0pt; mso-text-raise: 0pt;" lang="EN-US">(<span style="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더불어민주당<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ont-width: 100%; letter-spacing: 0pt; mso-text-raise: 0pt;" lang="EN-US">, <span style="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김포 갑, 사진<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ont-width: 100%; letter-spacing: 0pt; mso-text-raise: 0pt;" lang="EN-US">)<span style="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은 지난 <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ont-width: 100%; letter-spacing: 0pt; mso-text-raise: 0pt;" lang="EN-US">10<span style="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일 <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ont-width: 100%; letter-spacing: 0pt; mso-text-raise: 0pt;" lang="EN-US">‘<span style="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화재로 인한 재해보상과 보험가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ont-width: 100%; letter-spacing: 0pt; mso-text-raise: 0pt;" lang="EN-US">’<span style="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을 대표발의 했다<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ont-width: 100%; letter-spacing: 0pt; mso-text-raise: 0pt;" lang="EN-US">. </p><p> </p><p class="1"><span style="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개정안에는 현행 <span style="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국ㆍ공유건물<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ont-width: 100%; letter-spacing: 0pt; mso-text-raise: 0pt;" lang="EN-US">, <span style="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백화점 등 특수건물의 소유자는 화재로 인한 해당 건물 및 인적 피해의 손해를 배상하기 위하여 특약부화재보험에 가입하도록 하고<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ont-width: 100%; letter-spacing: 0pt; mso-text-raise: 0pt;" lang="EN-US">, <span style="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손해보험회사는 그 인수를 거절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지만<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ont-width: 100%; letter-spacing: 0pt; mso-text-raise: 0pt;" lang="EN-US">, <span style="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물류창고의 경우 현행법상 특수건물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어 특약부화재보험을 가입해야 하는 특수건물의 대상에 포함해 화재로부터 인명 및 재산상의 손실을 예방하고 화재사고 발생시 적정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ont-width: 100%; letter-spacing: 0pt; mso-text-raise: 0pt;" lang="EN-US">. </p><p> </p><p class="1"><span style="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특히 최근 화재사고의 발생빈도가 잦아지고 있고 화재사고 발생 시 물적ㆍ인적 피해 규모가 커 보험 가입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던 물류창고와 공동주택의 안전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ont-width: 100%; letter-spacing: 0pt; mso-text-raise: 0pt;" lang="EN-US">.</p><p> </p><p class="1" style="mso-pagination: none; text-autospace: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span style="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입법예고 기간은 오는 <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ont-width: 100%; letter-spacing: 0pt; mso-text-raise: 0pt;" lang="EN-US">23<span style="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일까지<span style="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이다<span style="mso-fareast-font-family: 한양신명조; mso-font-width: 100%; letter-spacing: 0pt; mso-text-raise: 0pt;" lang="EN-US">. </p><p> </p>]]></description>
       <pubDate>Mon, 14 Apr 2025 16:14:00 +0900</pubDate>
	    <section>sc6</section>
	   <section_k><![CDATA[법규]]></section_k>
	   <section2><![CDATA[소방/방재]]></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297</guid>
     </item> 
	  <item>
       <title><![CDATA[한국소방산업기술원, 경기도 화재감식 경연대회 개최지원]]></title>
       <link >https://fobs.kr/296</link>
       <description><![CDATA[<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1459458993.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김창진, 이하 기술원)은 지난 3월27과 4월3일에 개최된 경기도소방재난본부의 화재감식 경연대회에 기술원의 소화시험장을 개최장소로 제공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p><p> </p><p>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조사관들의 감식능력 배양을 위해 개최하는 화재감식 경연대회는 소방관들의 실물화재 감식능력 강화 및 화재 원인 규명률 향상을 위해 국가가 추진하는 소방기술 경연대회의 화재조사 분야이다.</p><p> </p><p>1차 (’25.3.27.(목)) 개최시 약 30명의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화재조사관이 참여하였고, 2차 (’25.4.3.(목)) 개최에는 약 55명의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화재조사관이 참여하였다.</p><p> </p><p>기술원은 실물화재 재연을 위해 약 1,300 m2 소화시험장과 필기시험 및 대회운영에 필요한 교육장을 제공하고 다과 및 휴게장소 등 소방관들이 충분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도내 유관기관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에 앞장섰다. 더불어 기술원 시험인증1부 책임자(부장 정선미)는 소화시험장 사용에 대한 안전수칙을 강조하며 경연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였다.</p><p> </p><p>기술원은 앞으로도 소방관의 소방활동과 국민안전에 필요한 지원은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p>]]></description>
       <pubDate>Mon, 14 Apr 2025 15:58: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종합]]></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296</guid>
     </item> 
	  <item>
       <title><![CDATA[한국소방시설협회, 대형 산불피해 지원]]></title>
       <link >https://fobs.kr/29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1457177450.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한국소방시설협회(회장 박현석)는 11일, 산청소방서를 방문하여 경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 200세트를 기증하였다.</p><p> </p><p>협회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생활안전을 돕기 위해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및 감지기)를 마련하였다.</p><p> </p><p>기증된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주거안전 및 피해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p><p> </p><p>박현석 회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기증하게 되었다” 라며 “하루빨리 따뜻한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전하였다.</p><p> </p><p>한편, 한국소방시설협회는 2019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대형 재난·재해 상황 발생 시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2019년 강원 산불피해 지원, 2020년 코로나19 대응지원, 2022년 동해안 산불피해와 포항 태풍피해 지원, 2023년 강릉 산불피해 지원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지원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오고 있다.</p><p> </p><p> </p><p> </p>]]></description>
       <pubDate>Mon, 14 Apr 2025 15:56: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종합]]></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295</guid>
     </item> 
	  <item>
       <title><![CDATA[대형·노후 위험물시설 382곳 점검…대규모 화재·폭발 사고 예방]]></title>
       <link >https://fobs.kr/29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1132256675.jpe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p><p>소방청은 대규모 화재·폭발 위험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형·노후화 위험물시설에 대해 위험물안전관리 점검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p><p> </p><p>이번 위험물안전관리 점검은 14일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2개월 동안 시행하며, 전국의 위험물 제조·취급·저장 시설물 중 규모, 노후도 등을 고려하여 382곳을 선정했다.</p><p> </p><p>중점 확인 사항은 ▲위험물 안전기준 준수 여부 ▲제조소 등의 위험물안전관리자 근무실태 ▲위험물 저장·취급 및 무허가 위험물 단속 등이다. 조사 결과 화재 시 인명피해와 직결되는 불법행위 적발 시에는 입건, 과태료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불법 사항의 근원적 차단에 나설 방침이다.</p><p> </p><p>또한, 점검과 함께 위험물 제조소 등 사고 발생 시 위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맞춤형 현장컨설팅을 병행해 인명피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나갈 예정이다.</p><p> </p><p>아울러, 자율 안전관리체계 정착을 위해 경영자, 안전관리자 등 관계자에게 위험물 안전 정책 방향 등을 공유하고, 제조소 등 사고 발생 때 위기대응체계 구축 실무교육도 병행한다.</p><p> </p><p>홍영근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다량의 위험물을 취급하는 위험물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 및 재산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높기 때문에 대형·노후화 위험물시설 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향후 위험물 안전관리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지도·교육을 병행해 관계인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description>
       <pubDate>Fri, 11 Apr 2025 05:31: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안전]]></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294</guid>
     </item> 
	  <item>
       <title><![CDATA[전남도, 골프장 소방·해저드 안전시설 등 안전 강화]]></title>
       <link >https://fobs.kr/29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1126152831.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br /></p><p>전라남도는 골프장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반복되는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3개월간 골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p><p> </p><p>점검 대상은 전남에서 운영 중인 골프장 42개소다. 소방본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분야별(시설물·소방 등) 전문성을 강화해 내실있게 점검할 계획이다.</p><p> </p><p>주요 안전점검 사항은 ▲건물 내·외부 균열 및 지반침하 여부 ▲스프링클러, 소화기 등 소방시설 작동 및 피난통로 관리 상태 ▲코스 간 안전사고 위험 요인 유무 ▲이용객, 캐디 안전교육 여부 등이다.</p><p> </p><p>특히 최근 골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해저드 익사사고, 카트 전복·추락사고 등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해 해저드 주변 안전시설, 카트 및 주행도로 관리 상태 등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p><p> </p><p>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면 골프장 소유자와 관리자에게 시설물 보수·보강 등 시정 명령을 내려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p><p> </p><p>오미경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봄철 골프장 이용객 증가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만큼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정기 안전점검을 통해 골프장 이용객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기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Fri, 11 Apr 2025 05:25: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종합]]></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293</guid>
     </item> 
	  <item>
       <title><![CDATA[경상북도소방학교, 30년사 발간]]></title>
       <link >https://fobs.kr/29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1014578745.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br /></p><p> </p><p>경상북도소방학교(학교장 이상무)는 10일 1994년 개교 이래 30년간의 발전상을 담은 경상북도소방학교 30년사를 발간했다.</p><p> </p><p>경북소방학교는 소방교육 목적으로 설립되어 대구․경북은 물론 2006년 부산소방학교 개교 이전까지 부산․울산․경남을 아우르는 영남권 유일의 소방인재 산실로서 그 역할을 다해왔다. 그동안 신임소방공무원 기본교육과 재직 소방공무원 전문교육, 일반 도민 소방안전교육 등 총 20만 3천여 명을 교육하여 지역안전에 이바지해왔다.</p><p> </p><p>이번 30년사는 ▲경북소방학교의 성장과정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체계의 변화 ▲차별화된 소방교육 시스템 ▲차세대 소방교육훈련 발전방안 ▲소방학교 에피소드 순으로 만들었다. 부록에는 신임교육 수료자 1만 710명의 이름과 역대 교직원 명단도 담겼다.</p><p> </p><p>특히, 2020년 코로나19 감염병이 닥쳤을 때 학교 전체를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하고 교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환자들의 치료와 일상 회복에 기여한 사실이 기록됐다. 또한, 2021년 2월 21일 안동시 임동면에서 발생한 산불로부터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소방학교를 지키고 학교 주변 지역까지 보호한 사실도 수록됐다.</p><p> </p><p>이상무 학교장은 발간사에서 “지난 30년간 소방교육에 힘쓴 모든 분들의 노고를 기억하고자 이 책자를 만들었다”며, “초대형 산불과 새로운 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최고의 소방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다짐했다.</p><p> </p><p>아울러,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경북소방학교 누리집에서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다. 소방청을 비롯한 전국의 소방기관과 소방학교, 소방관련학과와 소방관련단체, 대구․경북의 대학 등 주요 도서관에도 배부된다.</p><p> </p>]]></description>
       <pubDate>Thu, 10 Apr 2025 15:14: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종합]]></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292</guid>
     </item> 
	  <item>
       <title><![CDATA[경기도 반려마루(여주), 경북 산불피해 구조견 60마리 임시위탁보호]]></title>
       <link >https://fobs.kr/29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1003368287.jpe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경기도 내 동물병원에서 치료 중인 구조견</p></td></tr></tbody></table><p><br /><br />경기도가 경북 산불 피해지역에서 긴급 구조돼 수도권 동물병원에서 치료 중인 60여마리를 순차적으로 반려마루(여주)로 이송받아 보호한다고 10일 밝혔다.</p><p> </p><p>도는 영남지역 산불피해를 ‘국가적 비상사태’로 생각하고, ‘경기도 동물보호센터 운영 및 관리 규정’을 준용해 재난·재해동물 임시위탁보호처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p><p> </p><p>농림축산식품부와 동물보호단체연합 ‘루시의 친구들’, 협력 동물병원들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임시보호 4개월 기간 중 화상후 치료, 건강관리 등 의료지원도 함께한다.</p><p> </p><p>반려마루(여주)로 이송되는 동물들은 구조 후 수도권내 동물병원에서 화상 치료를 받고 있거나 화상 치료가 완료된 동물들이며, 구조후 출산한 어미와 새끼들도 포함되어 있다.</p><p> </p><p>도는 임시위탁보호 기간 동안 해당 구조견들에 대한 신체검사를 포함해 동물등록, 전염병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 및 치료, 중성화 수술, 사회화 활동 등 기존 보호동물들과 동일한 양질의 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p><p> </p><p>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산불재난에 대해 생명 구조라는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하루 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일조하겠다”며, “반려마루의 생명존중 가치 확산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면서 대한민국 동물복지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p> </p>]]></description>
       <pubDate>Thu, 10 Apr 2025 15:02: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종합]]></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291</guid>
     </item> 
	  <item>
       <title><![CDATA[계룡소방서, 봄철 다중이용시설 등 불시 화재안전조사 실시]]></title>
       <link >https://fobs.kr/29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1005076186.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 </p><p>계룡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오는 5월 23일까지 화재취약요인 제거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화재안전조사 및 불시 단속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p><p>이번 조사는 큰 일교차와 낮은 습도 등 계절적 요인과 온도 상승에 따른 야외활동의 증가로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봄철, 대형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p><p> </p><p>주요 점검 사항은 ▲화재 발생 시 피난 안내를 위한 관계자 교육 ▲화재취약대상의 피난.방화시설 폐쇄 및 장애물 적치여부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 수행 실태 ▲완강기, 유도등, 비상구 등 피난시설 점검 ▲소방시설 작동 상태와 유지.관리 실태 등이다.</p><p> </p><p>백승제 예방안전과장은“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성이 높은 시기인 만큼 이번 화재안전조사를 철저히 시행해 대형 화재를 예방하여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Thu, 10 Apr 2025 11:04: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소방]]></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290</guid>
     </item> 
	  <item>
       <title><![CDATA[충남소방본부,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성황리 개최]]></title>
       <link >https://fobs.kr/28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1047322936.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br /></p><p>충남소방본부는 지난 8일 충청소방학교에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소방정책 발굴과 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발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p><p> </p><p>이번 대회는 도내 16개 소방관서가 약 3개월간 수행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서면 심사와 발표 심사를 통해 우수 정책을 선정했다.</p><p> </p><p>대회 결과 ‘현장 소방대원 보호를 위한 초기 대응 방안에 관한 연구’를 발표한 논산소방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p><p> </p><p>해당 연구는 화재현장에서의 위험요인 제거 등에 대한 효과적인 초기 대응 절차를 정립함으로써, 소방대원의 안전 확보 방안을 담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p><p> </p><p>논산소방서는 오는 9월 25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제37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발표대회에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p><p> </p><p>이학민 충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소방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제도 개선을 위한 중요한 자리였다”며,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연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Thu, 10 Apr 2025 10:46: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소방]]></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289</guid>
     </item> 
	  <item>
       <title><![CDATA[건설업종 사망사고 증가…추락·붕괴, 화재 예방 집중점검]]></title>
       <link >https://fobs.kr/28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104313645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5년 1분기 건설현장 주요사고 위험요인별 핵심안전수칙</p></td></tr></tbody></table><p><br /><br /></p><p>최근 건설업종에서 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고, 추락 및 붕괴, 화재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p><p> </p><p>이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9일 '제7차 현장점검의 날'에 건설현장의 사고예방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p><p> </p><p>특히 고용부는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별로 자체 파악한 추락 및 붕괴, 화재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건설현장을 불시방문해 감독·점검한다. </p><p> </p><p>고용부는 산업안전보건법 전반을 감독해 법령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사법 조치할 계획이다. </p><p> </p><p>아울러 사고 유형별 핵심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있는지 철저하게 확인·지도한다.</p><p> </p><p>특히 용접·용단 작업의 불티 비산 방지 조치 등 사업장 화재 안전 조치 여부를 점검한다. </p><p> </p><p>이밖에도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의 복구과정에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조치 필요사항에 대해서도 충실히 안내·지도한다.</p><p> </p><p>최태호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은 "최근 사망사고가 집중되고 있는 건설업종에 대해 4월 동안 안전실태를 중점 관리하고 있다"면서 "건설현장에서는 추락·붕괴 및 화재 사고의 위험요인이 있는지 미리 살피고, 확인된 위험요인을 즉시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p> </p>]]></description>
       <pubDate>Thu, 10 Apr 2025 10:41:00 +0900</pubDate>
	    <section>sc2</section>
	   <section_k><![CDATA[신문고]]></section_k>
	   <section2><![CDATA[사회]]></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288</guid>
     </item> 
	  <item>
       <title><![CDATA[2025 용산구 재난안전체험 박람회 개최]]></title>
       <link >https://fobs.kr/28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103455280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이 아세아방재의 화재안전대피시설인 '내리고'를 체험하고 있다.</p></td></tr></tbody></table><p><br /><br />용산구는 4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용산구 재난안전체험박람회’를 개최했다.</p><p> </p><p>올해 처음으로 열린 재난안전체험 박람회는 행정안전부의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과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p><p> </p><p>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재난 상황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부스’, ▲안전 전문강사가 재난 유형별 행동 요령을 교육하는 ‘교육 부스’, ▲안전을 주제로 한 ‘인형극 공연 무대’ 등 종합적인 안전교육 체험의 장이 마련됐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1035228828.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p><p>행사는 ▲생활안전, ▲화재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 ▲응급처치 등 5개 안전 분야에 맞춰, ▲다중밀집안전, ▲감염병 예방, ▲소화기·완강기 사용, ▲교통안전, ▲보행안전, ▲지진·화재대피, ▲미세먼지, ▲심폐소생술, ▲AED(자동심장충격기) 체험 등 20개 이상의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right" style="height: 376px; width: 205px;" border="0" cellspacing="0" align="right"><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4/2025041035517768.jpg" alt="" width="250" /></div></td></tr></tbody></table><p><br />특히 ㈜아세아방재의 피난제품인 내리고는 체험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p><p> </p><p>박람회에는 용산구청을 비롯한 용산경찰서, 용산소방서, 대한적십자사 등 여러 기관들이 참여하여 풍성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민관이 함께 하는 지역안전축제로 진행됐다. </p><p> </p>]]></description>
       <pubDate>Thu, 10 Apr 2025 10:32: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안전]]></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287</guid>
     </item> 
	  <item>
       <title><![CDATA[경기도, 안동 산불피해 주민에 긴급 생필품 추가 지원]]></title>
       <link >https://fobs.kr/28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3/2025033131181086.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br /></p><p>“제가 다녀가는데 얘기만 듣고 가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뭐라도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p><p> </p><p>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월 29일,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경북 안동시 현장을 찾아 이재민들과 직접 마주하며 한 말이다. 피해 주민들이 둘러앉은 자리에서 “당장 필요한 게 있는데 지원이 너무 늦다”는 하소연이 나오자, 김 지사는 10분 넘게 진심으로 이야기를 듣고 즉각적인 지원을 약속했다.</p><p> </p><p>그 약속은 하루 만에 행동으로 이어졌다. 경기도는 30일 오전, 안동 신흥리·원림2리·도로리 등 3개 마을에 152명 분(1,74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물품은 경기도 소상공인협회를 통해 구매해 도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p><p> </p><p>이번 조치는 김 지사의 현장 방문 직후 내려진 지시에 따른 것이다. 김 지사는 피해주민들의 얘기를 들은 후 경기도 김상수 자치행정국장에게 “경기도가 이미 지원한 기금과 물품은 경북도나 대한적십자사를 통하기 때문에 시간도 걸리고 지원대상을 특정할 수 없어 어려움을 더 호소하시는 것 같다”면서 “피해 마을과 경기도 시군(자원봉사센터 등)을 연계해 일대일로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가능한지 검토하라”고 지시했다.</p><p> </p><p>경기도는 곧바로 마을 이장들과 접촉해 주민 수요를 파악한 뒤 30일 신속히 물품을 전달했다.</p><p> </p><p>구호물품은 3개 마을 공통으로 양말과 속옷(팬티, 런닝) 세트 1,075개가 전달됐다. 도는 추가로 원림2리 주민들에게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생필품키트 50개와 반찬류로 오징어젓과 낙지젓을 지원했다. 이는 ‘계속 도시락을 먹고 있는데 오래두고 함께 먹을 수 있는 반찬이 필요하다, 얼굴과 손에 바를 수 있는 보습제가 필요하다’는 주민 요청에 따른 것으로 도는 젓갈과 알로에를 지원 항목에 추가했다. 물품은 김상수 자치행정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전달하며 피해 주민들과 마음을 나눴다.</p><p> </p><p>도의 지원을 받은 3개 마을 이장은 김상수 국장을 통해 “지사님께 꼭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달라”고 입을 모았다.</p><p> </p><p>이에 대해 김동연 지사는 “이번 추가지원이 다가 아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원하는 것에 대한 지원은 계속될 것이다”라고 말했다.</p><p> </p><p><span class="bold">○ 전국 최대 규모의 산불 대응… ‘함께 버텨내는 힘’ 보탠 경기도</p><p> </p><p>경기도의 산불 대응은 3월 22일 첫 지원부터 시작됐다. 초기 진화 단계에서는 의성 지역에 소방인력 27명과 펌프차 등 장비 10여 대를 신속히 투입했으며, 이후 피해가 확산되자 30일 기준으로 소방관 1,281명과 펌프, 물탱크 등 장비 498대, 산불 진화 임차헬기 3대를 경북 의성 등 피해지역에 파견했다. 이는 전국 소방본부 중 최대 규모 지원이다.</p><p> </p><p>피해 주민을 위한 지원도 쉼 없이 이어졌다. 24일 경북 의성에는 도시락 500개, 경남 하동엔 속옷과 양말을, 28일엔 영덕군에 11톤 트럭 2대 분량의 응급구호세트 500세트를 보냈고, 29일에는 청송군에 담요·수건·휴지 각 1천 개와 매트리스 500개를 트럭 3대 분량으로 전달했다. 26일에는 재해구호기금 5억 원을, 28일에는 추가로 30억 원을 지원을 결정하는 등 총 35억 원의 긴급 복구 재원을 마련했다. 이 모든 물품은 도내 소상공인을 통해 구매돼 지역경제에도 온기를 더하도록 했다.</p><p> </p><p>또한, 의성에는 쉼터버스와 운용인력 6명을 파견해 화재진압 인력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따뜻한 휴식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p><p> </p><p>경기도 관계자는 “29일 김동연 지사의 안동 방문은 긴급 대응의 중심에 ‘현장’이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피해 주민들과 직접 대면하고, 필요를 경청한 김 지사가 다음 날 바로 맞춤 지원을 지시했고, 경기도는 마을 이장과 협력해 물품을 준비하고 전달까지 하루 만에 마무리했다”면서 “모든 과정은 경기도의 비상대응 원칙인 신속하게 판단하고, 현장에서 듣고, 과감하게 실행한다는 방향 아래 추진됐다”고 설명했다.</p><p> </p><p>경기도는 국가적 재난사태에 대해 마음을 다해 힘을 더하겠다는 자세로, 끝까지 피해 복구의 현장을 함께한다는 계획이다.</p>]]></description>
       <pubDate>Mon, 31 Mar 2025 16:30: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종합]]></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286</guid>
     </item> 
	  <item>
       <title><![CDATA[일산소방서, GTX-A 킨텍스역 소방안전컨설팅 나서]]></title>
       <link >https://fobs.kr/28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3/2025033128364896.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 </p><p>일산소방서(서장 권웅)는 지난 27일 최근 개통된 GTX-A 킨텍스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p><p> </p><p>이번 컨설팅은 GTX-A 노선 개통으로 킨텍스역을 이용하는 시민의 유동인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난 발생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발굴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p><p> </p><p>이날 컨설팅에는 권웅 일산소방서장을 비롯한 과장,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킨텍스역 내 소방시설과 대피시설, 승강장 등 주요 구조물들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대피 동선으로 활용 가능한 환풍구와 피난 계단 등의 위치와 접근성 등을 직접 확인하며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다각적인 분석도 함께 이뤄졌다.</p><p> </p><p>권웅 일산소방서장은 “이번 GTX-A 킨텍스역 찾아가는 소방안전컨설팅은 단순한 컨설팅을 넘어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일산소방서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도시 인프라에 발맞춰, 한발 앞선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Mon, 31 Mar 2025 16:28: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소방]]></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285</guid>
     </item> 
	  <item>
       <title><![CDATA[시흥소방서,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 연중 실시]]></title>
       <link >https://fobs.kr/28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3/2025033126354780.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br /></p><p> </p><p>시흥소방서(서장 이정용)는 지난 27일 오후, 주변 환경 정리와 동시에 쓰레기 화재 예방도 실천할 수 있는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p><p> </p><p>캠페인은 과림동 소재 과림저수지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시흥소방서와 시흥의용소방대 등이 참여했다.</p><p> </p><p>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은 시흥시 관내 쓰레기 적치 등으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공공장소 위주로 매월 1개소씩 선정하여 생활 속 불필요한 가연물 및 쓰레기 등을 정리 정돈하는 캠페인이다.</p><p> </p><p>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 저수지 및 인근 공장 주변 정리 정돈으로 대국민 화재 안전관리 의식 함양 ▲ 소화기 비치 등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가두캠페인 ▲ 캠페인 취지 홍보 및 홍보물 배부를 통한 화재예방 의식 제고 등이다.</p><p> </p><p>이정용 시흥소방서장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예방 활동이 많다”며, “시민들께서는 적극적인 자세로 캠페인에 동참해 화재예방 및 안전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Mon, 31 Mar 2025 16:26: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소방]]></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284</guid>
     </item> 
	  <item>
       <title><![CDATA[담양소방서, 지방 재·보궐 선거 투·개표소 화재안전조사 실시]]></title>
       <link >https://fobs.kr/283</link>
       <description><![CDATA[<p> </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3/2025033125419953.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br /></p><p>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오는 4월 2일 지방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관내 사전투표소 및 투·개표소 31개소 대상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p><p> </p><p>이번 화재안전조사는 4월 2일 예정인 재·보궐 선거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투·개표소에 대한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다.</p><p> </p><p>주요 내용으로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투·개표소 내·외부의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재난 상황 발생시 피난·대피 행동요령 및 관계인 화재안전컨설팅 등이다.</p><p> </p><p>이중희 담양소방서장은 “투·개표소 시설은 다수 인원이 집중되는 만큼 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며 “지방 재·보궐 선거가 안전한 환경에서 치러질 수 있도록 소방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p><p> </p>]]></description>
       <pubDate>Mon, 31 Mar 2025 16:25: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소방]]></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283</guid>
     </item> 
	  <item>
       <title><![CDATA[군포소방서, 산악사고 대비 실전형 특별구조훈련]]></title>
       <link >https://fobs.kr/28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3/2025033124427291.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br /></p><p>군포소방서(서장 이치복)는 산악사고 대비해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중 3일간 수리산·오봉산 일대에서 구조대원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p><p> </p><p>이번 훈련에서는 실제 구조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구조대원의 실전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p><p> </p><p>주요 내용은 ▲조난, 실족·추락, 낙석 등 산악사고 구조 방법 ▲로프(정적·동적), 슬링, 하강기 등 구조 장비 숙달 ▲안전벨트 착용법, 로프 활용 구조 현지 적응 훈련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p><p> </p><p>군포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2024년) 군포시에서 발생한 산악사고 구조 건수는 총 98건이며, 이 중 실족·추락 사고가 64건(65.3%)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p> </p><p>이치복 서장은 “등산객들의 안전한 등산 습관과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하며, “위기상황 발생시 GPS를 이용한 정확한 위치신고와 함께 산악위치표지판, 간이구조구급함 등을 적극 활용해 신속한 구조를 요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p>]]></description>
       <pubDate>Mon, 31 Mar 2025 16:24: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소방]]></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282</guid>
     </item> 
	  <item>
       <title><![CDATA[예산소방서, 1분기 위험물 운송·운반차량 가두검사 실시]]></title>
       <link >https://fobs.kr/28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3/2025033123549258.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br /></p><p> </p><p>예산소방서는 지난 24일 ~ 31일 예산군에서 2025년 1분기 위험물 운송·운반 차량 이동이 많은 장소를 대상으로 불시 가두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p><p> </p><p>이번 검사는 운행 및 주·정차 중인 이동탱크저장소 대상으로 ‘위험물안전관리법’준수 여부를 불시 단속해 적재물 운송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였다.</p><p> </p><p>주요 검사 내용은 △위험물운반자 및 운송자 자격 취득 및 실무교육 이수 여부 △지정수량 이상의 위험물 적재 차량 △운반 기준 준수 및 위험물 운반 용기의 차량 고정 적정 여부 등이다.</p><p> </p><p>위법사항이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처분이 내려질 방침이다.</p><p> </p><p>전영수 예산소방서장은“위험물 운송·운반 시 사고는 대형 화재로 이어 질 수 있다”며“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군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p><p> </p>]]></description>
       <pubDate>Mon, 31 Mar 2025 16:23: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소방]]></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281</guid>
     </item> 
	  <item>
       <title><![CDATA[파주소방서, 소규모 밀집지역서 실전 긴급구조훈련 실시]]></title>
       <link >https://fobs.kr/28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3/2025033123064940.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br /></p><p>파주소방서는 지난 27일 파주시 신촌동 일대에서 2025년 1분기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과 소규모 공장 밀집지역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p><p> </p><p>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공장 밀집지역의 현장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p><p>불시로 실시되는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은 상황 부여에 따른 단계별 통제단 가동, 보고서 작성, P119현장지원시스템 입력과 같은 실전 위주의 훈련으로 진행된다. 또한 재난안전통신망 사용법 숙지 및 무전기 숙달 훈련도 병행해 실시한다.</p><p> </p><p>소규모 공장 밀집지역 현지적응훈련에서는 소방차 진·출입 여건 확인, 내부 소방시설 및 차량부서 위치 점검, 옥내·외 수관연장과 선착대장 무전통신훈련, 스마트 인명구조경보기 사용훈련 등을 통해 화재 초기 대응능력을 높인다.</p><p> </p><p>송진규 재난대응과장은 “현장 중심의 반복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와 시민의 생명·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p> </p>]]></description>
       <pubDate>Mon, 31 Mar 2025 16:22: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소방]]></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280</guid>
     </item> 
	  <item>
       <title><![CDATA[가장 많이, 오래 현장 누빈 ‘119출동왕’ 선정]]></title>
       <link >https://fobs.kr/27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3/202503312044665.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충남소방본부는 31일 지난 한 해 화재 진압·구조·구급 분야에서 가장 많이 출동하고, 오랜 시간 현장을 누빈 ‘119출동왕’ 6명을 선발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p><p> </p><p>119출동왕은 소방본부가 현장 대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격려하고자 지난 2021년 도입한 제도다.</p><p> </p><p>이번 화재 진압 분야 수상자로는 아산소방서 김태원 소방교, 119특수대응단 정철호 소방교를 선정했다.</p><p> </p><p>김 대원은 지난해 총 246건의 화재 현장에 출동해 최다 출동을 기록했으며, 정 대원은 174시간 동안 화재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을 살리는 데 힘썼다.</p><p> </p><p>구조 분야에서는 아산소방서 염연중 소방장, 강석래 소방위가 각각 491건 출동, 275시간 구조 활동으로 최다 출동과 최장 시간 현장 활동 대원에 이름을 올렸다.</p><p> </p><p>구급 분야에서는 천안서북소방서 임인섭 소방교, 김민구 소방사가 각각 1246건 출동, 812시간 구급 활동으로 최다 출동, 최장 시간 현장활동 대원에 꼽혔다.</p><p> </p><p>성호선 소방본부장은 도민을 위한 현장 활동에 최선을 다한 대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많은 출동과 오랜 시간 현장 활동으로 습득한 경험을 살려 더 안전한 충남의 근간이 돼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Mon, 31 Mar 2025 16:20: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소방]]></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279</guid>
     </item> 
	  <item>
       <title><![CDATA[[사설] “소방 문화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라는 간곡한 ‘외침’]]></title>
       <link >https://fobs.kr/278</link>
       <description><![CDATA[<p> </p><p>오랜만에 소방 기업 S 대표와 만났다. 서로 바쁘다 보니 그간 가끔 통화로 안부나 묻곤 하다가 큰맘 먹고 시간을 내 점심을 함께한 후 찻집에 자리를 잡았다. “한 1년 가까이 못 뵈었죠?! 그래 근황은 어떠십니까? 식사하면서 보니 조금 힘겨우신 것 아닌가 싶었는데…” 소방관 출신으로 소방 사업에서 역동적으로 활동하던 S 대표였기에 마음속으로나마 늘 그를 응원해 왔던 터였다. 그런데 그의 얼굴에 그늘이 서려 있었다. “괜찮으신 거죠?” “아, 예 괜찮습니다. 저만 힘든 게 아니라 소방 실업인들 거의 모두가 어려워하는 상황이니까요…! 다만 한 가지 분명하게 느끼는 감정은 있어요.” “어, 그래요. 뭡니까?” 그는 입술을 지그시 깨물며 진지한 표정으로 “이제는 포괄적 관점에서 대한민국의 소방 문화는 달라져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이대로는 미래가 없다고 봅니다.” S 대표는 에둘러 ‘소방 문화’라는 단어를 썼지만. 그 진정한 의미는 ‘소방계 전방위적으로 문제가 너무나 쌓여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라는 뜻을 담고 있는 게 분명했다.</p><p> </p><p>S 대표와의 만남 이후, 이 사설을 쓰기 직전까지 ‘소방 문화가 달라져야 한다’라는 명제의 정확한 의미와 답을 구하기 위해 소방계 여러 사람들을 만나 오늘의 현실을 파악해 보려 노력했다. 그 결과는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구분된다. 첫째는 소방업계의 경영 위기가 한계점에 이르고 있다는 점이었고, 둘째는 각종 소방기기 생산업체와 실수요자(주민 또는 시민) 간의 교량 역할을 담당하는 관리주체(시공 및 안전관리 운영 책임자 등)의 왜곡된 안전의식 등이 구멍이 뻥 뚫린 채 오래도록 방치됨으로써 서둘러 치유해야 한다는 절박함이 심각하다는 것이었으며, 셋째는 그런데도 당국이 이 같은 상황을 올바르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불평과 불만,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는 것이었다.</p><p> </p><p>조금 더 구체적으로 소방계가 처한 오늘의 실상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어제 만난 소방감리 및 주요 설비 제조업체 K 사장은 “심각한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 달 평균 종업원들의 근무 일수가 19~20일 안팎임에도 연봉을 올려달라는 자격인증자들의 요구에다 툭 하면 현장일을 내팽개치고 회사를 떠나는 바람에 안절부절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라며 “이번 달 급료를 제대로 지불하려고 금융권에 애걸복걸해 2억 원짜리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했다’라고 했다. 화성의 소방업체 P 대표는 6개월 전부터 직원 모두를 퇴직시킨 후 혼자서 모든 일을 감당하고 있다고 했다. 아이디어 제품의 소량 생산 판매 방식으로 전환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p><p> </p><p>소방업계의 생산 서비스 활동에 가장 치명타를 안겨주고 있는 부분은 건설경기 부진과 업체 간의 과당경쟁이다. 여기에 하나를 더 추가한다면 중국의 저가 물량 공세이다.</p><p> </p><p>“말도 마세요. 심각하다는 선을 넘어선지 한참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회사 가운데 여러 곳이 이미 공장을 처분했어요. 애써서 일궜던 공장과 시설, 장비들을 뜯어 내면서 엉엉 울던 그 사장들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어른거려요. 종업원들은 뿔뿔이 흩어지고, 모르긴 해도 죽고 싶은 심정이었을 겁니다. 저는 얼마 전부터 저가 수주 경쟁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했어요. 다들 멈출 수 없으니, 일거리라도 마련하면서 기회를 보자는 생각들이지만 저는 이것마저 포기해 버렸습니다…” 소방계에서 박식(博識)하기로 소문난 L 회장은 업계의 덤핑경쟁은 중국의 저가공세도 문제지만 그보다는 업체와 실수요자 간의 연결고리를 형성하고 있는 중간관리자나 기관들의 의식구조가 크게 왜곡돼 있다는 게 더 심각한 원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충격적인 실례를 소개했다. “…감지기라는 거 아시죠. 화재가 발생할 조짐이나 위험이 있으면 이를 미리 찾아내 경고음을 내는 장치잖아요. 아파트단지를 예로 들겠습니다. 시공업체들은 시공비를 줄이겠다는 속셈으로 값싼 제품을 사 쓰려고 하죠. 안전은 뒷전이고 우선 형식만 갖추는 꼴이지요. 그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어요. 기능보다는 값싼 것을 선택하다 보니 감지기의 품질과 성능이 수준 미달일터이니 오작동(誤作動)이 자주 발생합니다. 주민들이 자주 불편함을 경험하는 실례지요. 관리자들은 귀찮은 일이라고 여깁니다. 그래서 생겨난 심각한 현상이 있습니다. 수신기의 정지버튼을 눌러 경보음이 울리지 않게 하든지 아니면 아예 전원스위치를 꺼버리는 사례입니다. 불이 났는데 감지기가 작동을 안 하고 경보기가 제 기능을 못 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오겠습니까? 대형 참사겠지요. 재래시장의 대형 화재 등은 거의 모두 이런 경우입니다. 이런 사례에서 우리는 어떤 사실을 배우게 됩니까? 제값을 내고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는 소방 안전 제품들을 구매하고 이를 제대로 운용하는 것이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제1의 방편이라는 것 아니겠습니까?!…”</p><p> </p><p>얼마 전 모(某) 대학 소방학과 C 교수 역시 L 회장과 똑같은 말을 필자에게 들려줬다. 위에서 열거한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안은 백인백색(百人百色)일 수 있겠지만 필자는 만사 불문하고 크게 두 가지 원칙을 강조하고 싶다. 그 하나는 S 대표가 제기했던 ‘소방 문화’의 대대적인 개혁과 개선 작업에 나서는 일이다. 저가 경쟁은 공멸(攻滅)이라는 자각 아래 업계 스스로가 자정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동시에 주민, 시민, 국민 모두의 안전에 대한 의식의 대전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필자는 이를 ‘소방안전 의식의 선진화’라고 명명하고 싶다. 둘째는 소방 당국의 정책 쇄신이다. 현장의 실상을 면밀하게 파악하여 이에 걸맞은 정책 마련과 함께 철저한 지도와 감독을 행정의 최우선에 둬야만 할 것이다. 중국의 저가공세에 대한 방안 수립은 소방 당국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책임져야 할 ‘몫’이다. 좋은 결실을 기대해 본다.</p><p> </p><p>文責記者 박철희 주필</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483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3/2025033118161004.jpg" alt="" width="483"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br /></p>]]></description>
       <pubDate>Mon, 31 Mar 2025 16:17: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오피니언]]></section_k>
	   <section2><![CDATA[사설]]></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278</guid>
     </item> 
	  <item>
       <title><![CDATA[재난안전과 업무 연속성]]></title>
       <link >https://fobs.kr/27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right" style="width: 124px;" border="0" cellspacing="0" align="right"><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3/2025033114462489.png" alt="" width="124"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김형준 교수</p></td></tr></tbody></table><p>기업이나 사회에서 연속성 개념은 매우 중요하다. 재난사고는 재난 발생 전 예방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복구조치로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해야 한다. 헌법 제34조 6항 “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25조의 2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의 재난예방조치 등)에는 기능 연속성 계획을 수립하도록 되어 있으며, 세부 내용은 조직, 정보제공, 교육훈련, 홍보, 안전관리체계, 규정, 핵심기반 관리, 대상지역 조치, 재난 방지시설, 유관기관 협조, 기능연속성계획 등이다.</p><p> </p><p>업무 연속성의 대표적 사례가 세계 영구종자 저장시설(시드 볼트-Seed Vault)이다. 시드 볼트는 어느 한 식물이 멸종될 때를 대비해 종자를 지키는 곳으로 전 세계 두 곳에 있다. 하나는 노르웨이령 스발바르 제도 스피츠베르겐 섬에 위치한 저장고로서 ‘새로운 노아의 방주’, ‘최후의 날 저장고 (Doomsday Vault)’라 불리며 107만 종 이상의 종자가 보관되어 있다. 다른 하나는 우리나라 경북 봉화군의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에 있다. 스발바르 저장고가 식량난을 대비한 시설로 식용작물 위주의 종자를 보관하는 데 비해 우리나라의 시설은 야생식물 멸종을 대비해 야생식물 위주로 종자를 저장한다. 영하 20도, 상대습도 40%를 연중 유지하고 종자 200만점 이상을 저장할 수 있다고 한다. 외벽 콘크리트 두께가 60cm로 규모 7의 지진에도 안전하다고 한다.</p><p> </p><p>스위스는 전 세계 공관에 핵공격 방어 지하벙커를 건설해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고 있다 (종로구 스위스대사관에도 설치되어 있음).</p><p> </p><p>기업에서 원부자재 등 안정적 공급망 유지는 사업 연속성에 필수이다. 예컨대 2020년 2월 자동차 부품 와이어링 하네스 공급 차질로 자동차 공장의 조업이 중단된 사례이다 (2020.2.5, 오토타임즈). 코로나 19사태로 중국 협력업체에서의 부품 수급에 차질을 빚자 국내 공장이 멈추게 된다. 이에 따라 H 자동차사 내에 상시 위기대응망 구축 의견이 강하게 대두되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67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3/2025033116054352.png" alt="" width="567"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백두대간 수목원(경북 봉화)의 야생식물 저장고</p></td></tr></tbody></table><p><br /><br /></p><p>2000년 미국 뉴멕시코주 낙뢰 사고로 필립스 반도체공장에 화재가 발생, 휴대폰 반도체부품 공급이 중단된다. 노키아는 대응팀을 구성하고 일일 점검, 공급망 다변화 등을 통해 생산을 지속하였다. 이에 반해 에릭슨은 대응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엔지니어의 내부 보고 미이행, 생산 차질에 따라 23억 불의 손해 등으로 결국 휴대폰 사업을 중단, 소니에 매각하게 된다.</p><p> </p><p>일본은 고베 지진(1992), 한신 대지진(1995) 후 시민봉사활동이 부각되어 특정비영리활동촉진법 (NPO법-The Law to Promote Specified Non-profit Activities, 1998년 3월)을 제정하고 시민 자율성과 재난구조의 활성화를 추진하였다.</p><p> </p><p>재해 관련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다음 세 가지 전략이 필요하다.</p><p> </p><p>첫째, 상호의존성 연계강화이다. ① 재난관리 책임기관과 관련된 집단으로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및 이와 관련된 기관으로서 정부 각 부처, 경찰, 소방, 해양경찰, 공기업, 연구기관, NGO, 각종 단체, 공사, 공공기관, 정보통신기관, 군사기관 등이다. ② 국가 핵심기반 (Public/Private Sector)으로서 공동구(共同構-Utility Pipe Conduit), 문화재, 에너지, 금융, 보건의료, 원자력, 정보통신, 환경, 교통수송, 정부 중요시설, 식용수이며, ③ 민간부문(Private Sector)으로서 문화집회 시설, 숙박시설, 판매시설, 종합병원, 다중이용시설, 종교시설, 여객용 시설이다.</p><p> </p><p>둘째, 국가 차원의 연속성 전략을 수립하여 정권이 바뀌어도 지속되어야 한다. 1969년 독일 빌리브란트 수상의 통일전략(Ostpolitik)은 정권이 바뀌어도 일관되게 추진, 통일을 이루었다.</p><p> </p><p>셋째, 중앙정부에서 총괄 전략을 수립하고 각 부처 및 관련 기관에서 세부 전략과 시행방안을 마련한다. 유럽연합은 위원회에서 총괄 전략을 수립하고 각국에서 세부 시행전략을 수립하고 제도화시킨다.</p><p> </p><p>이러한 연속성 전략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위기대응능력이 강화되어 일관된 방지대책을 수립하고, 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예컨대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 중국의 사드 보복조치, 요소수 품절 사태, 희토류 무기화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재난안전업무 수행은 재난안전 업무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국가 및 기업경영의 연속성 유지라고 하는 매우 중요한 일임을 명심해야 한다.</p><p> </p>]]></description>
       <pubDate>Mon, 31 Mar 2025 16:13: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오피니언]]></section_k>
	   <section2><![CDATA[기고]]></section2>
	   <author><![CDATA[김형준 교수]]></author>
	   <guid>https://fobs.kr/277</guid>
     </item> 
	  <item>
       <title><![CDATA[[발행인칼럼] 양자택일 - 불편한 진실 &quot;전자식 기동용 압력스위치의 불법 시공을 고발한다&quot;]]></title>
       <link >https://fobs.kr/27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3/2025033112566569.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충남 공주에 있는 중앙소방학교 훈련탑에는 “살려서 돌아오라! 살아서 돌아오라!”라는 글귀가 새겨있다.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과 소방관의 정체성을 잘 나타낸 문장이다.</p><p> </p><p>소방에는 신속하고도 적절한 타이밍이 확보되어야 한다. 빌딩에는 화재로 소방관이 도착하기 전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는 소화설비가 설치되어 있다. 대표적인 소화설비에는 옥내 소화전 설비와 스프링클러 설비가 있다. 이 설비의 핵심은 펌프를 기동시키는 기동용수압개폐장치이다. ‘기동용수압개폐장치’란 소화설비의 배관 내 압력 변동을 검지하여 자동으로 펌프를 기동하거나 정지시키는 장치로 압력챔버 또는 기동용 압력스위치 등을 말한다.</p><p> </p><p>국가화재안전기술기준에는 “가압송수장치의 주 펌프는 전동기에 따른 펌프를 사용하고, 기동장치로는 기동용수압개폐장치를 설치할 것”이라고 나와 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의 「형식승인 및 제품검사의 기준」에 합격한 기동용 압력스위치로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소방공사 표준시방서(소방청)」에 적합하게 시공되어야 한다.</p><p> </p><p>우리나라와 일본 등에서 사용하는 압력챔버는 스프링의 탄성을 이용한 압력스위치이다. 이 스위치에는 단점이 있다. 펌프의 기동, 정지 압력을 정확하게 세팅할 수 없다. 압력조정(Diff)값 차이가 작고, 미세압력 조정이 불가하며 측정할 때마다 세팅 값이 변하므로 신뢰도가 낮다. 누기와 헌팅으로 물 빼기 및 공기 넣기 등 주기적인 작업이 필요하다. 모든 펌프가 동시에 기동되어 순차기동제어가 불가능하다. 더구나 펌프의 기동, 정지가 반복되는 단속(斷續) 현상으로 동력제어반의 마그넷 스위치가 훼손되어 비상시 작동하지 않을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p><p> </p><p>이런 까닭에 “가압송수장치가 기동이 된 경우에는 자동으로 정지되지 아니하도록 하여야 한다”(2008.12.15. 개정)라는 조항이 생겼다. 즉, 펌프를 수동으로만 정지할 수 있도록 제도가 바뀌었다.</p><p> </p><p>그동안 사용해 왔던 압력챔버의 문제점은 중앙소방기술심의를 거친 동화엔지니어링의 전자식 압력스위치 개발로 단번에 해결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안전보다 경제 논리를 앞세운 건설사는 무지와 횡포로 기존의 무늬만 갖춘 형식적 압력스위치를 잘못 시공하고 있다. 그 결과 수손 피해의 가능성이 남아 있고 성능은 훼손되고 있다. 이런 상황인데도 소방 설계, 시공, 감리, 점검 업계는 눈을 감고 아무런 반응이 없다.</p><p> </p><p>기동용 압력스위치(전자식)는 같은 센서를 사용하였음에도 호칭압력1㎫ (사용압력 1㎫ 미만), 호칭압력2㎫ (사용압력2㎫ 미만)로 구분되어 소방 기술을 제한하였고, 업체들은 가격에 차등을 두어 소비자를 현혹하였다. 다행히 동화엔지니어링이 성능위주설계에 적합한 제품 개발과 개선 요청에 적극 화답하여 최근에는 최고사용압력(1.2㎫ 이상) 개념을 도입하여 호칭압력 구분이 사라지게 되었다.</p><p> </p><p>아직도 대부분 전자식 압력스위치는 단순히 압력세팅 기능밖에 없으므로 순간적인 압력 변동이 클 경우 충압 (펌프), 주·예비 펌프가 동시에 기동되어 수손피해를 초래할 수밖에 없다.</p><p> </p><p>더욱 위험한 것은 펌프 별로 압력감지배관과 기동용 압력스위치를 각각 설치해야 함에도 압력감지배관 한 개에 모든 펌프(충압, 주, 예비)를 결선하는 시공 방법이다.</p><p> </p><p>별도 조작 없이 각 펌프의 기동, 정지 압력을 볼 수도 없고 만약 배관에 이상이 생기면 모든 소방펌프가 작동불능(fire black out)에 빠질 수밖에 없는 시공이다. 많은 현장에서 수없이 위험한 불법시공을 하고도 부끄러운 줄 모른다. 화재감지기 배선은 2선이면 충분한데 어째서 송배선방식으로 4선을 사용할까? 이것이 과연 경제적인가?</p><p> </p><p>기동용 압력스위치의 심각한 문제는 다른 데에도 또 있다. 전용 전원을 사용하는 대신 제일 가까운 곳의 통신용 전원을 이용하므로, 펌프가 수시로 기동되는 잘못을 범하고 있다는 사실이다.</p><p> </p><p>NFPA20 규정에 맞춘 올바른 기동용 압력스위치 설치는 현재 성능위주 설계 가이드라인에 적용되고 있다. 다음과 같이 설치 요령을 소개한다.</p><p> </p><p>첫째, 옥내소화전과 스프링클러 설비는 분리하여 설치한다. 둘째, 압력감지배관과 기동용 압력스위치는 충압, 주, 예비펌프별로 각각 설치하고 순차 기동 되도록 해야 한다. 셋째, 압력감지배관은 체크밸브와 개폐밸브사이에서 15㎜로 분기하고 1.5m 이상을 확보한다. 넷째, 수격 및 단속 운전을 위하여 체크오리피스를 필수적으로 설치한다. 다섯째, 사용 전원의 배선은 전용으로 하고 순간적인 정전 등에도 이상이 없도록 무정전 전원장치 기능이나 비상 전원을 갖춰야 한다. 여섯째, 사용 압력은 체절압력을 기준(최소 1.2㎫)으로 하고 모든 구간 (1㎫, 2㎫, 3㎫, 4㎫, 5㎫) 압력을 감지해야 한다. 일곱째, 압력감지배관은 스테인리스관 등을 사용하고 가압송수장치가 기동이 된 경우에는 자동 정지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p><p> </p><p>국민 안전에 필요한 소방시설은 사유 재산으로 볼 수 없고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그럼에도 직업윤리 의식은 어디 가고 얄팍한 경제성 논리에 굴복하여 불법 시공을 자행하는지 도무지 알 길이 없다. 설계, 시공, 감리, 점검(유지관리)을 모두 소방 전문가에게 위탁하는 이유를 모른다면 소방에서 손을 떼고 물러나야 한다.</p><p> </p><p>제연설비의 경우와 같이 불법 시공의 덫에 빠져 다른 세력의 먹잇감으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하루빨리 자정 노력을 기울여 완벽한 소방시설을 시공함으로써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소방에는 한 번의 실수도, 한 치의 오차도 있어서는 안 되기에 더욱 그렇다.</p><p> </p>]]></description>
       <pubDate>Mon, 31 Mar 2025 16:11: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오피니언]]></section_k>
	   <section2><![CDATA[발행인칼럼]]></section2>
	   <author><![CDATA[탁일천 발행인]]></author>
	   <guid>https://fobs.kr/276</guid>
     </item> 
	  <item>
       <title><![CDATA[[사설] ‘한국소방안전권익협회 사명과 비전’에 대하여…]]></title>
       <link >https://fobs.kr/275</link>
       <description><![CDATA[<p>한 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한다는 건 우리의 삶 속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만일 우리의 삶의 모습이 어제나 오늘, 내일이 똑 같은 형태라면 우리는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혹자(或者)는 이를두고 무탈(無頉)한 삶이니 그게 행복이요, 평안이 아니겠느냐 라고 답할 수도 있다. 과연 그것이 정답일까?! 요즘의 세대를 ‘100세 시대’ 혹은 ‘120세 시대’라고들 한다. 나이 50인 사람은 최소한 50년, 많게는 70년을 더 살아야 한다는 소리와 같은 맥(脈)의 말이다. 만일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삶의 일과가 똑 같다면 그 느낌이 어떠할지 그것이 궁금하다. 먹고, 자고,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또 먹고 자는 것을 반복한다면 그것을 행복이요, 평안이라고 할 수 있을까?</p><p> </p><p>어느 철학자는 ‘삶은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지만 진정한 삶은 우리가 만든 것’이라고 했다. 유명한 극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 조용한 절망 속에서 살아간다’라고 했다. 한국소방안전권익협회는 신년 새해를 출발하면서 ‘우리의 사명과 비전’을 대내외에 천명했다. 다시 말해 협회의 ‘오늘의 정체성과 책임, 미래의 모습’을 제시한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삶의 정체성과 의미’에 빗대어 해석해 본다면 뭔가 ‘의욕적인 활동과 목표설정’을 통해 ‘진정한 존재 가치’를 드러내 보이겠다는 뜻의 각오 피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p><p> </p><p>협회는 우선 1. 미래 소방전문가 육성과 구직의 가교역할, 인턴과 멘토링을 통한 기술 향상과 취업 지원 2.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고충지원센터 운영, 파이어 닥터(Fire Doctor) 위촉을 통한 지역사회봉사와 안전 감시활동 수행 3.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는 불합리한 제도 개선 및 안전관리자의 위상이고 4. 소방안전 네트워크 구축 및 소방사랑 캠페인 전개 5. 공동가치 실현 공동체를 위한 협동 단결을 협회의 사명과 비전으로 설정했다. 이상의 5개 항목은 법조계와 법조인들이 ‘하늘’같이 여기는 금과옥조(金科玉條)와 다를 게 없다. 구구절절 금(金)과 옥(玉)구슬 같은 게 틀림없다. 하지만 이 대목에서 꼭 확인하고 넘어가야할 한 가지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협회의 임직원들과 협회구성의 근간인 회원들의 마음가짐이 어떠하냐는 것이다. 왜냐하면 상기(上記)의 5가지 조항들은 강한 의지와 결심, 하나로 뭉쳐 목적을 달성하겠다는 비장함을 전제로 하고 있고 있기 때문이다. 뜻이 확고하지 않거나 ‘다른 누군가가 하겠지’라는 안이한 생각만으로는 결코 일궈낼 수 없는 엄청난 과업(課業)이자 소방계가 지향해나가야 할 ‘시대적 과제’임을 우리 모두가 마음판에 새겨둬야 한다는 말이다.</p><p> </p><p>열거한 협회의 사명과 비전 가운데 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몇 가지 단어가 있다. 미래 소방전문가 육성, 구직 구인의 가교역할, 화이어 닥터, 안전감시, 소방사랑 캠페인, 내가 먼저 하는 배려(配慮), 공유가치 실현 등이다. 말로는 쉽지만 모두가 행동으로 옮기기엔 힘든 내용들이다. 그러할지라도 실천하고 실현할 수 있다면 무질서한 이 세상이 정돈되고, 살아갈 가치 를 찾는 사회로 이끄는 데 큰 족적을 남길 수 있으리라 믿는다. 많은 협회 구성원들이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협회가 활기차고 약진하는 모습에 큰 힘을 얻는다고 한다. 여기서 우리가 조금만 더 힘을 모으면 「우리는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라는 말을 감히 전하고 싶다.</p><p> </p><p>文責記者박철희 주필</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483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3/2025033109048335.jpg" alt="" width="483"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p><p> </p>]]></description>
       <pubDate>Mon, 31 Mar 2025 16:08: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오피니언]]></section_k>
	   <section2><![CDATA[사설]]></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275</guid>
     </item> 
	  <item>
       <title><![CDATA[‘이제는 수출이다’…메탈히터&솔루션 카자흐스탄에 ‘첫 상륙’]]></title>
       <link >https://fobs.kr/274</link>
       <description><![CDATA[<p><span class="bold" style="font-size: 18px;">탁월한 성능과 기술, 국내 검증, 신뢰 바탕삼아 중앙아시아 수출 길 열어</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right" style="height: 421px; width: 182px;" border="0" cellspacing="0" align="right"><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3/2025033105252087.jpg" alt="" width="30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허윤경 대표</p></td></tr></tbody></table><p>세상의 모든 길(道)은 태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산야의 작은 오솔길이라도 누군가 먼저 첫발을 내디딘 사람이 있었기에 길이 생겨난 것이다. 수출 길도 마찬가지 원리이다. 낯설고 힘겨운 과정을 감수하지 않고서는 결코 그 길은 열리지 않는다. 중앙아시아의 북부 나라 카자흐스탄의 ‘메탈히터’ 수출 길이 메탈히터&amp;솔루션(대표 허윤경)에 의해 드디어 열리기 시작했다. 카자흐스탄 인근에는 이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인도, 우즈베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등 소위 말하는 부자나라라는 ‘산유국’들이 수두룩하다. 쉽게 이야기하면 전략적 가치가 매우 높다는 말이다. 메탈히터의 수출 전략기지 하나가 메탈히터&amp;솔루션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의미까지 부여할 만하다. 수출 품목은 ‘메탈히터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동결방지용 메탈히터와 메탈히터의 상태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M-BOX, 모니터링 컨트롤러로 구성돼 있다. 최고 최상의 기술적 요건이 필수인 솔루션이다. 시스템 내의 데이터를 수집, 분석, 성능, 동작 상태를 파악하여 여기에서 얻어진 정보를 정리하여 화면에 표시함으로써 중요시설의 동파 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시스템이다. 메탈히터&amp;솔루션은 수출계약에 앞서 지난해 말 현장 브리핑과 영하 40도(섭씨)에 육박하는 저온 환경에서의 성능 및 동작 신뢰성을 확인하는 철저한 검증 절차를 완벽하게 통과한 바 있다. 이 같은 검증을 거쳐 메탈히터&amp;솔루션은 오는 3월 중에 시공을 완료한 뒤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시스템 가동에 진입할 예정이다.</p><p> </p><p><span class="bold">KIA현지법인과의 계약 수출 성공…대규모 해외 플랜트 사업영역 확대 ‘큰 기대’</p><p> </p><p>메탈히터&amp;솔루션의 이번 카자흐스탄 ‘상륙’은 KIA카자흐스탄 현지법인과의 계약 수출 형태로 이루어졌다. 일반적인 상품이나 제품의 수출이 아니라 솔루션 및 시스템 보급 또는 공급이란 독특한 의미를 강조하고 싶어 ‘상륙’이란 제목을 달았다. 일반 상품 수출과 플랜트(PLANT) 및 시스템 수출은 외형적 규모나 계약 절차 등 상당 부분이 비교가 안 된다는 게 정설이다. KIA 카자흐스탄 현지법인은 코로나의 창궐로 국내 자동차 시장이 크게 위축됐던 2020년 당시 매출 부진에서 벗어날 돌파구로 카자흐스탄에 설립한 대단위 자동차 현지 조립 공장이다. 카자흐스탄 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의 기계공업은 자동차생산을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KIA와 현대는 현지 자동차 판매량 1위에 올라가 있다. 유럽과 일본 자동차 업계에서 보면 무서운 다크호스인 셈이다. 이러한 탄탄한 배경과 신뢰 등에 자신감을 얻은 KIA카자흐스탄 현지법인은 인근에 있는 코스타나이 지역에 추가로 CKD(조립) 신축공장 건설에 착수했다. 바로 이 신축공장에 메탈히터 모니터링 시스템을 공급하게 된 것이다.</p><p> </p><p>그동안 여러 차례의 현지 방문과 주요 기술 임원과의 대화, 검증을 거쳐 KIA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 신축공장 납품이 결정되던 날, 메탈히터&amp;솔루션의 모든 임직원은 목청을 높여 환호했다. 이번에 계약수출 되는 ‘메탈히터 모니터링 시스템’은 자타가 공인하는 KIA카자흐스탄 신축공장 플랜트 시설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핵심 솔루션이다. 왜냐하면 이 모니터링 시스템이 코스타나이 공장에 설치되면 한국을 제외한 세계 유명 자동차 생산공장 라인에 설치되는 ‘첫 사례’이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계약조건 등은 약정에 의한 대외비(對外秘) 사항이라 공개할 수 없다. 국내에서 이뤄진 계약 사례에서도 이는 마찬가지이다.</p><p> </p><p>메탈히터&amp;솔루션이 공급한 ‘당진화력발전소 온배수 담수화 플랜트 민간 투자사업’의 경우 총공사비 1조 2천억 원으로 올 3월부터 2029년 9월까지 4년 6개월 동안 공사가 진행되는데 메탈히터&amp;솔루션은 이 사업에 맴브레인 설비를 비롯해 약품 설비, 소방 설비 등을 포함한 종합관리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으로 결정돼 있다. 이전의 실적만 보더라도 SK머터리얼스와 하이닉스, 한진중공업, 삼성SDI 용인공장, 삼성전기 세종, CJ대한통운 곤지암 등 다수지만 이들 모두와의 거래 조건이나 약정 내용은 비공개가 원칙이다.</p><p> </p><p>카자흐스탄의 날씨와 계절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봄, 여름, 가을과 겨울이 구별되는 4계(季節)의 나라이지만 겨울철의 추위가 유독 심해 우리나라와 구별된다. 매년 1월 한 달의 평균 온도가 -15도를 밑돈다고 한다. 따라서 각종 시설물의 동파(凍破) 위험이 심한 지역 국가로 손꼽힌다.</p><p> </p><p>메탈히터 컨트롤 시스템(MSC)은 해외‧국내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미 보급된 실례를 통해 고객들로부터 성능을 평가받고 있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인증 받기가 하늘의 별 따기만큼이나 어렵다는 UL인증과 FM인증, CE인증을 받았고 국내인증으로는 KC인증(전기안전확인신고증명)을 비롯하여 Exd등급(방폭인증), IP68(방진방수등급) 인증을 모두 필했다.</p><p> </p><p>메탈히터 동결방지 시스템의 원리는 「국부 가열을 통한 전도와 대류현상을 통해 최소의 에너지로 동결을 방지하는 것으로 「단상 또는 삼상 전원공급→메탈히터 발열→배관으로 열 전달→배관 내 대류현상」 등의 과정을 거쳐 동결을 방지한다. 메탈히터 설계팀이 동결 방지 온도설정, 관경(管의 폭)및 보온재 환경에 따라 3~20m 간격으로 시공한다. MSC시스템의 주요 기능은 「동결방지/ 에너지 절감/ 화재 예방/ 유지관리의 효용성」 등이며 히터 동작과 배관온도 및 전력, 전압, 전륫값 등 모든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색이다. 겨울철 화재 발생 원인 가운데 열선(熱線) 과열에 의한 발생 비중은 35.5%로 전기히터(13.5%), 에어컨(15.3%), 전기장판(20.2%) 등에 비해 월등히 높다. 특히 동파로 인한 시스템 가동 중단 등의 피해는 재난 상황에 버금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3/2025033106035504.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span style="font-weight: bold;">허윤경 대표 “국민적 신뢰 바탕, 해외시장 개척에 힘 모을 것” 다부진 각오</p><p> </p><p>메탈히터&amp;솔루션의 허윤경 대표는 소방계의 독보적 파워우먼으로 정평이 나있다. 법적 송사에 휘말려 5년간의 고난과 고통의 시간을 이겨낸 데 이어 가장 단기간에 ‘메탈히터’를 소방계 최고의 브랜드로 끌어올린 ‘여성 사장’이란 소릴 듣고 있다. 송사 기간을 빼고 나면 그가 실제로 메탈히터&amp;솔루션과 (주)메탈히터의 경영 전면에 나선 것은 불과 4~5년에 불과하다. 길지 않은 기간에 그는 ‘메탈히터’를 탄탄한 반석 위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억척스러우리만큼 영업 일선을 뛰어다녔다. 만나는 사람들 모두의 머릿속에 ‘메탈히터의 강한 인식’을 깊이 심어 놨다. 업계 일각에서는 ‘메탈히터는 곧 허윤경 대표, 허윤경=메탈히터’라는 등식이 상식(?)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그는 이번 카자흐스탄 진출을 계기로 야무진 중‧장기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생각하는 차원이 여성스럽지 않게 대범하다.</p><p> </p><p>“…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열강들이 세운 남‧북극 과학기지와 쇄빙선, 심해저 탐사선과 군용함대 등을 열거하자면 떠오르는 단어 하나가 있잖아요?! 동파(凍破)위험과 그 예방법 아니겠습니까? 남극과 북극이 가까운 지역을 통과하는 송유관이나 컨트롤 타워는 또한 어떻습니까?. 한창 전쟁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지의 지리적 여건을 참작할 때 전후 복구 사업과 동파시설과의 연관관계는 어떨까요? 이런 모든 상황과 여건들이 가리키는 방향은 과연 어딜까요?. 바로 저희 같은 동파 방지 및 예방 전문기업 아니겠습니까?! 제 생각은 확실합니다. 올해부터 차근차근 이 일에 매진할 각오입니다. 현지 해외법인과의 콜라보(연대), 혹은 법인설립, 국내 유명 플랜트건설업체와의 협력 등 다양한 방법을 구상 중입니다…”</p><p> </p><p>힘겨운 일이겠지만 메탈히터가 세계시장으로 나아갈 ‘길’을 만들어 보겠다는 것이다. 우리 다 함께 그가 설계하는 ‘메탈히터의 꿈’을 격려하며 지켜보았으면 한다.</p><p> </p><p>특별취재팀 박철희 기자</p><p> </p><p> </p><p> </p>]]></description>
       <pubDate>Mon, 31 Mar 2025 16:03:00 +0900</pubDate>
	    <section>sc4</section>
	   <section_k><![CDATA[사람∙기업]]></section_k>
	   <section2><![CDATA[업계 소식]]></section2>
	   <author><![CDATA[박철희 대기자]]></author>
	   <guid>https://fobs.kr/274</guid>
     </item> 
	  <item>
       <title><![CDATA[안전문화 정착 방안]]></title>
       <link >https://fobs.kr/273</link>
       <description><![CDATA[<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right" style="width: 124px;" border="0" cellspacing="0" align="right"><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3/2025033101285214.png" alt="" width="124"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김형준 교수</p></td></tr></tbody></table><p><span class="bold">안전문화란 무엇인가</p><p> </p><p>안전문화는 안전과 관련된 조직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기본가정으로서 안전보건프로그램에 대한 의지, 운영방식 및 기량 등을 결정짓는 개인과 조직의 가치, 태도, 역량, 행동유형이다. 제임스 리즌은 안전문화 구성요소를 다음과 같이 다섯 가지로 들고 있다. ① 높은 지식과 정보 공유 ② 자유로운 보고 ③ 공정성 및 신뢰 ④ 유연성 ⑤ 학습 조직.</p><p> </p><p>이러한 안전문화가 정착되지 않으면 개인 및 가족의 불행 기업과 사회에 엄청난 비용의 발생, 국가 경쟁의 약화로 연계되며, 조직의 안전문화는 조직의 성과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p><p> </p><p><span class="bold">안전문화 개념의 시작</p><p> </p><p>안전문화 개념은 구 소련의 체르노빌 원전사고 발생(1986.4.26)을 계기로 본격 규명되기 시작하였다. 체르노빌 사고는 한마디로 직원의 보고를 무시하여 발생하였다. 공식 사망자 5,772명, 부상자 70만 명이다. 국제원자력기구의 조사에 의하면 1984년부터 제기된 문제를 관리자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다. 사고 당일 저녁 근무자가 발전기 출력을 줄이는 중에 냉각 펌프 작동에 문제점을 발견하고 부서장에게 보고하였으나 쓸데없는 것 보고한다고 화를 내며 묵살하였고, 야간 근무자에게 인수인계도 하지 않고 퇴근하였다. 다음날 한 밤중인 1시에 발전소가 폭발하였다. 주민 대피지시는 사고 발생 30시간 이후였고, 언론은 물론 관공서에도 일체 보고하지 않았다.</p><p> </p><p>국제원자력기구는 안전문화가 지녀야 할 다섯 가지 특성을 제시한다. ① 안전은 분명하게 인정받는 가치이다. ② 안전 리더십이 분명하다. ③ 안전에 대한 책임 소재가 분명하다. ④ 안전이 모든 업무와 연계되어 있다. ⑤ 안전 관련 내용에 대해 지속적으로 학습한다.</p><p> </p><p>한편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는 긍정적인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아홉 가지 방안을 제시한다. ① 리더는 의사결정과 행동에서 안전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보여준다 ②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는 신속하게 확인, 평가하고 중요도에 따라 해결하고 바로잡는다 ③ 개인은 안전에 대해 개별적 책임을 진다 ④ 작업 계획과 통제 프로세스는 안전이 유지되도록 한다 ⑤ 안전확보 방법을 학습하고 실행한다 ⑥ 직원들이 보복, 협박, 괴롭힘, 차별을 두려워하지 않고 안전문제를 제기할 수 있도록 심리적 안전감을 조성한다 ⑦ 안전 관련 소통으로 안전에 대한 집중 관심을 유지한다 ⑧ 구성원들 간에 신뢰하고 존중한다 ⑨ 오류, 실수, 착오 등 불안전 행동 유발 요인을 식별하기 위해 자만하지 않고 기존 조건과 행동에 의문을 갖고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한다.</p><p> </p><p><span class="bold">안전문화 3대 축(軸)과 행동 변화</p><p> </p><p>안전문화의 3대 축은 의식, 제도, 인프라이다. ① 의식은 ‘안전 제일’ 가치관이 개인 및 조직에 체화되어 있고 ② 제도는 안전활동과 인프라 구축을 촉진하는 법과 제도이며 ③ 인프라는 안전한 상태의 설비와 안전활동 유지 시스템을 말한다</p><p> </p><p>의식 전환, 행동 변화와 관련,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바꾸고 깨어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 코칭적 접근이 위력을 발휘한다. 코칭 철학은 ”모든 사람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있으며, 그 사람에게 필요한 해결책은 그의 내부에 있고, 이를 모색하기 위해 파트너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코칭은 개인과 조직이 잠재력을 극대화시켜 최상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수평적 파트너십이다. 안전분야에 코칭을 접목하면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의식을 높일 수 있다.</p><p> </p><p><span class="bold">안전문화의 안전확보에 대한 실증적 효과</p><p> </p><p>다수의 과학적 연구에 의하면 안전문화가 실제로 작업장 안전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다수의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위스콘신대 심리학과 Jang 교수팀이 2019년에 발표한 아래 연구 결과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 연구 참여자 수가 5만 명을 넘었으며 상관계수가 1에 가까우면서 숫자가 커지면 관계가 강함을 의미한다.</p><p> </p><p>첫째, ‘안전문화와 ‘안전행동’ 관계 연구에는 참여자가 5만 명을 상회하며 양자 관계가 플러스이면서 커진다. 이는 안전문화 수준이 높을수록 구성원들이 안전행동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p><p> </p><p>둘째, ‘안전문화와 사고 재해’ 관계 연구에서는 참여자가 3만여 명 수준이며 여기에서 숫자가 마이너스인 것은 안전문화 수준이 높을수록 사고 재해율이 줄어듦을 의미한다. 사고 재해 요인은 천재지변과 같이 통제할 수 없는 요인이 많지만 안전문화는 안전행동과 관련이 있으므로 심리학에서는 사고 재해 자체보다는 사람의 안전행동에 초점을 맞추고 이러한 점을 규명하며 사고율을 낮출 수 있다고 본다.</p><p> </p><p>‘안전행동’은 작업자 본인과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을 말하며 ‘안전준수행동’은 규칙, 절차를 준수하는 행동이며 (안전장비 착용 등), ‘안전참여행동’은 안전한 작업장을 위한 자발적 행동을 말한다. 작업장의 모든 일을 절차서와 규정집으로 만들 수 없으므로 안전준수 행동만으로는 완벽하게 사고 재해를 막을 수 없다.</p><p> </p><p><span class="bold">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안전참여 행동</p><p> </p><p>따라서 구성원들의 자발적 안전참여 행동이 매우 중요하며,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① 동료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한다 ② 동료가 불안전한 행동을 하면 안전행동을 하도록 이야기해 주고 필요 정보를 제공한다 ③ 작업장 위험요소를 적극 찾아 내부 보고하고 개선을 요청한다 ④ 불안전 또는 부당한 작업지시 받을 때 사유를 밝히고 거부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다.</p><p> </p><p>듀폰의 브래들리 커브에 의하면 개인의 자율적인 안전행동과 부서 간의 협력이 강화되면 높은 수준의 안전문화가 정착된다고 하듯이 조직의 안전참여행동 수준을높이기 위해 최고경영자를 위시하여 관리자, 담당자 간에 이러한 인식이 강화되어야 안전문화가 제대로 정착될 수 있다.</p><p> </p><p>높은 수준의 안전문화를 지니고 있는 조직은 “소 잃기 전에 외양간을 미리 고친다”라는 인식을 지니게 되며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여 대응책을 수립하게 된다. 최근의 무안국제공항 대형참사는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참으로 안타깝고 아쉬움이 크다고 할 것이다.</p><p> </p><p><p class="1" >(2025. 1. 2 오전 무안국제공항. 연합뉴스)</p><br />   </p><p> </p>]]></description>
       <pubDate>Mon, 31 Mar 2025 15:59: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오피니언]]></section_k>
	   <section2><![CDATA[현안 제언]]></section2>
	   <author><![CDATA[김형준 교수]]></author>
	   <guid>https://fobs.kr/273</guid>
     </item> 
	  <item>
       <title><![CDATA[[발행인칼럼] 고의 또는 과실에 의한 불법행위에는 하자보수기간이 없다]]></title>
       <link >https://fobs.kr/27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34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3/2025033158206659.png" alt="" width="534"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br />건축시 건축주와 시공사 간의 계약 문제, 하자 발생, 공사 대금 미지급, 설계 변경 등에 의해 분쟁이 발생할 수 있다. 여기서 하자(瑕疵)라 하면 사전적 의미로 흠, 결함을 일컫는 말로 본 뜻은 ‘옥에 티’를 말한다. 건축의 하자는 건축물이나 시설물등의 안전상, 기능상 또는 미관상의 지장을 초래할 정도의 결함이나 흠을 의미한다. 이 하자는 구조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내력구조부별 하자와 설계 또는 시공상의 잘못으로 인한 시설공사별 하자로 구분한다.</p><p> </p><p>그중에 중대하자란 해당시설에 안전상의 문제로 큰 비용과 기간이 소요되는 공사가 필요하거나 그 시설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없을 정도에 놓여 있음을 의미한다. 건설사나 도급인 등 사업주체는 중대한 하자가 발생했거나,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위법행위로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불법행위가 있다면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민법 제750조 불법행위 손해배상책임). 일반적인 하자 담보책임은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다. 하자의 범위나 종류별로 기간이 설정되어 있고, 이 기간 내에는 추가 비용없이 보수를 신청할 수 있다.</p><p> </p><p>2024년 8월 한국아파트신문은 “아파트 설비 하자 전문가 무상점검”, “소방 기술사 등 신청 단지 방문해 진단부터 소송까지 안내”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소방, 정보통신, 기계설비 기술사 등 각 분야 전문가가 하자점검 신청 아파트 단지를 방문했다. 이어 설비 하자 여부를 진단하고 관리주체와 입주자 대표회의 등 관계자에게 하자 소송이나 보수공사 방법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점검에 참여한 한 전문가는 “아파트의 시설물 점검 후 결과를 토대로 준공시 개선점을 도출하고자 추진하였다. 건축구조 및 시공위주로 진단이 이루어져 제연설비와 홈게이트웨이 등 특수분야의 하자는 사라지지 않고 사고 발생 후에야 하자가 있음을 알게된다”라고 지적했다. 소방분야 제연설비 점검을 수행한 소방기술사 B씨는 “제연 팬의 바람 압력이 너무 강력해 승강기 문이 닫히지 않는 사례를 목격했다”라고 말을 꺼냈다. 공동주택 설계시 각종 설비의 용량 등을 최대로 설정하는 경향이 있는데, 제연설비의 적정 용량을 지키지 않아 생기는 현상으로 입주민들을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한다고 힘주어 말했다.</p><p> </p><p>제연설비는 연기층의 확산을 제어하여 피난 및 소화 활동에 필요한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한 설비이다. 소방대상물의 거실에 설치하는 거실 제연설비와, 특별피난계단의 계단실 및 부속실 제연설비로 나뉜다. 부속실 등은 화재지역이 아닌 안전구역으로 간주하여 급기 가압함으로 계단실이나 비상용 승강기의 수직 관통부로의 연기유입을 차단하는 것이다.</p><p> </p><p>특별피난계단의 계단실 및 부속실 제연설비는 화재안전기술기준(NFTC 501A)에 “제연구역에 옥외의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여 제연구역의 기압을 옥내보다 높게하되 일정한 기압의 차이(차압)를 유지하게 함으로써 연기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 기술하고 있다. 또한 “피난을 위하여 제연구역 출입문이 일시적으로 개방되는 경우 방연풍속을 유지하도록 옥외의 공기를 제연구역 내로 보충 공급하도록 할 것”, “출입문이 닫히는 경우 제연구역의 과압을 방지할 수 있는 유효한 조치를 하여 차압을 유지할 것” 등 기준이 제시되어있다.</p><p> </p><p>일반인들은 제연설비를 이해하기 힘들다. 소방기술자도 도면에 맞게 시공하나 준공시에는 설계 계산서와 너무 다른 결과에 놀라는 일도 있다.</p><p> </p><p>제연설비 등의 시험 (T.A.B : Testing, Adjusting, Balancing)은 계측장비와 전문성을 갖춘 업체에 의뢰할 수 있다. 공조설비의 커미셔닝 업체가 있음에도 한국 소방기술사회를 중심으로 제연T.A.B 인증 전문업체가 30여개나 있다. 제연설비 성능 현장시험 방법은 ①출입문 크기 및 개방방향 확인 ②출입문 누설틈새 확인 ③출입문 패쇄력측정 ④제연설비 작동 ⑤방연풍속, 차압측정(출입문 개방시 미개방층의 차압), 출입문 개방측정, 출입문의 패쇄여부 확인, 유입공기 배출량 등을 측정하고 결과보고서에 기재하도록 되어있다.</p><p> </p><p>2013년 상반기 국회의원실에서 제연설비 성능 문제를 제기한 적이 있었다. 이에 홍역을 앓았던 소방업계에 최근 로펌(법무법인)이 등장했다. 이들은 전문업체에 점검을 의뢰한 후, 기술사 등의 검토를 거쳐 성능미확보 하자소송에 나서고 있다. 인천, 동탄, 안양, 평택, 고덕 지역에서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시공사의 법무팀과 조율도 쉽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법원 감정인이 실태를 조사하고 갑론을박 끝에 하자소송에 대한 판결이 나올 것이다. 제연설비의 성능 부실에는 하자보수 기간도 따로 없어 고스란히 소방업계에 그 책임에 따른 구상권 청구가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p><p> </p><p>모든 것을 전문업체에서 담당했는데도 이런 당황스러운 일이 벌어진다. 이제부터라도 설계자는 설계 의도에 적합하게 성능이 확보되는지 설계 감리로 현장을 살피고 제연 T.A.B를 통하여 정밀한 성능을 시급히 확인해야한다. 기초가 부실한 설계에 시공, 감리, T.A.B 점검 등 각 분야 마다 허점이 생긴다면 일관된 제연설비 시스템은 당연히 제대로 성능을 발휘할 수 없는 사상누각(沙上樓閣)에 지나지 않는다.</p><p> </p><p>소방재난옴부즈 제10호 1면 기사 “소방제연의 갈 길- 흑역사에 묻다”에서 본 발행인은 옳고 그름을 생각하지 않는 관행의 형식위주 사회를 병든 사회라 진단하였다.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속히 제연설비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업체의 성능확보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더 이상 외부세력에 휘둘리지 말고 자정의 노력을 기울이고 신뢰를 회복한다면 소송으로까지 번지는 파장은 최소화 할 수 있다. - 발행인 탁일천</p><p> </p>]]></description>
       <pubDate>Mon, 31 Mar 2025 15:56:00 +0900</pubDate>
	    <section>sc5</section>
	   <section_k><![CDATA[오피니언]]></section_k>
	   <section2><![CDATA[발행인칼럼]]></section2>
	   <author><![CDATA[탁일천 발행인]]></author>
	   <guid>https://fobs.kr/272</guid>
     </item> 
	  <item>
       <title><![CDATA[정부, 산불 대응 10조 필수 추경 추진]]></title>
       <link >https://fobs.kr/27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3/202503314715981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현안 관련 경제관계장관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p></td></tr></tbody></table><p><br /><br /></p><p>정부는 영남지역 대형 산불 피해와 미국 신정부의 관세 부과 등 통상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10조 원 규모의 필수 추경을 추진한다. </p><p> </p><p>이를 통해 ▲재난·재해 대응 통상 ▲AI 경쟁력 강화 ▲민생 지원 등 3대 분야에 집중하기로 했다.</p><p> </p><p>기획재정부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현안 관련 경제관계장관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p><p>  </p><p>최 부총리는 먼저 "최근 산불로 4만 8000ha에 이르는 산림 피해와 75명의 사상자 등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가 발생해 피해 지역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과 지원이 긴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p><p> </p><p>더불어 "대외적으로 미 신정부의 관세 부과 등 통상리스크가 현실화하면서 주력산업의 생존이 위협받고 AI 등 첨단산업 주도권 경쟁이 격화하고 있어 내수 회복이 더디고 수출 둔화가 중첩되면서 서민·소상공인 등 취약부문 중심으로 민생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p><p> </p><p>이어서 "이 같은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가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해야 하고 민·관이 산불 피해 복구, 통상 리스크 등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 만큼 재정 측면에서도 신속하게 추가로 재정을 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p> </p><p>이를 위해 "정부는 10조 원 규모의 필수 추경을 추진하고 여야 간 이견이 없는 재난·재해 대응과 통상 및 AI 경쟁력 강화, 민생 지원 등 3대 분야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p><p> </p><p>최 부총리는 "신속한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의 온전한 일상 복귀를 위한 재원을 충분히 확보하고, 이번 사태와 같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예방·진화 체계 고도화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p><p> </p><p>또한 "통상 리스크에 대응하고 AI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중점 투자하겠다"면서 "글로벌 교역환경 불확실성에 대응해 우리 수출기업의 무역 금융과 수출바우처를 추가로 공급하는 한편, 핵심품목의 공급망 안정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p><p> </p><p>이어 "글로벌 AI 기술 경쟁을 선도할 수 있도록 고성능 GPU를 추가 확보하고 중소기업 등의 AI 컴퓨팅 접근성 제고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p><p> </p><p>아울러 "영세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경영 부담 완화 방안을 마련하고, 서민·취약계층의 소비 여력을 확충해 내수를 진작하는 사업들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설명했다.</p><p> </p><p>최 부총리는 이와 함께 "산불 피해 극복, 민생의 절박함과 대외현안의 시급성을 감안하면 필수 추경은 무엇보다 빠른 속도로 추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여야가 필수 추경의 취지에 동의해 주면 정부도 조속히 관계부처 협의 등으로 추경안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p>]]></description>
       <pubDate>Mon, 31 Mar 2025 15:46: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종합]]></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271</guid>
     </item> 
	  <item>
       <title><![CDATA[&quot;산불 이재민 일상회복 때까지 모든 지원 아끼지 않을것&quot;]]></title>
       <link >https://fobs.kr/27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3/2025033143104743.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9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울산·경북·경남 산불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p></td></tr></tbody></table><p><br /><br /><br /></p><p>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9일 "정부는 이재민들이 온전한 일상을 회복하실 때까지 모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p><p> </p><p>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부정서울청사에서 산불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의 상처가 빨리 치유될 수 있도록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다해야 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며 이 같이 밝혔다.  </p><p> </p><p>한 권한대행은 또 "현재도 긴급구호, 의료·법률 등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원스톱으로 하기 위해 '중앙합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재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거듭 밝혔다.</p><p>  </p><p>한 권한대행은 "밤낮없이 화마와 사투를 벌인 산불진화대, 산림청·소방청·지자체 공무원, 군 장병들의 헌신 덕분에 전례 없는 대형 산불을 진화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아직 잔불이 살아날 위험은 여전히 남아있는 만큼 지금부터는 불길이 되살아나지 않도록 뒷불 감시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p> </p><p>아울러, "이번 주말에는 기온이 크게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므로 대피소에 계신 주민분들의 건강이 우려된다"며, "각 지자체에서는 시설난방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고, 이불 등 보온물품도 충분히 지원하라"고 지시했다.</p><p> </p><p>이날 중대본 회의에서는 산불 진화상황과 함께 이재민 구호와 피해복구를 위한 범정부 대응계획을 집중 논의했다.</p><p> </p><p>건조 특보가 지속되고 청명·한식 등 입산객이 많아지는 시기를 맞아 정부 및 지자체는 추가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초고속 확산 산불의 재발 가능성을 고려해 선제적 주민 대피 계획 수립 등 대비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p><p> </p><p>산불 진행 및 피해 현황에 따르면, 29일 6시 기준 경남 산청·하동에서 진행중인 대형산불의 영향구역은 1858ha이며, 진화율은 96% 이다. 전날 오후 경북 지역의 초대형산불은 주불 진화를 완료했으나, 밤사이 안동, 의성지역에 산불이 재발화했다.</p><p> </p><p>이날 기준 경남 산청·하동 지역에 헬기 59대, 인력 1598명, 장비 224대를 집중 투입하고, 경북지역은 재발화 산불 진화와 잔불정리가 진행중이다.</p><p> </p><p>29일 9시 기준 인명피해는 총 70명으로 집계됐고, 이중 사망자는 30명이다.</p><p> </p><p>이와 함께 이재민 구호상황에 따르면 29일 6시 기준 미귀가자는 6897명이고, 임시주거시설은 242개소이다.</p><p> </p><p>정부는 경북·경남 두 곳의 '중앙합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피해주민에 대한 세심한 구호와 신속한 피해복구에 범정부 차원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p><p> </p><p>중앙합동지원센터는 민원, 심리지원, 융자·세금 상담, 시설복구 등 여러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지자체 공무원 대상 현장컨설팅을 통해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계획 수립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p><p> </p><p>또한, 경북·경남 '산불 피해 현장지원반'을 7개반으로 확대해 이재민 추가지원 수요 파악, 지자체 제도개선 건의·애로사항 청취 등 이재민 지원을 강화했다.</p><p> </p><p>요양병원 입소자,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세심히 살피며 산불로 소실된 의약품의 중복처방을 허용하고, 구호물품이 차질없이 보급되도록 조치하고 있다.</p><p> </p><p>특히, 기온 강하에 대비해 이불, 방한매트, 속옷 등 작은 곳까지 이재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한다.</p><p> </p><p>신속한 산불 피해 수습을 위해 각 부처는 피해 수습과 복구를 정책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재난구호사업비를 추가 지원하는 등 각종 행·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p><p>  </p><p>29일 오전 경북 의성군 사곡면 신감리 한 야산에서 마을 주민들이 잔불 진화를 하고 있다. 2025.3.29(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p><p>행안부는 피해지역 임시주거시설 운영 및 대피주민에 대한 지자체의 구호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재난구호사업비 2억 30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p><p> </p><p>이어 재난관리기금 사용을 독려하고 지방세 면제 등 지방재정·세제상 지원 가능한 수단을 최대한 동원한다는 계획이다.</p><p> </p><p>한편, 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약 553억 7000만 원의 기부금이 모집됐으며, 식료품·생필품·구호키트 구입, 이재민의 주거 및 생계를 위한 자금으로 활용된다. </p><p> </p><p>한 권한대행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비극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산림청을 중심으로 행안부, 소방청 등 모든 유관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여 재발방지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p><p> </p><p> </p>]]></description>
       <pubDate>Mon, 31 Mar 2025 15:40:00 +0900</pubDate>
	    <section>sc1</section>
	   <section_k><![CDATA[소방 재난]]></section_k>
	   <section2><![CDATA[종합]]></section2>
	   <author><![CDATA[소방재난옴부즈]]></author>
	   <guid>https://fobs.kr/270</guid>
     </item> 
	  <item>
       <title><![CDATA[“소방청 원칙에 충실하여 위험물안전의 새 지평 여는데 전심전력할 터”]]></title>
       <link >https://fobs.kr/26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fobs.kr/imgdata/fobs_kr/202503/2025033137408094.pn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 </p><p>16일 창립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 받은 박교식 국가위험물안전관리협회 회장은 첫 이미지가 차분하면서도 일에 관한한 철저하다는 게 확 느껴지는 위험물 분야의 석학(碩學)으로 정평이 나 있다. 공학박사라는 선입관 때문인지 차분하면서도 빈틈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특히 화학공학을 전공했다는 이력이 ‘위험물’을 연상케 한다. 국가위험물안전관리협회를 끌어나가기에 ‘최적의 한 사람’이란 생각도 든다. 그의 취임 첫마디 말(一聲)은 “최선을 다해 협회의 인가 절차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라는 것이었다.</p><p> </p><p>느낌 그대로의 첫 번째 서약(誓約)이기에 우선 믿음이 간다.</p><p> </p><p>박교식 회장은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거쳐 KAIST에서 화공 석사와 박사학위를 수여받은 화공 분야의 최고 권위자의 한 사람이다. 정부 정책에도 깊숙이 관여했다. 1995년 10월부터 현재까지 SMS(가스안전관리종합체계; 산자부) 구축 실무를 주관하고 있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 시스템안전실장직도 겸임하는 중이다. 2015년 1월부터 현재까지 환경부의 장외영향평가 제도 설계(환경부)분야에도 참여하고 있다. 여기에 명지대 교수에 이어 현재 숭실대학교 부교수로 후진 양성과 연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위험물학회 편집위원장으로 학회 발전에 이바지하기도 했다.</p><p> </p><p>연구 실적의 대표적인 사례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쑥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최근 5년간 완료한 실적을 열거한다.</p><p> </p><p>‣방글라데시 765kv마헤시칼리~마두나갓 송전망 사업타당성조사 ‣화학물질 글로벌 사고 DB 구축 ‣여수</p><p> </p><p>석유화학산단 통합안전체계 구축사업 ‣ 총포‧ 화약류 중 테러이용수단지정 및 안전관리대책 마련을 위한 연구 ‣용접‧ 용단 작업 등에서의 화재폭발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연구 ‣스마트 디지털엔지니어링 전문인력 양성 등 20여 가지를 손꼽는다. 이 밖에 현재 AI로봇기반 인간기계협업기술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와 제조분야 친환경관리 인프라구축 과제 등도 수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연구 테마는 모두 정책지원 사업이다. 싱크탱크 역할을 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한국수출입은행을 비롯해 LG화학, 동서발전, 한국도로공사, 해양수산부, 경찰청, 산자부, 에너지기술평가원, 안전보건연구원 등이 지원기관이나 기업 명단에 포함돼 있다.</p><p> </p><p>설립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회장으로서 협회를 끌어나갈 방향과 각오도 남다를 터인데 어떤 게 있느냐고 물었다. 그의 대답은 간단명료했다.</p><p> </p><p>「…1, 원칙을 지키면 사고는 안 일어난다. 2,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곡돌사신(曲突徙薪)의 마음으로 예방에 힘써야 한다. 3, 큰 사고를 예방할 컨설턴트들이 대우받아야 한다. 4, 격물치지(格物致知), 기본적인 사항부터 철저하게 알고 이를 적용해야 한다, 5, 안전은 하이브리드 영역으로 여러 전공자가 협업으로 풀어가야 한다. 6, 안전은 문화를 넘어서 제2의 천성(second nature)으로 자리 잡게 해야 한다….」라는 점을 강조했다.</p><p> </p><p>소신이 넘쳐났다. 분명한 방향성과 개성, 의지가 읽히는 각오와 다짐의 말이었다.</p><p> </p><p>“축하합니다. 기대합니다.” 축하의 악수를 건넸다. “아! 네, 감사합니다...” 마주잡은 손에서 따뜻한 기운과 남모를 힘이 전해졌다.</p><p> </p><p>특별취재팀 박철희</p>]]></description>
       <pubDate>Mon, 31 Mar 2025 14:36:00 +0900</pubDate>
	    <section>sc3</section>
	   <section_k><![CDATA[옴부즈소식]]></section_k>
	   <section2><![CDATA[단신]]></section2>
	   <author><![CDATA[박철희 대기자]]></author>
	   <guid>https://fobs.kr/269</guid>
     </item>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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